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몰랐던 그러나 꼭 알아야 하는
탈북자 사역에 관한 모든 것

탈북자 뒤에는 2천만 명이 넘는 북한 동포들이 있다.
훈련된 사역자 없이는 탈북자 사역을 성공적으로 하기 어렵고,
탈북자 사역의 성공 없이는 북한선교를 효과적으로 이루기 어렵다.

북한선교와 탈북자에 대한 생각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책!

우리가 북한에 직접 들어가서 복음을 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탈북자들을 우리에게 보내주셨다. 우리는 그들을 통해 그들의 사고와 행동양식을 배워야 한다. 탈북자 복음화에 성공하면, 북한선교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다. 탈북자에 대한 이해가 곧 북한 주민과 북한 사회에 대한 이해이기 때문에 탈북자 전도가 중요한 것이다.

탈북자는 북한에서 상상할 수 없는 어려움 속에서 살아왔고, 남한으로 오는 과정에서도 인간 이하의 삶을 경험하였다. 또한 생존경쟁이 치열한 남한 자본주의도 경험하였다. 그래서 이들은 어떤 의미에서 모세와 같이 하나님께서 통일과 북한선교를 위해 준비시키시는 사람들이다.
- 본문 중에서

선교는 원래 선교 대상지에 가서 하는 것이 원칙이다. 북한선교를 위해서는 북한에 들어가서 선교를 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이러한 우리의 처지를 아시고 하나님께서 보낸 사람들이 바로 탈북자들이다. 북한 인구의 0.1%에 해당하는 탈북자 2만 5천 명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한다면 북한선교도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탈북자 복음화사역이 중요한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에필로그: 통일의 그날을 꿈꾸며

[독자 대상]
- 북한 사역에 관심 있는 모든 크리스천
- 탈북자 사역에 관심 있는 목회자와 성도
- 주변에 탈북자가 있고, 전도하기 원하는 사람들
- 통일문제, 북한문제, 국내입국 탈북자에 관한 관심과 연구를 하는 평신도 또는 단체

[책의 특징]
- 탈북자 사역의 전문적인 안목과 탈북자에 대한 사랑이 융화된 사역 현장을 만날 수 있다.
- 교회와 단체에서 탈북자 사역의 매뉴얼로 적합하다.
- 진정한 북한 주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 저자의 사역(남북한 청년들이 함께 모이는 교회 담임목사)을 통해 북한선교를 미리 준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