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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스마트폰의 교육적 활용가치에 대한 어머니의 인식 - 영유아 어머니를 대상으로 -

개인저자
김경윤
수록페이지
187-207 p.
발행일자
2014.05.01
출판사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초록
본 연구는 영유아들의 스마트폰 사용실태를 기초로 어머니들이 스마트폰에 대해 어떻게 지각하고 있으며, 자녀 교육을 위해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만 1∼6세 영유아의 어머니 22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다. 어머니들이 작성한 설문지는 각 연구문제에 따라 SPSS Win 15.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과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영유아들이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기는 만 3세 이상으로 대다수의 어머니들은 스마트폰의 사용 및 조작방법에 대한 안내 없이 스마트폰을 제시했으며, 영유아가 혼자 스마트폰을 보는 경우에는 교육용보다 오락용 프로그램(앱)이 3배 이상 많았다. 둘째, 어머니 221명 중 98명은 스마트폰 프로그램(앱) 활용이 자녀의 교육에 효과가 없다고 답했고, 스마트폰 중독성(25.3%)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셋째, 어머니의 연령에 따라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규제와 보여주는 시간이 다르게 나타났고, 가계소득수준에 따라 자녀에게 한번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시간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