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하는 부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 제도” … 보사연, 제39회 인구포럼 개최
- 작성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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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부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 제도” 보사연, 제39회 인구포럼 개최 - 9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 엘타워 비바체홀에서 개최 - ‘일생활 균형과 여성의 경제활동’에 이어 ‘일가정 양립의 보편성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총 4개의 주제 발표와 토론 진행 - 신영석 원장 “일과 돌봄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기반 마련은 매우 중요… 해외 사례와 비교 연구,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일가정 양립제도의 발전 가능성 모색할 것”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 이하 ‘보사연’)은 9월 25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 비바체홀에서 『제39회 인구포럼』을 개최한다.
□ 보사연은 2014년부터 인구포럼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인구구조 변화 등 주요 인구 이슈를 공론화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왔다. 이번 39회 포럼은 ‘일하는 부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 제도’를 주제로 열리며, 여성의 경제활동과 육아휴직 제도 개선을 비롯한 일·가정 양립 정책 전반을 진단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 오전 세션은 ‘일생활 균형과 여성의 경제활동’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선영 부연구위원(보사연)이 「일가정 양립 정책의 발전과 노동시장 성평등 과제」를 발표하고 ▲정성미 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한국 저출생 시대, 여성 노동시장 특징과 정책과제」를 다룬다. 발표 이후에는 ▲김민섭 부연구위원(한국개발연구원) ▲김근주 선임연구위원(한국노동연구원) ▲이아영 연구위원(보사연)이 토론을 이어간다.
□ 오후 세션은 ‘일가정 양립의 보편성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열린다. ▲박은정 연구위원(육아정책연구소)이 「해외 육아휴직제도 비교 분석 및 시사점」을, ▲박종서 연구위원(보사연)이 「한국 육아휴직 활용 실태와 정책적 함의」를 발표한다. 이어 ▲김미정 팀장(서울특별시 동부권직장맘지원센터) ▲김은지 선임연구위원(한국여성정책연구원) ▲김은정 부연구위원(보사연)이 토론을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30분간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신영석 원장은 “인구감소 대응과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가 더욱 중요한 시대에, 일과 돌봄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사회적·제도적 기반 마련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육아휴직 제도 개선, 가족친화적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행사 포스터
붙임 1. 보도 자료 원문 1부.
2. 행사 자료집 1부. 끝.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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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_제39회 인구포럼 개최_20250924(최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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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집_제39회 인구포럼.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