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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사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종시이주노동자복지센터에 각각 성금과 물품 전달

  • 작성일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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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종시이주노동자복지센터에 각각 성금과 물품 전달


-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임직원 일동, 십시일반 모은 성금 매년 기탁해

- 이태수 원장,“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소외와 불평등 심화되고 있어…보사연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이태수)은 12월 28일 오전, 보사연 다산실(세종시 반곡동)에서 임직원이 모은 성금 4백여 만 원과 냉장고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이하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종시이주노동자복지센터에 각각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 이태수 원장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회장 홍영섭)에 성금을 기탁하면서, “우리는 2020년에 세계7대 경제강국의 반열에 올랐지만 국민 삶의 질과 행복도는 여전히 격차를 보이고 있고 불평등과 불안의 그림자가 가시지 않고 있다.”면서 “더욱이 코로나19가 계속 되면서 어려운 이웃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0년을 보내면서 보사연 임직원의 성의를 모아 전달하니,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경아 사무처장은 “세종시는 아직 인구가 적어 모금 규모도 적다. 이런 상황에서 보사연의 성금 기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과업에 매진해주시기 바란다.”고 답례했다.


□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보사연 이태수 원장, 강혜규 부원장, 함영진 연구기획조정실장, 성은호 경영지원실장, 천정훈 총무관리팀장과 직원들이 함께 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경아 사무처장, 권선두 주임이 참석했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임직원의 성금과 기관의 경상비 절약분을 모아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및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14년 12월 세종시 이주 이후에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후원을 이어왔으며, 2021년에는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대신 세종시이주노동자복지센터를 추가했다.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정책분야의 정책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최근에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청년노동시장 변화’ 외 코로나 관련 보건정책 연구를 포함하여 복지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www.kihasa.re.kr).


붙임: 보도자료 원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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