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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의료인력 수급 중장기 추계 결과 발표

  • 작성일 20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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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인력 수급추계의 목적 
 ㅇ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중장기(2015년∼2030년) 수요와 공급 전망을 통한 보건의료인력의 적정 수급 도모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위생사, 안경사, 응급구조사 (14개 직종)

󰊲 공급 및 수요추계 결과
 ㅇ 전체 보건의료 면허인력은 ‘15년 907,600명에서 ’30년 1,671,674명으로 1.84배, 가용인력은 ‘15년 796,181명에서 ’30년 1,433,193명으로 1.80배 증가가 전망되며, 활동인력 공급은 ‘15년 538,482명에서 ’30년 956,338명으로 1.77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
 ㅇ 전체 보건의료 인력수요는 진료일수에 따라 ‘15년 678,971~701,336명에서 ’30년 1,059,934~1,082,986명으로 1.54~1.56배 증가전망

󰊳 수급추계 비교 결과
 ㅇ 전체 보건의료인력 수급상황은 ‘15년 140,489~162,853명의 공급부족이 전망되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급부족 규모는 다소 감소하지만, ’30년에도 103,596~126,648명의 공급부족이 전망됨
 ㅇ 직종과 시나리오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12년 생산성을 기준으로
   - 의사인력은 ’30년 4,267명∼9,960명 공급부족, 한의사인력은 ’30년 1,810명∼1,776명 공급과잉, 치과의사인력은 ’30년 1,810명∼2,968명 공급과잉, 간호사인력은 현재 생산성 기준을 적용하면 공급과잉이나, 법적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공급부족(’30년 164,754명∼183,829명)으로 전망됨

󰊴 정책방향
 ㅇ 향후 직종에 따라 수급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하여 입학정원 조정과 유휴인력 활용, 인력의 재배치 등을 포함한 효율적인 활용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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