
단행본
불평등의 창조: 인류는 왜 평등 사회에서 왕국, 노예제, 제국으로 나아갔는가
- 서명/저자사항
- 불평등의 창조: 인류는 왜 평등 사회에서 왕국, 노예제, 제국으로 나아갔는가/ 켄트 플래너리 , 조이스 마커스 [공] 지음 ; 하윤숙 옮김
- 개인저자
- 플래너리, 켄트 | Flannery, Kent | Marcus, Joyce | 마커스, 조이스 | 하윤숙
- 발행사항
- 서울 : 미지북스, 2015.
- 형태사항
- 1002 p. : 삽화 ; 24 cm.
- ISBN
- 9788994142371
- 주기사항
- 원저자명: Flannery, Kent 원저자명: Marcus, Joyce 찾아보기: p. 982-1002
- 원서명
- The creation of inequality : how our prehistoric ancestors set the stage for monarchy, slavery, and empire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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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M043679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M043679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인간 불평등의 기원과 진화를 밝힌 문명사의 역작. 저자들은 불평등이 인간 사회에 내재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농경의 등장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태초에 모두가 평등한 사회에서 왜 불평등이 발생했는지, 불평등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제도화되었는지를 고고학과 인류학의 협업을 통해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저자들은 불평등이 인간 사회에 내재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농경의 등장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인류의 초기 조상은 작은 집단을 이루어 살았고 사회적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지만, 규모가 큰 사회가 형성됨에 따라 불평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놀라운 점은 인구 성장, 잉여 식량, 귀중품의 축적만으로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저자들은 불평등이 인간 사회에 내재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농경의 등장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인류의 초기 조상은 작은 집단을 이루어 살았고 사회적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지만, 규모가 큰 사회가 형성됨에 따라 불평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놀라운 점은 인구 성장, 잉여 식량, 귀중품의 축적만으로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