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소득ㆍ교육 수준에 따른 나쁜 생활습관의 격차와 함의
- 개인저자
- 김동진
- 수록페이지
- 1-8 p.
- 발행일자
- 2018.03.19
- 출판사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록
-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생활습관의 격차를 파악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나쁜 생활습관’ 지표를 현재 흡연, 고위험(문제) 음주, 근력운동 미실천, 식품 미보장의 4가지로 조작적으로 정의하고, 소득·교육 수준별 인구집단 간 격차를 비교하였음.
- 그 결과 소득·교육 수준에 따라 경사면 형태로 불평등이 나타나고 있었음. 즉, 생활습관의 불평등은 소득·교육 수준이 가장 낮은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소득·교육 수준이 가장 높은 인구집단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겪고 있는 문제임을 확인하였음.
- 생활습관의 불평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이 더 좋은 생활습관을 갖도록 건강증진서비스가 더욱 강화될 필요가 있음. 현재 시·군·구별로 실시되고 있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은 보편적인 인구집단을 대상으로 하는바, 사업의 강도를 ‘필요’에 비례하도록 전환할 필요가 있음.
- 권/호
- 348호 2018 3 12
- 발행일
-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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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ㆍ교육 수준에 따른 나쁜 생활습관의 격차와 함의 | 김동진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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