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기환경과 저출산·고령화 인구포럼 개최
- 작성일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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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과 저출산·고령화 인구포럼 개최 - 보사연 주최 인구포럼 주제 ‘미세먼지’로… 국민인식조사결과 발표 - 조흥식 원장 “국민 관심 점점 높아져… 인체에 미치는 영향 논의” |
▣ 미세먼지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조흥식, 이하 보사연)이 이를 주제로 인구포럼을 연다.
▣ 보사연은 ‘2019년 제1차 인구포럼; 대기환경과 저출산·고령화’를 5월 28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B에서 개최한다.
▣ 이날 포럼에서는 이상정 보사연 인구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이 ‘미세먼지와 아동 및 노인의 삶’을 살펴본 국민인식조사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송인규 국립암센터 암관리정책부 선임연구원이 ‘미세먼지 농동와 미숙아 출산 위험의 관계’, 이혜원 서울대 보건환경연구소 교수가 ‘대기오염과 고령층의 신경퇴행성 질환의 악화’를 각각 발표한다.
▣ 종합토론은 김호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의 사회로 김태미 한림대 생사학연구소 교수, 양원호 대구가톨릭대 산업보건학과 교수, 채수미 보사연 보건정책연구실 부연구위원이 참석한다.
▣ 조흥식 보사연 원장은 “최근 대기환경에 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며 “이번 포럼에서는 대기환경 중에서도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춰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