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3
- 서명/저자사항
-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3/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기획 ; 오명석 엮음 ; 전재성 외 9인 지음
- 단체저자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 발행사항
- 서울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2
- 형태사항
- 431 p. ; 23 cm
- ISBN
- 8952113209 9788952113207
- 주기사항
- 1권의 제목은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임 지은이: 이지순, 양승목, 김영식, 곽금주, 구인회, 황익주, 김홍중, 김용창, 김세균 참고문헌과 색인수록
책 소개
사회과학 명저 속에서 이정표를 찾다
서울대학교의 사회과학 분야 석학들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각 명저에 담긴 시대를 뛰어 넘는 사회과학적 통찰력을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우리에게 통합적으로 사회를 보는 안목을 지니게 함과 동시에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2010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하는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집담회에서 발표된 10편의 글을 필자들이 직접 수정·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른바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은 그 고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읽었는가를 떠나서 이미 많이 소개되어 왔다. 이와는 달리, 현대의 주요 이론적 저작들은 막상 강의시간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전공자들이 가장 많이 읽고 참고함에도 불구하고 타 분야의 연구자나 학생들에게는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다. 이런 사정에 비추어 볼 때 명저의 단순한 내용 요약을 넘어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분석하고 있으며, 그것을 오늘날의 시점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가의 문제를 다루는 이 책은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역뿐 아니라 사회과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어내는 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인 필자들의 명쾌한 글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까지도 사회를 통합적으로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학교의 사회과학 분야 석학들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각 명저에 담긴 시대를 뛰어 넘는 사회과학적 통찰력을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우리에게 통합적으로 사회를 보는 안목을 지니게 함과 동시에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이 책은 2010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하는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집담회에서 발표된 10편의 글을 필자들이 직접 수정·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른바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은 그 고전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읽었는가를 떠나서 이미 많이 소개되어 왔다. 이와는 달리, 현대의 주요 이론적 저작들은 막상 강의시간에 가장 많이 언급되고, 전공자들이 가장 많이 읽고 참고함에도 불구하고 타 분야의 연구자나 학생들에게는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다. 이런 사정에 비추어 볼 때 명저의 단순한 내용 요약을 넘어 이론적, 실천적 함의를 분석하고 있으며, 그것을 오늘날의 시점에서 어떻게 평가하고 발전시켜야 하는가의 문제를 다루는 이 책은 사회과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영역뿐 아니라 사회과학의 전체적 흐름을 짚어내는 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인 필자들의 명쾌한 글을 통해 사회과학 연구자가 아닌 일반 독자들까지도 사회를 통합적으로 보는 안목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머리말 |
기독교적 현실주의로 세상을 바라보다
라인홀드 니버,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932)
경제학의 새로운 지평
존 메이나드 케인즈, 『고용, 이자 및 화폐에 관한 일반 이론』 (1936)
언론은 무엇이어야 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시버트·피터슨·슈람, 『언론의 4이론』 (1956)
글로벌 금융위기와 통화정책, 대공황에서 배우다
프리드먼·슈워츠, 『대공황, 1929-1933』 (1963)
사랑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해리 할로, 『사랑의 학습』 (1974)
복지의 균형점을 찾아서
아서 오쿤, 『평등과 효율: 그 상충적 관계』 (1975)
문화적 취향과 사회 계급의 분화
피에르 부르디외, 『구별짓기』 (1979)
미완의 고찰
발터 벤야민, 『아케이드 프로젝트』 (1982)
왜 시·공간 통합적 사고가 필요한가?
데이비드 하비, 『자본의 한계』 (1982)
국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밥 제솝, 『국가 이론: 자본주의 국가 제자리 놓기』 (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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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