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새로운 부의 시대
In 100 Years
- 서명/저자사항
- 새로운 부의 시대/ 로버트 J. 실러 외 지음;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기획; 이경남 옮김
- 대등서명
- In 100 Years
- 개인저자
- 실러, 로버트 J | 글레이저, 에드워드 L | 디턴, 앵거스 | 딕시트, 애비너시 K | 로스, 앨빈 E | 애쓰모글로, 대런 | 이경남 | 팔라시오스-후에르타, 이그나시오
- 발행사항
- 서울 : 알키, 2015
- 형태사항
- 327p. : 삽도 ; 24cm.
- ISBN
- 9788952772381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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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M043605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M043605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대공황의 암운이 전 세계에 드리웠던 1930년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00년 후 세계를 예측한 짤막한 에세이 <우리 손주 세대의 경제적 가능성Economic Possibilities for Our Grandchildren>을 발표한다. 이 글에서 그는 대공황 이후 피폐해진 삶이 과연 얼마나 지속될지 궁금해하던 사람들의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며, 먼 미래에 대해 낙관적인 것도 모자라 심지어 한가롭기까지 한 견해를 들려준다.
“경제 문제는 인류의 영원한 문젯거리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100년 후에는 생존을 위한 투쟁이 사라지고 잘사는 법을 터득하는 시대가 들어설 것이며, 특히 생활수준이 네 배에서 여덟 배가량 좋아질 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사람들의 주당 근무 시간이 약 15시간으로 줄어들 것이라고도 내다보았다.
이 책은 케인스가 시도했던 이 100여 년 전의 예측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책이다. 이 책의 기획자인 런던정경대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교수는 케인스의 예측에 대해 “주당 15시간 근무라니, 2030년에도 어림없을 일이다!”라고 일갈하면서도, 그의 글을 읽은 후 과연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이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고백한다.
이에 그는 현재 전 세계를 움직이는 대표 경제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예측 드림팀’을 구성한다. 이 10명의 스타 학자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 100년간 펼쳐질 인류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예측을 풀어놓는다. 낙관주의부터 신중한 비관주의에 걸쳐 있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이들은 일과 임금의 미래, 심화되는 불평등, 중국과 인도의 경제적 발흥,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위기와 회복의 사이클, 기술의 혜택, 기후 변화의 장기적 영향 등 중요한 이슈를 쉴 새 없이 쏟아내며 충격적인 예측을 이어간다.
“경제 문제는 인류의 영원한 문젯거리가 아니다”라는 말과 함께 100년 후에는 생존을 위한 투쟁이 사라지고 잘사는 법을 터득하는 시대가 들어설 것이며, 특히 생활수준이 네 배에서 여덟 배가량 좋아질 것이라 예측했다. 또한 사람들의 주당 근무 시간이 약 15시간으로 줄어들 것이라고도 내다보았다.
이 책은 케인스가 시도했던 이 100여 년 전의 예측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책이다. 이 책의 기획자인 런던정경대 이그나시오 팔라시오스-후에르타 교수는 케인스의 예측에 대해 “주당 15시간 근무라니, 2030년에도 어림없을 일이다!”라고 일갈하면서도, 그의 글을 읽은 후 과연 ‘100년 뒤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라는 궁금증이 끈질기게 자신을 따라다녔다고 고백한다.
이에 그는 현재 전 세계를 움직이는 대표 경제학자 10명으로 구성된 이른바 ‘예측 드림팀’을 구성한다. 이 10명의 스타 학자들은 각자 자신의 전문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 100년간 펼쳐질 인류의 미래에 대해 놀라운 예측을 풀어놓는다. 낙관주의부터 신중한 비관주의에 걸쳐 있는 여러 시나리오에서 이들은 일과 임금의 미래, 심화되는 불평등, 중국과 인도의 경제적 발흥,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위기와 회복의 사이클, 기술의 혜택, 기후 변화의 장기적 영향 등 중요한 이슈를 쉴 새 없이 쏟아내며 충격적인 예측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