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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필수적인 의료자원과 의료이용 비교분석(Essential Health care resources and Health care utilization in Asia and the Pacific Countries)

개인저자
오영호
수록페이지
6-21 p.
발행일자
2011.06.18
출판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록
알마아타 선언으로 일차보건의료에 대한 관심을 가진 이후 일차의료의 접근도를 제고하기 위해 각 국가들은 필수보건의료자원을 확충하는데 노력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보건의료상황이 개선되었지만, 경제수준이 낮은 국가에서는 여전히 필수보건의료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이에 따라 인간의 생명에 기본적인 출산과 질병예방접종 등의 필수보건의료서비스를 국가가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저개발국에서는 좋지 않은 경제상황과 높은 부채 부담으로 보건의료를 포함한 사회서비스 분야의 지출이 삭감되어 보건의료에 대한 불평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의 보건의료인력양성 및 배치계획 등 필수의료자원 확충을 위한 노력도 필요하지만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가 절대적이다. 다행히도 국제사회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20/20안’,‘ 고부채 빈민국안’과 새천년개발목표(MDGs) 등을 채택하였다. 이러한 국제사회의 노력은 저개발국가 국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의 접근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