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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독․일 장기요양 국제회의 개최』

  • 작성일 201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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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일 장기요양 국제회의 개최』
-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개혁동향과 성과평가 및 서비스 질 확보를 위한 시사점 도출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의 개혁동향과 성과평가 및 서비스 질 확보’(한국장기요양학회, 한국사회보장학회, 한국노년학회 후원)를 주제로 한‧독‧일 장기요양 국제회의를 11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 서울 코리아나호텔(광화문 소재)에서 개최한다.

□ 국제회의에서는 독일, 일본, 한국의 노인장기요양 전문가가 관련 주제를 발표하고, 학계 및 정부기관,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발전방향 등에 대하여 토론한다.

□ 국제회의는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개회사가 있을 예정이다. 

□ 국제회의는 김수영 경성대학교 교수와 윤종률 한림대학교 교수 가 각 세션별로 좌장을 맡는다. 이날은 2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국내외 노인장기요양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국의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개혁동향과 성과평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 대책에 대해 6편의 발표가 진행된다.

 ○ 우리나라의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개혁 동향과 성과평가는 세션 1에서 선우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장기요양연구센터장이 발표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대책과 관련해서는 세션 2에서 김홍수 서울대학교 교수가 발표를 한다.

  - 선우덕 장기요양연구센터장은 한국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제도의 발전과정, 운영체제, 주요특성, 인프라 구조, 서비스 전달체계 및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의 문제를 비롯하여 미래에 요구되는 제도의 방향성 및 정책적 이슈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 김홍수 서울대학교 교수는 한국에서의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확보에 대한 배경 및 중요성, 서비스 질과 관련된 현재 한국의 관리체계에 대한 설명,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방향성 설정 등에 대하여 발표한다.  

 ○ 한편 해외사례 발표자는 독일 건강보험 의료서비스사업단 연합회(MDS) Uwe Brucker 장기요양본부장, 독일 비텐/헤르데케대학교 Ulrike Höhmann 교수,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Mie Morikawa 선임연구위원, 일본 오차노미즈여자대학/대학원 Koichi Hiraoka 교수 총 4인이다. 

  - Uwe Brucker 장기요양본부장과 Mie Morikawa 선임연구위원은 세션 1에서 독일과 일본의 장기요양보험의 개혁동향과 성과평가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

  - Ulrike Höhmann 교수와 Koichi Hiraoka 교수는 세션 2에서 독일과 일본의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 대책에 대하여 발표한다.

 ○ 우리나라보다 일찍이 제도를 도입하고 실행해 온 독일 및 일본의 경험은 향후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방향성 설정 및 서비스 질 제고의 많은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붙임>『한‧독‧일 장기요양 국제회의』일정(초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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