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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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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현경 부연구위원님이 작성하신 '에너지 빈곤의 실태와 정책적 함의'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글쓴이 여기봉 작성일 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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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환경쪽으로 공부하는 석사생입니다.

에너지 빈곤 인구 또는 에너지 빈곤 가구수에 대해 조사를 하다 김 부연구원님의

'에너지 빈곤의 실태와 정책적 함의' 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2 페이지를 보면 에너지과부담 가구 규모를 다룬 <표1>이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 2가지를 묻고자 합니다. ^^

 

1. 그동안 에너지빈곤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다 왜 갑자기 에너지 과부담 이라는 용어를 택하신건가요? 

   다른 이유가 있으신지 용어에 대한 의미상 차이가 있는지 등에 대해 궁금합니다.

 

2. 자료 출처를 보면 <표1> 밑에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라고 기입해놓으셨는데

   제가 자료를 찾아보니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는 에너지과부담 규모를 다룬 항목이 없어서

   이 통계치 값을 어떻게 얻으셨는지 원자료가 궁금합니다.

 

제가 관련 공부를 하고 있는지라 자료를 얻어 학습을 해나가고 싶은데

에너지빈곤과 관련된 지표나 통계치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제대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여쭤보게 됐습니다. ^^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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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글쓴이 보사연-운영자 작성일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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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선 답변이 늦은 점 사과드립니다

 

1. 경상소득 대비 10%이상을 연료비로 사용하는 가구에 대해서는 에너지과부담이라는 용어가 더 적절합니다.
에너지 빈곤층이라는 말을 에너지 접근이 취약한 계층, 그래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집단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에너지 빈곤이라는 말은 다소 정의하기 힘든 말입니다.
연료비가 소득에 비해 너무 높거나 적절한 냉난방 기기가 없거나 비효율적이어서 필요한 만큼, 적정한 수준으로 에너지를 소비하지 못하는 빈곤 가구라는 설명이 적절할 것입니다.
여전히 에너지 빈곤의 정의에 대해서는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

 

2. 위 질문에 답변된 것 같지만, 연료비라는 지출 항목이 경상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0.1이나 0.2보다 큰 가구를 에너지과부담 가구로 정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