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현황 및 과제
- 개인저자
- 함영진
- 수록페이지
- 1-8 p.
- 발행일자
- 2016.11.07
- 출판사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초록
- 읍면동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방문 상담, 사례 관리, 민관 협력 등 지역 복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개편이 추진되었으며, 2016년 8월 기준 전국 3502개 읍면동 중 583곳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되었고, 순차적으로 2018년까지 전국 읍면동에 확대 적용될 예정임.
- 2016년 8월 기준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팀 담당 공무원은 곳당 평균 3.3명이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그리고 통합 사례 관리 등 맞춤형 복지업무의 기틀을 마련해 나가고 있음.
- 그러나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여된 업무 대비 부족한 인력,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업무 협조, 통합 사례 관리 및 민관 협력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과 민간 전문요원 활용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지원책 마련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