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행본
트라우마: 가정 폭력에서 정치적 테러까지
- 서명/저자사항
- 트라우마: 가정 폭력에서 정치적 테러까지/ 주디스 허먼 지음; 최현정 옮김
- 개인저자
- 허먼, 주디스 | Herman, Judith Lewis 1942- | 최현정
- 발행사항
- 서울: 플래닛, 2007
- 형태사항
- 454 p.; 23cm
- ISBN
- 9788991972056
- 주기사항
- 색인: p. 450-454
- 원서명
- Trauma and recovery : the aftermath of violence. Rev. ed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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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가능 (1) | ||||
자료실 | EM031645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M031645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 -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사람들이 트라우마에 대한 생각하고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근본적인 전환을 꾀한 책.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는 전문용어로 불리는 한 정신과정 증상에 관한 이야기를 인간 해방의 역사라는 도덕적, 정치적 차원의 이야기로 전환시켰다.
지은이 주디스 허먼은 가정폭력이든 정치적 테러이든 폭력의 메커니즘은 어디에서나 동일하며, 이러한 폭력을 종결짓기 위해서는 인권 운동 같은 정치적이고 공적인 행위의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외상을 경험한 개인들과 마찬가지로, 외상을 경험한 국가 또한 외상을 재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를 기억하고, 애도하며 속죄해야 한다'는 이 책의 문장은 그러한 지은이의 생각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인간이 폭력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 얼마나 사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그것을 이겨나가기 위한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 주디스 허먼은 가정폭력이든 정치적 테러이든 폭력의 메커니즘은 어디에서나 동일하며, 이러한 폭력을 종결짓기 위해서는 인권 운동 같은 정치적이고 공적인 행위의 개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외상을 경험한 개인들과 마찬가지로, 외상을 경험한 국가 또한 외상을 재경험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를 기억하고, 애도하며 속죄해야 한다'는 이 책의 문장은 그러한 지은이의 생각을 잘 표현해주고 있다.
때문에, 이 책은 인간이 폭력 앞에서 얼마나 무력한지, 얼마나 사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면서 동시에 그것을 이겨나가기 위한 가능성을 동시에 열어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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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1부 외상 장애
1장 - 망각된 역사
2장 - 공포
3장 - 단절
4장 - 속박
5장 - 아동학대
6장 - 새로운 진단 기준
2부 회복 단계
7장 - 치유 관계
8장 - 안전
9장 - 기억과 애도
10장 - 연결의 복구
11장 - 공통성
맺는말 외상의 변증법은 계속된다
옮긴이의 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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