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양도서
악의 패턴 : 민주주의를 불태우는 독재자들
The pattern of evil
- 서명/저자사항
- 악의 패턴 = 민주주의를 불태우는 독재자들 / 케네스 C. 데이비스 지음 ; 임지연 옮김
- 대등서명
- The pattern of evil
- 개인저자
- Davis, Kenneth C. 1954- | 임지연
- 발행사항
- 서울 : 청송재, 2021
- 형태사항
- 251 p. : 삽화, 초상 ; 23 cm
- ISBN
- 9791191883008
- 주기사항
- 원저자명: Kenneth C. Davis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원서명
- Strongman the rise of five dictators and the fall of democracy
소장정보
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
지금 이용 불가 (1) | ||||
자료실 | EM053393 | 대출중 | 2025.07.31 |
지금 이용 불가 (1)
- 등록번호
- EM053393
- 상태/반납예정일
- 대출중
- 2025.07.31
- 위치/청구기호(출력)
- 자료실
책 소개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베스트 북 선정!
히틀러와 무솔리니부터 사담 후세인까지
20세기 세계사에 가장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다섯 독재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세계의 역사 속에서 독재자는 끊임없이 등장해왔고,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잔혹한 독재가 벌어지고 있다. 『악의 패턴』은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마오쩌둥, 사담 후세인 등 20세기 가장 치명적인 독재자들의 삶과 그들이 지닌 특징, 그들이 행한 일들을 살펴보면서 독재라는 악이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는지 그 면면을 낱낱이 보여준다.
이 책은 다섯 독재자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비인간적 행위가 아닌 인간적 특성을 탐색한다. 그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넣었는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그들이 통치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했든 공포 통치 때문에 부득이하게 따르게 되었든 어떻게 살인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베스트 북, 2021년 YALSA 논픽션상 후보, 아마존 10대 및 청소년 정치 전기 32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과 평론에서 인정받은 책『악의 패턴』
평범한 얼굴을 한 위험한 인물들
그들은 나라를 일으킨 영웅인가, 잔혹한 범죄자인가
이 책에서 간략히 다룬 끔찍한 사건 중 일부는 현대 세계사에서 소름 끼칠 만큼 잔혹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 장면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고통이라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보이기도 한다. ―본문 중에서
『악의 패턴』은 고대 아테네로부터 시작된 민주주의의 타임라인 속에서 무솔리니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사담 후세인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서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고 각자 자신의 독재 방식을 발전시켰는지 살펴본다.
모험소설과 카우보이 놀이를 좋아하고 위대한 예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소년이 있었다. 또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니다 중퇴한 뒤 기상대에서 기상도 만드는 일을 잠시 했던 청년이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교사에게 미움받던 학생으로, 열네 살에 중매결혼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경찰학교와 비누제조기술 학교에 등록했다가 도서관 보조로 일했다. 순서대로 각각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마오쩌둥의 어린 시절, 청년기의 모습이다. 그들의 모습에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가 될 만한 조짐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을 선동해 권력을 손에 넣었고,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자 비밀경찰을 동원해 사찰, 고문, 살인을 저질렀으며 언론을 통제하고 자신에 대한 개인숭배를 조장했다. 그들은 자신의 업적을 포장하기 위해 전쟁을 서슴지 않았고 대학살을 저질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 무엇이 평범해 보이는 사람을 잔혹한 살인자로 만들었을까?
★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면서까지 한 나라를 독재자의 희생양으로 만든 동력은 무엇일까?
★ 민주정체는 가장 바람직한 정부인가?
★ 민주주의가 그토록 바람직한 이념이라면 어떻게 이를 지켜내야 할까?
이 책은 독재자의 민낯을 드러내는 책이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독재자들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지금도 어딘가에서 독재라는 악을 행할 자들, 새로이 등장할 수도 있는 독재자를 알아보는 눈을 기르자고 말한다. 또 역사를 통해 배우고, 그러한 악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견고히 하고, 그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히틀러와 무솔리니부터 사담 후세인까지
20세기 세계사에 가장 치명적인 상처를 남긴 다섯 독재자들!
그들은 ‘누구’인가?
