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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정적 노후소득을 위해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삼박자 협연 필요

  • 작성일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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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 노후소득을 위해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삼박자 협연 필요
- 제2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무엇을 담아야 하나? 8차 서울 릴레이 토론회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2010년 6월 23일(수) 오후 2시 서울 코리아나 호텔 글로리아홀(7층)에서,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무엇을 담아야 하나? : 다층적 노후소득보장 체계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제 8차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서울(5.10), 부산(5.12), 대전(5.18), 서울(5.25, 6.4), 광주(6.9), 서울(6.16)에 이어 개최되는 것으로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의 개회사와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상균 교수의 주재로 진행되는 본 토론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경희 박사의 “다층적 노후소득보장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와 쟁점”과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손성동 박사의 “따뜻하고 활기찬 고령사회를 위한 통합 실행조직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 구인회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성숙 국민연금연구원 연금제도연구실장,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사회정책본부장,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정보센터소장, 석재은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안은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회정책부장, 정창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회복지정책위원의 지정토론과 함께 관련단체 회원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활발한 토론회가 진행된다.

□ 발표자로 나선 정경희 박사는 다층적 노후소득보장 체계구축을 위해서는 공적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탄탄한 3층 구조의 구축과 주택연금 확대 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주장한다.

<세부사항 및 일정은 첨부파일 참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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