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tudy the impact of Charlie Hebdo shooting on trust of French residents using the European Social Survey (ESS). This paper uses the difference-in-differences method to identify the impact of the terrorist attack on trust attitudes, exploiting the survey dates to differentiate the treatment group from the control group. French residents are more likely to have more favorable attitudes towards three different measures of trust: trust for people; parliament and police. The results are qualitatively robust to regression discontinuity design. We find that subgroups by immigration, cohabiting and income respond differently to the shooting. 본 논문은 European Social Survey (ESS)을 사용하여 샤를리 엡도 총격 테러 사건이 인구학적 특성 중 하나인 신뢰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인터뷰 날짜를 통해 처치 그룹과 통제 그룹을 구분하고, 이중 차분 모형을 주된 분석 방법으로 차용하여 저자들은 해당 총격 사건이 프랑스 거주민들의 신뢰 수준에 어떤 충격을 주었는지 분석한다. 프랑스 거주민들은 해당 사건으로 인해 신뢰 수준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난다: 이는 일반 시민들에 대한 신뢰뿐만 아니라 국회와 경찰에 대한 신뢰까지 포함하며 회귀 단절 모형 분석에도 강건하다. 총격사건의 충격은 인구학적 특성인 이민자 여부, 동거 여부 그리고 소득 수준에 따라 다른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