세계의 역사 속에서 독재자는 끊임없이 등장해왔고, 지금도 어딘가에서는 잔혹한 독재가 벌어지고 있다. 『악의 패턴』은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마오쩌둥, 사담 후세인 등 20세기 가장 치명적인 독재자들의 삶과 그들이 지닌 특징, 그들이 행한 일들을 살펴보면서 독재라는 악이 어떤 패턴으로 나타나는지 그 면면을 낱낱이 보여준다.
이 책은 다섯 독재자의 삶을 살펴봄으로써 이들의 비인간적 행위가 아닌 인간적 특성을 탐색한다. 그들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그런 무소불위의 권력을 손에 넣었는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며, 그들이 통치한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원했든 공포 통치 때문에 부득이하게 따르게 되었든 어떻게 살인의 길에 동참하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워싱턴 포스트 올해의 베스트 북, 2021년 YALSA 논픽션상 후보, 아마존 10대 및 청소년 정치 전기 32위에 선정되는 등 각종 수상과 평론에서 인정받은 책『악의 패턴』
평범한 얼굴을 한 위험한 인물들
그들은 나라를 일으킨 영웅인가, 잔혹한 범죄자인가
이 책에서 간략히 다룬 끔찍한 사건 중 일부는 현대 세계사에서 소름 끼칠 만큼 잔혹한 장면이다. 하지만 이 장면은 계속해서 반복된다. 그래서인지 때로는 고통이라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보이기도 한다. ―본문 중에서
『악의 패턴』은 고대 아테네로부터 시작된 민주주의의 타임라인 속에서 무솔리니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사담 후세인이 어떻게 등장했으며, 서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받고 각자 자신의 독재 방식을 발전시켰는지 살펴본다.
모험소설과 카우보이 놀이를 좋아하고 위대한 예술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은 소년이 있었다. 또 사제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니다 중퇴한 뒤 기상대에서 기상도 만드는 일을 잠시 했던 청년이 있다. 또 다른 한 명은 교사에게 미움받던 학생으로, 열네 살에 중매결혼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경찰학교와 비누제조기술 학교에 등록했다가 도서관 보조로 일했다. 순서대로 각각 아돌프 히틀러, 이오시프 스탈린, 마오쩌둥의 어린 시절, 청년기의 모습이다. 그들의 모습에는 역사상 가장 잔혹한 독재자가 될 만한 조짐은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이들은 대중을 선동해 권력을 손에 넣었고, 무소불위의 권력자가 되자 비밀경찰을 동원해 사찰, 고문, 살인을 저질렀으며 언론을 통제하고 자신에 대한 개인숭배를 조장했다. 그들은 자신의 업적을 포장하기 위해 전쟁을 서슴지 않았고 대학살을 저질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지며 이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 무엇이 평범해 보이는 사람을 잔혹한 살인자로 만들었을까?
★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면서까지 한 나라를 독재자의 희생양으로 만든 동력은 무엇일까?
★ 민주정체는 가장 바람직한 정부인가?
★ 민주주의가 그토록 바람직한 이념이라면 어떻게 이를 지켜내야 할까?
이 책은 독재자의 민낯을 드러내는 책이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독재자들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지금도 어딘가에서 독재라는 악을 행할 자들, 새로이 등장할 수도 있는 독재자를 알아보는 눈을 기르자고 말한다. 또 역사를 통해 배우고, 그러한 악이 다시 나타나지 않도록 민주주의를 견고히 하고, 그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목차
추천의 말|독재의 장막을 넘어
들어가며|독재자, 폭군 그리고 민주주의
CHAPTER 1 불타는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타임라인―고대 아테네부터 1918년까지
CHAPTER 2 무기는 토가에 양보하라
타임라인―베니토 무솔리니의 일생
CHAPTER 3 믿고, 복종하고, 싸워라
타임라인―아돌프 히틀러의 일생
CHAPTER 4 엄청난 거짓말
타임라인―이오시프 스탈린의 일생
CHAPTER 5 강철의 사나이
타임라인―마오쩌둥의 일대기
CHAPTER 6 대장정
타임라인―사담 후세인의 일생
CHAPTER 7 티그리스강의 스탈린
CHAPTER 8 반복되는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