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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검색결과 44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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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resilience in clinical nurses, and moderating effects of 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in this relationship. For this purpose, we surveyed 127 nurses who had worked for more than a year in positions below head nurse at one general hospital. Our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found that self-efficacy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resilience. It means that when nurses have more self-efficacy, there is significantly less negative effect of burnout on resilience. Social support also had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urnout and resilience. It means that the more social support nurses have, the less the negative effect of burnout on resilience. With these results, authors suggested that EAPs (Employees Assistance Programs) for improving clinical nurses’self-efficacy and social support should be introduced in order to alleviate the negative effect of burnout and build their resilience.

초록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회복탄력성과 소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 및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함으로서 임상간호사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조직차원의 대응전략을 논의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실증분석을 위해 서울시에 소재하는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1년 이상, 파트장 직위 미만인 정규직 간호사 127명에 대해 설문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로 연구모형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임상간호사의 소진이 높아질수록 회복탄력성은 낮아지지만 소진을 통제하였을 때 자기효능감이 높아질수록 회복탄력성이 증가하였다.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자기효능감은 회복탄력성에 대한 소진의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임상간호사의 소진을 통제하였을 때 사회적지지가 높아질수록 회복탄력성이 증가하였다. 사회적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사회적지지는 회복탄력성에 대한 소진의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간호사의 자기효능감과 사회적지지를 강화하기 위한 근로자원조프로그램(Employees Assistance Programs: EAPs)을 병원 조직차원에서 지원할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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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권 제1호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Self 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of Care Helper
김정오(순천린제노인복지센터) ; 문희(순천대학교) ; 박옥임(순천대학교)
Kim, Jeong-Oh(Linje Welfare Center) ; Moon, Hee(Sunchon National University) ; Park, Ok-Im(Sunchon National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38, No.1, pp.302-334 https://dx.doi.org/10.15709/hswr.2018.38.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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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level of emotional labor, burnout, self efficacy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self 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of care helper. The subjects were 267 care helpers working in eastern Jeollanam-Do.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mean, standard deviation, Pearson correlation,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The attention of emotion norm and the emotional dissonance had a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emotional exhaustion. The attention of emotion norm had a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decrease of self fulfillment. The emotional dissonance had a significant positive influence on dehumaniza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 efficacy between emotional labor and burnout was shown that emotional dissonance had an effect on emotional exhaustion. Therefore we found self efficacy did a role to adjusted negative direction between emotional dissonance and emotional exhaustion. As a result, we found attention of emotional express norm and emotional dissonance had an effect on burnout. And self efficacy had moderating effect on relationship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exhaus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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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요양보호사의 감정노동과 소진, 자기효능감의 수준과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조사대상자는 전라남도 동부지역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267명 이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감정노동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은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과 감정의 부조화는 정서적 고갈에 유의한 정의 영향,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은 자아성취감 저하에 유의한 정의 영향, 감정의 부조화는 탈 인격화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는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의 부조화가 소진의 하위요인인 정서적 고갈에 영향을 미치는데 자기효능감은 부의 방향으로 조절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감정표현 규범의 주의성과 감정의 부조화는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특히 감정의 부조화와 정서적 고갈과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조절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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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청소년이 경험하는 차별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차별의 부정적인 영향을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각 유형이 어떻게 조절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과 어머니 227쌍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만10-15세 초기청소년 211명을 분석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의 생활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이들이 경험한 차별의 강도를 독립변수로,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각 유형을 점수화하여 조절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청소년이 경험하는 차별의 강도는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적극적 문제해결은 다문화청소년의 생활만족도와 정적인 상관이 있었으나, 심한 차별의 상황에서는 적극적 문제해결이 오히려 생활만족도를 더 낮추었다. 셋째, 소극적 문제해결은 차별의 부정적인 영향을 더욱 증폭시켰다. 