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상호)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가 실시한  2015년 국책연구기관평가에서 최우수연구기관상을 수상했다.

보사연은 26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 ‘연구성과, 연구관리, 리더십 및 책임경영, 경영관리’ 4개 부문의 종합평가에서 공공정책·인적자원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연구원은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외에도 연구성과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희정 연구위원의 ‘2015 한국 의료 질 보고서’가 우수보고서로, 이현주 연구위원의 ‘에너지 바우처 도입방안 연구’가 국가정책기여 우수과제로 선정되어 우수 연구자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최우수기관 선정은 2014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것으로, 연구원의 보건복지정책 연구성과와 국가정책 기여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연구원은 향후에도 부여된 고유기능에 부합하는 연구사업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보건복지 국가정책 수립에 이바지하는 국책연구기관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