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겐트(Ghent)시스템 개혁 이후 핀란드 실업보험 동향(Finnish Unemployment Insurance after the Ghent System Reform)
- 개인저자
- 신영규
- 수록페이지
- 123-127 p.
- 발행일자
- 2018.06.30
- 출판사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록
오늘날 대부분의 복지국가는 피고용자의 가입을 강제하는 실업보험을 운용하고 있다. 반면 예외적으로 피고용자가 자율적으로 실업보험 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나라도 있는데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그렇다. 이처럼 피고용자에게 실업보험 가입의 자율권을 보장하는 실업보험 운용 방식을 겐트(Ghent)시스템이라 하고, 이 시스템을 취하는 국가들을 일반적으로 겐트국가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