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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국아동의 주관적 웰빙수준과 정책과제(The Subjective Well-being of Korean Children and Its Policy Implications)

개인저자
김미숙
수록페이지
16-28 p.
발행일자
2015.02.01
출판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록
한국아동종합실태조사(2013년) 데이터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아동의 주관적 웰빙 수준을 파악하고, OECD 국가 간 비교를 하였다. 우리나라 아동의 주관적 웰빙을 종합해서 살펴보면 결과, 아동의 주관적 웰빙은 매우 극단적인 상황임을 알 수 있다. 삶의 만족도와 학업스트레스는 최하인데 반해서 주관적 건강상태 및 신체증상은 최고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학교생활 만족도도 낮은편이고, 관계에 있어서도 모와의 관계를 제외하면 중하위권이다. 즉 신체적인 인식은 매우 양호하나 정서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열악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아동이 삶이 행복하거나 만족스럽지 못할 때 아동의 행복권이 침해되는 것이며, 국민의 정신건강이 매우 위기가 될 수 있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의 주관적 웰빙을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