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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Health 시범사업을 위한 모델 연구

  • 작성일 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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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ealth는 정보기술(특히 인터넷)을 수단으로 하여 보건의료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서 무엇보다도 기존 보건의료분야에 산업적 측면이 강조된 새로운 패러다임이 도입된 것이며 의료의 질 향상, 정보 및 프로세스 접근성 향상, 비용절감 효과 등을 꾀할 수 있음.
□ e-Health 모형은 content모형, connectivity모형, community모형, commerce모형, care모형 등이 있음.
□ e-Health는 의료자체의 특성, 산업적 특성, 과학기술적 특성 모두를 포괄하므로 이에 대한 관련정책은 이를 아우르고 통합하여야 함.
□ e-Health 사업모델은 주 서비스대상자, 서비스 사용장소, 서비스내용, 연계서비스내용 등에 따라 구분할 수 있음.
□ e-Health 사업 추진기준으로는 산업성(수요기반, 공급기반), 공공성 및 경쟁우위성(비용효율성, 전략적포지셔닝)등을 들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홈케어 모델’을 시범사업으로 제안하고자 함.
□ 홈케어 모델은 기존의 의료서비스형태를 크게 변화하지 않고, 정보통신네트워크 도구를 활용함으로써 의료서비스의 주 무대를 기존의 오프라인 병원(시설)에서 온라인 홈(가정)으로 옮겨옴.
- 고령화사회에서 노인의 건강유지 및 증진, 만성질환자 치료 및 관리에 있어 의료공급의 기회확대, 불필요한 병원이용 감소, 조기 사회복귀를 통한 입원률 저하, 대대적인 사회투자를 요하는 요양시설의 대체 효과 등을 통해 비용절감의 효과를 꾀함.
- 이를 통해 축적된 정보통신네트워크 기반기술 및 의료서비스 전달의 노하우는 향후 IT산업과 BT산업의 접목을 위한 SI산업의 국가경쟁력으로 자리하며, 미래의 보건의료 예측을 위한 중요한 산업기반으로 활용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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