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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부산 대토론회 개최

  • 작성일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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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부산 대토론회 개최

- 총괄토론회(5.10, 서울) 이후 세부과제별 첫 토론회를 출산율이 가장 낮은 부산에서 개최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2010년 5월 12일(수) 14:00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무엇을 담아야 하나? : 다자녀 가정에 대한 사회적 우대 방안”이라는 주제로 갖는다.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은 곳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2009년 10월부터「제2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11~’15)」수립을 위해 6개 국책연구기관 및 학계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하여 연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그 일환으로 우리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성공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릴레이 대토론회』를 총 9회 개최하고 있으며, 이중 첫 스타트로 5월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정부 인사와 학계 인사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토론회가 열린 바 있다.

제2차 부산 대토론회는 서울 대회에 이어 갖는 것으로,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출산율이 낮아 문제의 심각성을 받아들여 이같이 서둘러 토론회를 갖는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저출산 전반과 특히 부산의 저출산 해결에 대한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하게 된다.

○ 대토론회는 경제계, 노동계, 여성계, 종교계, 언론계 등 관련 시민단체와 학계의 사회각계 각층이 참여하여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06~’10)을 재평가하고 개선점을 모색하여, 초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고 고령사회에 성공적인 대응을 위한 것이다.

○ 전국 순회의 릴레이 토론의 총괄적인 제1차 대토론회는 2010년 5월 10일(월) 서울에서 “제2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무엇을 담아야 하나?”라는 대주제로 개최되었다.

○ 앞서,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신상진 한나라당 저출산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곽승준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하였다.

○ 본 토론회는 김용하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의 주재 하에 김영배(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 김태현(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 백헌기(한국노동조합총연맹 사무총장), 신예리(중앙일보 논설위원), 이영선(한림대학교 총장), 조애진(육아방송 이사장), 주명룡(한국은퇴자협회장), 현오석(한국개발연구원장)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세부과제별 토론회의 시작은 출산율이 가장 낮은 부산에서 개최될 것이다.

<세부사항 및 일정은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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