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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호주, 영국의 자활역량평가제도 비교
- 제공처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다른언어제목
- Comparison of Self-sufficiency Assessments in the United States, Australia, and the United Kingdom
- 저자
- 이상아, 강명주
- 출판사
- 국제사회보장리뷰
- 발행연도
- 2024.
- 페이지
- 95-107
- URL
- DOI
- DOI: 10.23063/2024.3.7
- 활용동의
- 동의
요약
이 글에서는 미국, 호주, 영국의 자활역량평가제도를 소개하고, 각국의 평가 내용, 평가 방식, 절차를 비교하여 살 펴보았다. 미국, 호주, 영국의 자활역량평가제도의 맥락에는 차이가 있었으나,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한 역량평가 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로활동 이행 시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 역량에 초점을 두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근로활동 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심리적・인지적 측면과 산술능력이나 쓰기, 암기능력과 같은 인지・학습 능력부터 컴퓨터 능력 과 같은 업무 기술 등이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각국의 자활역량 유사지표의 특징은 한 국의 자활역량평가가 세밀하고 정교하게 설계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