넷째, 차별이 심한 상황에서는 회피가 오히려 더 적응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지지추구는 차별의 부정적인 효과를 완화시키는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차별의 강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와 결과를 가짐을 확인함으로써 차별과 다문화청소년의 삶의 질에 관한 예방적이고 실천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ssociations between life satisfaction of Korean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and their discrimination experiences. We also attempted to figure out how each coping strategy functions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intensity of discrimination. To accomplish this goal, we recruited 227 multicultural adolescents and their foreign mothers in pairs, and the sample included 211 early adolescents aged 10-15. We performed hierarchical regression on life satisfaction by entering discrimination score as an independent variable and each coping strategy type as a moderato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erceived intensity of discrimination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Although the use of active problem-solving strategies was positively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it was associated with lower life satisfaction when the intensity of discrimination was high. The use of passive problem-solving strategies intensified the adverse effects of discrimination, while support seeking strategies buffered the negative effects of discrimination on life satisfaction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The use of avoidance strategies brought better outcomes when adolescents perceived that they were severely discriminated against. This study provided preventive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multicultural adolescent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among discrimination, coping strategies and life satisfaction and by identifying different meanings of coping strategies depending on the intensity of discrimination experi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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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불평등과 상대적 박탈의 심화가 개인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심각함에도, 기존의 빈곤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주로 사회경제적 지위(SES)만을 빈곤의 지표로 삼아 진행되어 왔다. 본 연구는 보다 포괄적인 빈곤 개념인 사회경제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이에 대한 연령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9차년도(2014년)에서 전국 20세 이상 성인 총 13,005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사회경제적 박탈은 한국복지패널 문항 중 식생활, 주거, 교육, 사회보장, 직업 및 경제상태, 사회적 요건, 건강 및 의료 등 7가지 영역에 대한 22개 문항을 선별한 후 각각에 대한 박탈여부를 측정?합산하여 지수화하였고, 우울은 CESD-11 척도를 사용하였으며 연령은 연속변수로 처리하였다. 사회경제적 박탈과 우울의 관계 및 연령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중다선형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사회경제적 박탈과 우울 간 정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발견되었고, 이 관계에 대한 연령의 조절효과 역시 정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나, 연령이 높을수록 사회경제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경제적 박탈을 완화할 수 있는 다차원적인 빈곤 정책의 수립과 함께, 사회경제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연령 변화를 고려한 정책적 및 실천적 개입이 필요함을 제언하였다.;Despite the serious negative effect of deepened economic inequality and relative deprivation on individuals’ mental health, most of the previous studies on poverty and mental health have used socioeconomic status as an indicator of pover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socioeconomic deprivation, more comprehensive concept of poverty, on depression, and to analyze the moderating effect of age. For this purpose, we used data of 13,005 individuals aged over 20 from the Korean Welfare Panel 9th Wave (2014). Socioeconomic deprivation was indexed by measuring and adding up 22 items regarding 7 areas of nutrition, housing, education, social security, employment and economic status, social requirements, and health and medical care among the KWP questionnaire items; depression was measured by CESD-11, and age was used as a continuous variable.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deprivation and depress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age. Analysis results show that, there i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deprivation and depressive mood, an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age between two variables, that is, the effect of socioeconomic deprivation on depressive mood is increasing as the age increases. Based on these findings, it is suggested that policy and practice intervention should be planned considering the age factor, along with developing comprehensive poverty policies to alleviate socioeconomic depr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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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노인 특히, 위험집단으로 평가되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독거노인을 분석대상으로 설정하여 첫째, 남성독거노인의 우울증이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 둘째, 남성독거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우울증과 자살충동의 관계를 조절하는가를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경험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데이터는 2013년 2월 기준 서울특별시 노원구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총 347명의 남성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실태조사에 기반하고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 및 사회복지실천적인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는 남성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설정한 분석에서도 다른 노인집단과 마찬가지로 우울증과 사회적 지지가 여전히 자살충동에 중요한 변수라는 점을 보여준다. 