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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등록번호 | 청구기호 / 출력 | 상태 | 반납예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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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EM037525 | 대출가능 | - |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 EM037525
- 상태/반납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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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이 책은 한국 복지가 당면한 다양한 이론적·실천적 문제를 비교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복지가 좌우 이념을 넘은 시대적 담론이 되어가는 이 시대에, 막상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는 세밀한 구상과 전략, 방대한 예산이 요구되는 매우 현실적인 과제들이 가득 놓여 있다. 강의와 연구는 물론 현장과도 친숙한 일급 전문 학자들의 연구서이면서도 끝까지 실천적 측면을 붙들고 정밀하게 드러낸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일 것이다.
- 고세훈(고려대학교 교수,『복지한국 미래는 있는가』저자)
바야흐로 복지국가의 백화제방(百花齊放), 백가쟁명(百家爭鳴) 시대를 맞아 진정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맥을 정확히 짚어주는 이 책은 오랜 가뭄 끝의 단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복지국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이정우(경북대학교 교수, 『불평등의 경제학』 저자)
이 책은 그동안 한국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새로운 담론에 목말라 했던 한국 사회에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 한국 복지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이라면 반드시 이 책에서 저자들이 던진 의제들을 먼저 음미해보아야 할 것이다.
- 정무권(연세대학교 교수, 『한국 복지국가의 성격논쟁 Ⅱ』 편저자)
복지국가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오늘날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거대한 화두다. 그러나 복지국가 건설에는 단순한 이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논쟁과 장애물이 존재한다. 이러한 인식하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새로운 도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이루어진 그러한 노력을 한 곳에 모아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신간 출간의의
이 책은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에 관한 다양한 글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학계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었던 생산적 복지, 참여복지, 사회투자국가, 사회적 기업, 사회서비스, 능동적 복지, 휴먼뉴딜, 역동적 복지국가, 보편적 복지 등 다양한 논쟁을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한 가지 관점과 방법론에 입각해서 쓴 것이 아니다. 저자에 따라 한국의 복지국가에 대한 시각과 평가가 약간씩 다르고, 미래의 방향에 대한 제안에도 차이가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한국의 복지국가가 확대되어야 하며,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는 데서는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다. 동시에 서구와 북미의 복지 발전의 경험에서 다양한 교훈과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고 보면서 다양한 비교연구를 시도한다. 이러한 시도는 한국 복지국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풍부하게 해줄 뿐 아니라 실천적 노력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현대 복지국가의 변화는 기술의 변화, 경제구조, 고용의 변화, 가족의 변화와도 긴밀하게 관련된다. 이는 한국의 현실에 맞는 새로운 복지국가를 구상하는 우리에게 더 멀리 보고 더 넓게 바라볼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국가의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설계해 이제 결과물로 내놓은 이 책은 한국 사회의 새로운 시대정신이 되어야 하는 복지국가를 강화하는 데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은이(가나다순)
김진욱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경순 우석대학교 실버복지학과 교수
신동면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양재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윤도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윤홍식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부교수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관리학교실 주임교수
이신용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
조흥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 책은 한국 복지가 당면한 다양한 이론적·실천적 문제를 비교의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파헤쳤다. 복지가 좌우 이념을 넘은 시대적 담론이 되어가는 이 시대에, 막상 복지국가로 가는 길에는 세밀한 구상과 전략, 방대한 예산이 요구되는 매우 현실적인 과제들이 가득 놓여 있다. 강의와 연구는 물론 현장과도 친숙한 일급 전문 학자들의 연구서이면서도 끝까지 실천적 측면을 붙들고 정밀하게 드러낸다는 점이 이 책의 미덕일 것이다.
- 고세훈(고려대학교 교수,『복지한국 미래는 있는가』저자)
바야흐로 복지국가의 백화제방(百花齊放), 백가쟁명(百家爭鳴) 시대를 맞아 진정한 복지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맥을 정확히 짚어주는 이 책은 오랜 가뭄 끝의 단비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복지국가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 이정우(경북대학교 교수, 『불평등의 경제학』 저자)
이 책은 그동안 한국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새로운 담론에 목말라 했던 한국 사회에 단비와 같은 존재이다. 한국 복지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는 이라면 반드시 이 책에서 저자들이 던진 의제들을 먼저 음미해보아야 할 것이다.
- 정무권(연세대학교 교수, 『한국 복지국가의 성격논쟁 Ⅱ』 편저자)
복지국가는 경제발전과 더불어 오늘날 한국 사회를 지배하는 거대한 화두다. 그러나 복지국가 건설에는 단순한 이론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수많은 논쟁과 장애물이 존재한다. 이러한 인식하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한국 사회가 당면한 새로운 도전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복지국가 건설을 위한 대안을 제시해왔다. 이 책은 오랜 시간 이루어진 그러한 노력을 한 곳에 모아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을 종합적으로 제시한다.
신간 출간의의
이 책은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에 관한 다양한 글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학계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었던 생산적 복지, 참여복지, 사회투자국가, 사회적 기업, 사회서비스, 능동적 복지, 휴먼뉴딜, 역동적 복지국가, 보편적 복지 등 다양한 논쟁을 다루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한 가지 관점과 방법론에 입각해서 쓴 것이 아니다. 저자에 따라 한국의 복지국가에 대한 시각과 평가가 약간씩 다르고, 미래의 방향에 대한 제안에도 차이가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한국의 복지국가가 확대되어야 하며,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본다는 데서는 모두의 의견이 일치한다. 동시에 서구와 북미의 복지 발전의 경험에서 다양한 교훈과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고 보면서 다양한 비교연구를 시도한다. 이러한 시도는 한국 복지국가의 발전 방향에 관한 이론적 논의를 풍부하게 해줄 뿐 아니라 실천적 노력에도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된다.
현대 복지국가의 변화는 기술의 변화, 경제구조, 고용의 변화, 가족의 변화와도 긴밀하게 관련된다. 이는 한국의 현실에 맞는 새로운 복지국가를 구상하는 우리에게 더 멀리 보고 더 넓게 바라볼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지국가의 새로운 제도적 기반을 설계해 이제 결과물로 내놓은 이 책은 한국 사회의 새로운 시대정신이 되어야 하는 복지국가를 강화하는 데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지은이(가나다순)
김진욱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경순 우석대학교 실버복지학과 교수
신동면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양재진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윤도현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윤홍식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부교수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료관리학교실 주임교수
이신용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조교수
이태수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학교 교수
정재훈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부교수
조흥식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목차
서장 복지국가의 발전과 도전_김윤태
제1장 한국 복지국가의 현실과 과제_조흥식
제2장 이명박 정부의 ‘휴먼뉴딜’과 한국 복지국가의 전망_이태수
제3장 복지국가를 향한 보편적 의료보장체계의 구축_이상이
제4장 근로 저소득층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제도 설계_신동면
제5장 복지국가를 위한 한국 사회의 새로운 과제, 사회서비스_윤홍식
제6장 한국 사회서비스의 공사 역할분담 개혁 방향_김진욱
제7장 여성복지의 새로운 방향_정재훈
제8장 복지담론과 사회투자의 가능성_김윤태
제9장 한국 사회투자정책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보완 전략과 정책_양재진
제10장 민주주의가 사회복지정책에 미치는 영향_이신용
제11장 한국의 복지동맹 전략_윤도현·박경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