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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도서

정직한 글쓰기: 표절을 예방하는 인용법 길잡이

서명/저자사항
정직한 글쓰기: 표절을 예방하는 인용법 길잡이/ Charles Lipson 지음 ; 김형주, 이정아 옮김
발행사항
서울 : 멘토르, 2008.
형태사항
375 p. : 삽도 ; 23 cm.
ISBN
9788991767812
주기사항
Index: p. 372-375 서지적 각주 수록
원서명
Doing honest work in college : how to prepare citations, avoid plagiarism, and achieve real academic success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자료실EM037229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EM037229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책 소개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표절인가?
표절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책”


표절을 예방하는 논문 작성의 길잡이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책
모든 분야의 주요 인용양식을 자세히 소개한 지침서


지난 2005년 황우석 사건을 시작으로 일련의 연구 부정 사건이 하루가 멀다 하고 언론에 공개되면서 대학 내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자성의 목소리가 높다. 교수들 스스로도 연구 윤리 강령을 선포하는가 하면, 이른바 ‘짜깁기’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대학생의 논문 표절 관행을 뿌리째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명예 서약을 도입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연구 윤리 강좌를 개설하는 대학도 있고, 자체 표절 검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표절한 논문을 제출한 학생에게 중징계를 내리는 대학도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학문적 정직성’을 화두로 삼아 핵심 원칙과 실천 방안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의 출간이 남다르다. 표절 문제를 한 개인의 도덕성과 양심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그에 앞서 연구 윤리 및 진실성 확보를 위한 체계적 교육이 필요하다는 관점에서 번역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전반부에서는 학문적 정직성을 위반하는 부정행위의 구체적인 사례 및 예방법을 설명하는데, 공동 과제를 수행하거나 인터넷을 활용하면서 저지르기 쉬운 위험 사례와 주의 사항까지 폭넓고 세밀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표절에 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으로서 실례를 들어 올바른 인용법과 잘못된 인용법을 소개한다.
후반부에는 각 전공 분야별로 Chicago 양식을 비롯하여, MLA, APA, CSE, AMA, ACS, AIP, AMS, Bluebook 양식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참고 문헌 인용법을 최신 자료에 근거하여 소개하고 있다. 옮기는 과정에서 충실한 역주와 우리 실정에 맞는 제안을 덧붙여 독자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원서인 『Doing Honest Work in College』는 표절을 예방하는 논문 작성의 길잡이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학문적 양심 지키기의 전도사로 불리는 찰스 립슨 교수가 집필하였다.
목차

제1부 학문적 정직성

제01장 | 학문적 정직성의 3원칙
제02장 | 학문적 정직성과 대학 생활
제03장 | 학문적 정직성과 표절

제2부 인용법 길잡이

제04장 | 인용의 원리
제05장 | Chicago 양식
제06장 | 인문과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MLA 양식
제07장 | 사회과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APA 양식
제08장 | 생물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CSE 양식
제09장 | 의료과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AMA 양식
제10장 | 화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ACS 양식
제11장 | 물리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AIP 양식
제12장 | 수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AMS 양식
제13장 | 법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Bluebook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