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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시집살이 구술자료 총서 010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 10: 여성이라는 이름의 철학자들

서명/저자사항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 10, 여성이라는 이름의 철학자들/ 신동흔...[외] 저
개인저자
김경섭 공저 | 김경희 공저 | 김귀옥 공저 | 김명수 공저 | 김아름 공저 | 김영희 공저 | 김예선 공저 | 김정경 공저 | 김정은 공저 | 김종군 공저 | 김효실 공저 | 나주연 공저 | 박경열 공저 | 박현숙 공저 | 서영숙 공저 | 신동흔 저 | 오정미 공저 | 유효철 공저 | 윤택림 공저 | 은현정 공저 | 이원영 공저 | 조홍윤 공저 | 최원오 공저 | 황승업 공저
발행사항
서울 : 박이정, 2013.
형태사항
429p. : 삽도 ; 24cm.
ISBN
9788962923810(v.10)
주기사항
이 책은 2008년도 정부재원(교육인적자원부 학술연구조성사업비)으로 한국학술진흥재단(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연구되었음
소장정보
위치등록번호청구기호 / 출력상태반납예정일
이용 가능 (1)
자료실EM041592대출가능-
이용 가능 (1)
  • 등록번호
    EM041592
    상태/반납예정일
    대출가능
    -
    위치/청구기호(출력)
    자료실
책 소개
현장에서 만난 삶의 문학, 삶의 철학!!
아내로서, 며느리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의 삶
고난과 인내의 세월을 살아온 주인공들의 증언, 그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시집살이 구술자료 총서인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은 전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책은 열 번째 마지막 책이다. 이 책은 시집살이에 대한 방대한 구술 자료를 담고 있다. 이 자료집의 성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전체 10권으로 구성되며, 별책으로 개별 연구자들의 논문집 1권이 있다.
(전집 구매시 개별 논문집 무료 증정)
- 개별 구연자를 기본 단위로 하여 구성하였다.
- 현지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한 200여 명의 구연자 가운데 자료적 가치가 높다고 판단
되는 109명(공동구연 포함)의 구술 자료를 선별하여 주제유형 별로 각 권에 수록하였다.
- 구술내용은 시집살이를 겪은 내용으로 한정하지 않고 시집생활을 축으로 삼는 가운데 여성의 생애 체험을 포괄하는 형태로 자료 조사를 수행했으며, 그 구술 내용을 최대한 충실히 반영하여 정리하였다.

[저자 소개]

신동흔 : 건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김경섭 : 건국대 전임연구원
김경희 : 서울대 박사과정 수료
김귀옥 : 한성대 교양교직학부 교수
김명수 : 건국대 석사과정
김아름 : 동국대 박사과정 수료
김영희 : 연세대 강사
김예선 : 건국대 박사과정 수료
김정경 : 서강대 국어국문학과 대우교수
김정은 : 건국대 강사
김종군 : 건국대 통일인문학사업단 HK교수
김효실 : 건국대 강사
나주연 : 건국대 박사과정 수료
박경열 : 건국대 전임연구원
박현숙 : 건국대 강사
서영숙 : 한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오정미 : 건국대 강사
유효철 : 안양대 강사
윤택림 : 한국구술사연구소 소장
은현정 : 건국대 박사과정 수료
이원영 : 건국대 박사과정 수료
조홍윤 : 건국대 박사과정
최원오 : 광주교대 국어교육과 교수
황승업 : 건국대 석사과정 수료
목차

- 조정순 : 지성껏 살아온 끝에 찾아낸 평화
“욕 봤다, 욕 봤다. 이 사람같이 욕 본 사람이 없다.
역사가 참 깊으다.”
- 김진엽 : 쌀가마니 나르며 집안을 지켜낸 여장부
“또 인자 맹장을 드러내고 그래도 또 리어카로 끌었심미다.
자궁 드러내고 또 끌었스이.”
- 전옥매 : 아라리와 돌에 실어보는 삶의 의미
“엄마는 저만큼 걸어가면 나에게만 보이는 보물이 있다.
내가 가져와야 되는 거 아니냐.”
- 김항순 : 긍정의 힘으로 일구어낸 보람과 행복
“좋을 때 못 웃을 사람이 어딨냐. 젤 못 살겄을 때 웃고
잘 사는 사람이 제일 잘 사는 거다.”
- 한미수 : 언제나 행복한 스카프의 여인
“나는 내 인생에 후회가 없어. 다만 죽음의 복을 주십쇼야.
인제는.”
- 이서운 : 형편은 어려웠으나 사랑받은 복된 삶
“그래 사람이 나쁜 사람이 어딨어. 다 좋지. 애들도
밉다고 하면 잘못 되잖아.”
- 백순녀 : 마음을 곱게 쓰며 살아온 인생
“내가 하도 고생한 사람이니까 이런 집에서 살아도 만족하고,
편안하고, 행복으로 알지.”
- 이재형 : 종갓집을 지키며 살아온 삶
“큰집으로는 다 이른 거 하는 게다 싶은데 지금 생각하먼
우예 지내나왔는동 고마 꿈 겉애요.”
- 심명남 : 힘든 팔자도 감당하기 나름
“어무니하고 둘이, 당신 살았던 이야기를 하면 낮이 된지
어쩐지 모르고 고롷고 밭을 맸어.”
- 나월순 : 힘들었지만 신명났던 지난 날
“나는 그런 것을 못해. 나가 싹 할 일 하고. 못할 거 같으면
아예 시작을 안 해,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