둘째, 남성독거노인의 경우 사회적 지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측면은 남성독거노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수단으로 사회적 지지를 활용한 접근이 필요함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The study aim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of elderly man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Main research question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among elderly man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2) The moder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We used the data collected from 347 participants among elderly man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on Nowon-gu, Seoul, Korea. The Mental Health Survey Data were conducted by mental health social worker and public social worker from February to March, 2013. This study reports several noteworthy findings. First, we found that depression of male older adults significantly influenced suicidal attempt. Second, the findings confirm that social support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Results suggest that effective intervention strengthening social support among male older adults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should be int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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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아동의 정서학대 경험 수준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으며, 그 과정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 자료 중에서 중학교 1학년 패널 제3차년도(2012) 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동의 정서학대 경험 수준과 자아존중감이 학교생활적응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살펴보고, 아동의 정서학대 경험 수준과 학교생활적응 간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정서학대 경험 수준은 학교생활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은 정서학대 경험 수준이 학교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데 있어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 본 연구결과에서 확인된 자아존중감의 조절효과는 심리정서적 및 행동과 관련하여 자아존중감이 보호요인으로 제시되었던 기존 연구결과와는 상반되는 방향으로의 조절효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아동의 정서학대 경험 수준이 학교생활적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자아존중감의 정도가 그 영향력을 조절할 수 있다는 분석결과와 관련하여 정서학대 피해아동의 학교생활적응 향상을 위해서 피해아동의 자아존중감의 수준에 따른 차별화된 심리 정서적 프로그램 및 치료가 제공될 필요가 있으며, 또한 이와 관련한 정책 및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effects of experience level of emotional abuse in childhood on the school adjustment using the 3-year accumulated data of KCYPS(Korean Child and Youth Panel Survey). In the process, this study was use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in order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experience level of emotional abuse and school adjustment.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e experience level of emotional abuse had a direct impact on the school adjustment and self-esteem appeared the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experience level of emotional abuse and school adjustment. At this point, it is necessary to pay attention to the moderating effect of a direction to the contrary to existing research result that self-esteem was presented with a protection factor. The results indicate that experience level of emotional abuse in childhood had a negative effect on school adjustment and in the process it showed that self-esteem regulates the influence. Therefore we can suggest that differentiated psychological and emotional programs on level of self-esteem are urgently needed in order that emotional abused children are improved school adjustment. Also policy proposal and program development on this require continuous interest and res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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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기에 접어들면서 장애 및 노화로 인한 건강문제는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위험요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보호요인은 위험요인의 부정적 영향을 완충시켜주는 역할을 하는데, 심리사회적 자원은 장애인 및 노인의 건강문제가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중요한 보호요인으로 설명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장애노인의 주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심리사회적 자원이 완충해주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moderator effect)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2011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의 장애노인 650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자아존중감이 평균적인 수준이거나 사회적 지지를 보다 많이 경험할수록 주관적 건강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완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애노인이 건강문제와 같은 위험요인에 노출되더라도 심리사회적 자원이라는 보호요인의 수준이 높다면, 우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장애 및 노화로 인해 건강문제를 경험하는 장애노인을 위한 실천현장에서 효과적인 예방, 개입 프로그램의 개발에 유용한 정보가 될 수 있다고 여겨지며, 실천적·정책적 함의와 후속 연구 과제를 제시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s of psychosocial resources on the relation between self-rated health and depression to disabled elderly. Specifically, it examines the effects of self-rated health on depression and tests whether psychosocial resources (i.e.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rated health and depression.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s, simple slope test based 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MLR) model was used. This study included a total of 650 disabled elderly over 65 years of age from the data of Korea Welfare Panel Study (2011), the national longitudinal study. It was found that psychosocial resources worked to buffer the impact of bad health on depression. The harmful effects of disability on depression were attenuated by self-esteem and social support. Practice and policy implications as well as further research topic were discussed to aid the search for effective preventive and treatment inter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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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청소년의 학업 스트레스와 성역할 고정관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학업 스트레스와 우울의 관계에서 성역할 고정관념이 조절효과를 갖는지 분석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구축한 한국청소년패널조사 4차년도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학업 스트레스는 우울에 정적 영향을 미쳐 학업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청소년이 느끼는 우울수준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역할 고정관념의 영향은 여성 성역할 고정관념과 남성 성역할고정관념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여성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은 우울에 정적 영향을 미쳐 여성에 대해 전통적이고 고정된 역할인식 수준이 높을수록 우울이 높아졌다. 