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사회연구』는 1981년 창간 이래 보건의료, 사회복지, 인구, 노동, 통계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아우르며, 다학제적 관점에서 보건과 사회를 탐구하는 융합학술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연구의 생산과 소통을 통해 이론과 현장의 균형을 모색하고, 정책과 실천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우리 학술지가 지향해 온 핵심 가치입니다.
최근 『보건사회연구』에는 논문 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 과정을 거쳐 게재된 논문들은 의미 있는 학문적 성과로 축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본 학술지는 2025년 기준 KCI 인용지수(IF)에서 ‘사회과학 일반’ 분야 85종 학술지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국내 학술 생태계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사회가 직면한 주요 보건·복지 이슈를 심층적으로 논의해 왔으며, 2019년 전자출판 전환, 2021년 ‘알기 쉬운 요약’ 도입, 2025년 오픈액세스 정책 시행을 통해 연구 성과의 접근성과 확산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지닌 연구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학술지의 학문적 완성도를 높이고, 보건과 복지를 중심으로 한 학제 간 융합 연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보건사회연구』가 연구자들의 학문적 상상력이 펼쳐지는 공간이자, 보건과 복지에 대한 통합적 이해와 건설적 소통을 촉진하는 열린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보건사회연구』 편집위원회 위원장 정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