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람들은 왜 불평등이 심하다고 느낄까?
- 작성일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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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불평등이 심하다고 느낄까? - 자산보유 여부와 보유 규모가 불평등을 느끼는 주된 요인…순자산이 많을수록 불평등이나 소득 격차 덜 느껴 - 자산 불평등의 심화는 소득 불평등 개선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으로 보여 - 저소득층에서는 소득 수준보다 생활비 부담이 분배 인식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 - 분배 인식을 개선하려면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자산축적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적 개입 필요해 |
※ 이 자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행한 학술연구 결과이며, 국가승인통계가 아님을 밝혀둠. |
□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신영석)은 『보건복지 이슈앤포커스』 제462호 『사람들은 왜 불평등이 심하다고 느낄까? - 주관적 불평등 결정 요인과 정책적 개입 방안』을 발간했다. 연구책임자는 사회보장정책연구실 고혜진 부연구위원이다.
□ 최근 10여 년간 공적이전소득 확대 등에 힘입어 우리 사회의 소득 분배 지표는 꾸준히 개선되어 왔다. 그러나 국민들은 여전히 불평등이 심각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며 분배의 개선을 체감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고혜진 부연구위원은 이러한 현상에 주목해 “주관적 불평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정책적 개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했다.”고 했다.

□ 연구 결과, 주관적 불평등 인식에는 소득 수준뿐 아니라 생활비 부담과 자산 불평등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소득 격차를 더 크게 인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 특히 저소득층에서는 소득 수준 자체보다 생활비 부담이 분배 인식에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 또한 순자산이 많을수록 불평등과 소득 격차를 덜 심각하게 인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 고 부연구위원은 “이러한 분석 결과는 분배 인식 개선을 위해 생활비 부담과 자산 불평등을 함께 고려한 정책적 개입이 필요함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 그는 저소득·저자산 집단의 경우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가계 경제의 유동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출 보전 이용권(바우처) 지원 확대와 긴급복지지원제도와 같은 단기 유동성 지원 제도의 확충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아울러 중간소득 이상 집단에 대해서는 자산 축적 기회를 확대하는 정책적 개입이 필요하며, 주택 공급 확대와 생애 첫 주택 구입 지원 등 자산 형성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 이슈앤포커스 제462호 원문 보기
https://repository.kihasa.re.kr/handle/201002/49318
상세문의 | 사회보장정책연구실 | 고혜진 부연구위원 | ☎044-287-8261 |
연구기획조정실 미디어홍보팀 | 권성희 전문원 | ☎044-287-8282 | |
배포부서 | 연구기획조정실 미디어홍보팀장 | 이혜선 | ☎044-287-8345 |
연구기획조정실 미디어홍보팀 | 정지혜 행정원 | ☎044-287-8015 |
붙임 보도 자료 1부.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