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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후견기관들의 기관간 네트워크 관리에 관한 연구
- 카테고리
- 일반
- 제공처
- KCI
- 부제목
- 보나파치파워중심성과 구조적 공백(제약성, 효과크기, 접촉효율성)의 비교를 중심으로
- 다른언어제목
- A Study on Interorganizational Network Management of the Self Sufficiency Agencies
- 키워드
- 자활후견기관, 기관간 네트워크, 보나시치파워중심성, 구조적 공백(제약성, 효과 크기, 접촉효율성)
- 저자
- 김재환
- 출판사
- 한국노동연구원
- 발행연도
- 2006.
- 페이지
- 133-169
- URL
- 활용동의
- 동의
요약
본 연구는 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활후견기관들이 기관간 네트워크 특성을 파악하고, 구조적 공백과 보나시치파워중심성 순위에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구조적 공백의 지수를 결정하는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자활후견기관간 네트워크 관리방안에 대한 실천적인 함의를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 결과 상위 10순위 기관들간의 파워중심성과 구조적 공백의 순위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적 공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결과 제약성에는 전문가보유 정도(-), 클라이언트수, 신설 사업수(-), 후견기관외 모임수(-)가, 효과 크기에는 클라이언트수(-) 신설 사업수 그리고 후견기관외 모임수가 유의미한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접촉효율성에는 자원봉사자수와 변경 사업수(-)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해서 자활지원사업 기관들을 위한 정책적인 제안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