반면 남성 성역할 고정관념은 우울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역할 고정관념의 조절효과를 분석한 결과, 여성에 대한 전통적인 성역할 관념은 학업 스트레스와 우울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는 여성에 대해 전통적이고 고정적인 성역할 인식을 가질 경우,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에 대한 전통적인 성역할 고정관념은 학업 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우울에 대한 취약성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할 수 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론적 함의를 논하고, 연구의 한계 및 후속 연구과제를 제시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moderating effect of gender role stereotype on the relations between academic stresses and depression in adolescence.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simple slope test on multiple linear regression (MLR) model was used.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wave 4 of Korean Youth Panel Study (KYPS), and analyzed data of 3,121 second grade high school student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gender role stereotype had a positive effect on depression of students; and gender role stereotype of female stereotypic role showed moderating effects that enhancing the positive effect of academic stress. Especially when students have the high level of gender role stereotype of female stereotypic role, the positive effect of academic stress on depression was increased. Based on the results, practice implication for adolescents was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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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직업, 소득, 교육수준) 변화가 흡연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성별의 조절효과를 살펴봄으로써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변화와 흡연량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한국복지패널 3차와 7차 모두에 응답한 근로자 2,71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회귀분석 결과, 3차와 7차에 비사무직으로 변화하거나 비사무직에 머문 근로자들에게 있어서 흡연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와 같은 변화를 겪을 때 남성근로자보다 여성근로자의 흡연량이 더 증가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결과들은 근로자의 사회경제적 지위 중 직업의 변화측면이 흡연량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유의하게 나타난 성별의 조절효과는 여성 근로자가 남성 근로자에 비해 직업의 변화로 인해 흡연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분석결과들은 향후 직업 변화와 성별을 고려한 금연정책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근거자료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ssociations between the changes of socioeconomic status(occupation, income, education level) and smoking in employees, with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on these associations. Subjects of this study are 2,719 Employees from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2008 and 2012 administered by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and Seoul National University. The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include; First, the change into blue-color employees is positively associated with smoking. Second, the effect of the changes into blue-color employees is modified by gender. These results show that the changes of occupation are noteworthy factors. And the statistically significancy of gender moderating effect suggested that female employees have a great potential in much more smoking than men because of the changes of occupation. We expect that these findings are useful to establish more adjustable antismoking policies to gender and the changes of occup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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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종합병원간호사의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전남 S시에 소재한 종합병원 간호사 27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기간은 2012년 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7일이었으며, 자료는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와 Multiple regression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간호사의 감정노동의 평균점수는 3.21점으로 감정노동의 인식이 조금 높았으며 이직의도 는 3.31점으로 약간 높았다. 간호사의 감성지능에 대한 평균점수는 4.57점으로 다소 높았으며, 하위영역별로 타인감성이해가 가장 높았고, 감성조절, 자기감성이해 감성활용 순이었다. 변수들간의 상관관계는 감정노동과 감성지능, 감성지능과 이직의도는 역상관관계로 나타났고, 감정노동과 이직의도는 순상관관계를 보였다.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은 감성지능의 하위요소인 자기감성지능이해와 감성활용에 의해 조절 되고 있음으로 나타났으며, 감성지능의 나머지 다른 하위요소인 타인감성이해와 감성조절에 의한 조절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내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감정노동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는 감성지능중 자기감성지능이해와 감성활용에 의해 조절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들의 이직의도를 줄이기 위하여 조직차원으로 감정노동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간호사 개인의 감성지능을 이해하고 감성활용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of nurses who work in general hospitals. The sample for this study consisted of 278 nurses from a general hospital which is located in a city in Chonnam province. Data were collected from October 16 to October 22, 2012 and analyzed with the program of SPSS Win 17.0.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The score of emotional labor for nurses was 3.21, which indicates above the average. The score of nurses’ turnover intent was 3.31, which indicates above average. The score of emotional intelligence was 4.57, which indicates above average. The analysis of the correlation, emotional labor and emotional intelligence with emotional intelligence and turnover intent have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 have a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 The control of emotional intelligence by the subcategories, understanding of self-emotional and emotional utilization being controlled, appeared from emotional intelligence in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There is not a modulating effect by the understanding of others’ emotion and the emotional regulation which are a subcategories of emotional intelligence. In summary, it was found that the relations between emotional labor and turnover intention is controlled by self-emotional intelligence comprehension of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otional utiliz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 emotional program, which can comprehend emotional intelligence and improve emotional utilization of individual nurse, to decrease the turnover intention of nurse and the emotional labor in an organization.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