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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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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M046662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M046662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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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동 성범죄, 학교폭력, 자살, 사회적 불평등…
일상생활 속 사회적 이슈를 사회복지의 관점으로 바라보다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인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세기에 등장한 것이 바로 사회복지제도이며 사회복지실천이다. (중략) 세계의 모든 정부는 인권을 보장할 의무가 있으며 난민, 미등록 이주노동자 등 모등 구성원은 인권의 보장을 해당 국가와 사회에 요구할 수 있다. 예컨대 버려진 아동의 생존권,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권, 이주아동의 교육권, 장애인의 이동권 등 생존권적 기본권은 시혜나 자선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당당한 권리로서 사회적 정당성을 갖는다.
- 본문 중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사회문제, 사회적 이슈를 사회복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회복지가 일상과 가까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사회적 이슈들을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방법론, 인권 관점에 접목시켜 쉽게 풀어냄으로써 독자에게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일상, 그 속의 사회복지
≪한국일보≫에 2010년 1월~2011년 6월 동안 연재했던 총 25편의 칼럼을 모아 엮은 것이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신문 칼럼에 기초한 책은 드문 바, 이들 칼럼을 아동복지, 학교복지, 가족복지, 사회복지 일반의 네 주제로 나누고 인권에 대한 글 셋을 더하여 총 다섯 부로 만들었다. 또한 신문칼럼이라는 글의 특성 때문에 설명이 부족했던 관련 용어 해설을 포함, 더 생각해볼 거리를 제시하며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인간은 누구나 관계를 맺으며 산다. 가족, 친구, 학교, 사회, 나아가 국가와도 관계를 이룬다. 이러한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사회복지학은 인권 등의 광범위한 주제를 조명하고 문제의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일상과도 밀접하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사회문제, 사회적 이슈를 사회복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회복지가 일상과 가까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신간 출간의의
사회복지 관점으로 보는 사회적 이슈들
현대에 와서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사회복지학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학은 가족 간의 관계로부터, 친구, 학교, 사회와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국가와 개인 간의 관계뿐 아니라 국경을 초월해 인권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조명하며 문제의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검증되며 현실적인 비판을 받아 정책에 반영되기도 한다.
성범죄, 학교폭력, 자살, 사회적 불평등 등이 오늘날 큰 문제로 부각되지만, 우리는 어디서 이를 해결하려는 방법과 노력을 시작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이 책은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사회적 이슈들을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방법론, 인권 관점에 접목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가급적 쉽게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의 일상생활 속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인권감수성을 제고함과 아울러 보편적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을 향상하는 데 주요한 목적을 두었다.
일상생활 속 사회적 이슈를 사회복지의 관점으로 바라보다
인간의 사회적 욕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인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세기에 등장한 것이 바로 사회복지제도이며 사회복지실천이다. (중략) 세계의 모든 정부는 인권을 보장할 의무가 있으며 난민, 미등록 이주노동자 등 모등 구성원은 인권의 보장을 해당 국가와 사회에 요구할 수 있다. 예컨대 버려진 아동의 생존권, 학대받은 아동의 보호권, 이주아동의 교육권, 장애인의 이동권 등 생존권적 기본권은 시혜나 자선이 아니라 사람이라면 당연히 누려야 할 당당한 권리로서 사회적 정당성을 갖는다.
- 본문 중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사회문제, 사회적 이슈를 사회복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회복지가 일상과 가까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사회적 이슈들을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방법론, 인권 관점에 접목시켜 쉽게 풀어냄으로써 독자에게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은
‘더불어 사는’ 일상, 그 속의 사회복지
≪한국일보≫에 2010년 1월~2011년 6월 동안 연재했던 총 25편의 칼럼을 모아 엮은 것이다. 사회복지 분야에서 신문 칼럼에 기초한 책은 드문 바, 이들 칼럼을 아동복지, 학교복지, 가족복지, 사회복지 일반의 네 주제로 나누고 인권에 대한 글 셋을 더하여 총 다섯 부로 만들었다. 또한 신문칼럼이라는 글의 특성 때문에 설명이 부족했던 관련 용어 해설을 포함, 더 생각해볼 거리를 제시하며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인간은 누구나 관계를 맺으며 산다. 가족, 친구, 학교, 사회, 나아가 국가와도 관계를 이룬다. 이러한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사회복지학은 인권 등의 광범위한 주제를 조명하고 문제의식을 제공할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일상과도 밀접하다. 이 책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 사회문제, 사회적 이슈를 사회복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사회복지가 일상과 가까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신간 출간의의
사회복지 관점으로 보는 사회적 이슈들
현대에 와서 인간의 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서 사회복지학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학은 가족 간의 관계로부터, 친구, 학교, 사회와의 관계, 더 나아가서는 국가와 개인 간의 관계뿐 아니라 국경을 초월해 인권 등 광범위한 주제에 대해 조명하며 문제의식을 제공하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검증되며 현실적인 비판을 받아 정책에 반영되기도 한다.
성범죄, 학교폭력, 자살, 사회적 불평등 등이 오늘날 큰 문제로 부각되지만, 우리는 어디서 이를 해결하려는 방법과 노력을 시작해야 하는지 알기 어렵다. 이 책은 특히 최근 논란이 되었던 사회적 이슈들을 사회복지실천 이론과 방법론, 인권 관점에 접목시켜 일상생활 속에서 가급적 쉽게 풀어냄으로써 독자들의 일상생활 속 사회문제에 대한 인식과 인권감수성을 제고함과 아울러 보편적 사회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을 향상하는 데 주요한 목적을 두었다.
목차
머리말
첫 번째 이야기. 아동복지
1 아이들에게 자율을 주자 보호를 넘어 참여로
2 해외입양, 이대론 안 된다
3 어린이 인권의 새싹
4 성폭력 피해아동 돌보기
5 거꾸로 가는 저출산대책
6 아동복지법 50년 성적표
7 아동방임, 미리 막아야
8 아동결식은 사회의 방임
두 번째 이야기. 학교사회복지
9 체벌, 생각을 바꾸자
10 이주아동 교육권 보장해야
11 학교 체벌, 대안이 문제
12 이주아동의 교육소외를 해소해야
13 개천에서 용을 만들자
14 이주아동의 교육받을 권리
15 학과선택의 이면
세 번째 이야기. 가족복지
16 자녀와 밥상대화를
17 부부사랑에도 사회적 지원을
18 공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해야
19 기러기 가족을 위해
20 내 안에 부모 있다
네 번째 이야기. 사회복지 일반
21 평가와 소통이라는 두 마리 토끼
22 사회적 기업으로 마을 살리기
23 보편적 복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
24 ‘나 홀로 죽음’이 더는 없도록
25 인생 제2막을 열며
다섯 번째 이야기. 인권과 사회복지
26 인권의 개념과 가치
27 사회복지의 개념과 가치
28 인권과 사회복지의 만남
부록:유엔아동권리협약 전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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