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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국무총리 단체 표창」 및 정영철 연구위원,「국민훈장 목련장」수상

  • 작성일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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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연,「국무총리 단체 표창」 및

정영철 연구위원,「국민훈장 목련장」수상


- 코로나19 등 국정현안 대응 우수기관으로「국무총리 단체 표창」수상

- 이태수 원장,“복지국가의 길로 나가는 발판 마련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국책연구기관의 소명 다할 것”

- 정영철 연구위원,‘복지멤버십 제도’마련 기여로 이번 포상의 최고 훈격인「국민훈장 목련장」 받아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하 보사연, 원장 이태수)은 12월 28일(화)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가 친·전수하는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관련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연구성과 등으로 국가정책 및 국민생활 안정 등에 기여한 공을 높이기 위해 김 총리가 친·전수했다.


□ 또한 이번 포상의 최고훈격인 ‘국민훈장 목련장’을 보사연 정영철 연구위원이 동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정 연구위원은 기존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복지멤버십’ 제도와 ‘복지지갑’기능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이 제도 도입으로 연간 880만 명이던 기존 복지수급자가 전국민으로 확대되는 지평을 열게 된다.


▲ ‘복지 멤버십’ 제도

- 개인의 소득·재산·인적 상황을 분석해 받을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알려주는 제도

- 대상: (2021년) 기존 수급자 약 88만 명 → (2022년) 전국민


▲ ‘복지지갑’서비스

-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간단한 본인인증 절차만 거치면 개인별 복지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

- (2021년) 중앙부처 서비스 → (2022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서비스


□  김 총리는 “그간 정부출연연구기관이 IMF 외환 위기, 일본 수출규제 등 국가적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지혜를 모아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잠시 멈추어진 일상’이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연구기관의 역량을 결집”해줄 것을 요청했다.

※ 이번 포상은 정부출연연구기간 중 1개 우수기관과 소속 유공자 19명에 수여된다.

△훈장 1점 포장 2점 대통령 표창 2점 국무총리 표창 4점 국무조정실장 표창 10점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보건·복지정책분야의 정책을 연구하는 대표적인 국책연구기관으로서, 1970년 ‘국립가족계획연구소’로 개원 이래 현재는 코로나 관련 보건정책 연구를 포함하여 복지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사회복지정책 전반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www.kihasa.re.kr).


[붙임] 2021년도 「정부출연연구기관 유공」포상 주요 수상자 공적




붙임: 보도자료 원본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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