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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제37권 제1호Vol.37, No.1

대학생의 우울, 대처동기, 음주문제의 관계: 자가처방가설의 검증 The Association of Depression, Coping Motives and Drinking Problems among College Students: Testing the Self-Medication Hypothesis
장수미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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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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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처방가설(Self-Medication Hypothesis: SMH)”에서는 사람들이 부정적 정서에 대처하기 위한 자가 처방으로 음주한다고 가정한다. 대학 재학 시기는 성인기로 진입하는 중요한 생애 전환기로서 일부 대학생들은 적응에 어려움을 갖는다. 특히, 최근의 경쟁적인 사회경제적 환경에서 대학생은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이러한 정서적 어려움에 대처하기 위해 음주하는 경우가 보고되었다. 이 연구에서는 자가처방가설을 기반으로 하여, 한국 대학생의 우울, 대처동기, 음주문제간의 경로를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는 수도권 및 충청지역 3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으로서(n=503, 남학생 67.6%), 연구목적에 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면대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예측한 바와 같이, 대학생의 대처동기는 우울과 음주문제간의 관계에 있어서 유의미한 매개효과가 나타나 자가처방가설의 이론적 검증이 확인되었다. 주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성향을 가진 대학생의 문제음주를 예방하고 개입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논의하였다.;The Self-Medication Hypothesis (SMH) suggests that individuals who experience high levels of negative affects use alcohol to relieve their pain. College students in important transitional period experience a great deal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resulting from competitive socio-economical environment in South Korea. Previous studies reported they drink to cope those negative affects. In the present study,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used to explore the mediating effect of coping motives between depression and drinking problems based on SMH. Participants were undergraduate students at three universities in the South Korea (n=503, male 67.6%). Participants completed a confidential face-to-face survey regarding their level of depression, coping motives and drinking problems. As hypothesized, a significant mediating effect of coping motiv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drinking problems. Based on the results, the prevention and intervention strategies for these individuals with depression and drinking problems are discussed.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SNS Addiction Tendency and Their Interpersonal Problems: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홍구표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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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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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3가지 하위요인인 가족지지, 친구지지, 중요타인지지 각각이 갖는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에 소재한 A대학, 경기도 소재의 B대학, 강원도 소재의 C대학 총 3곳의 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NS를 이용하지 않거나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을 제외하고 총 315부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검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NS중독경향성 및 가족지지, 친구지지, 중요타인지지 모두 대인관계문제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제시되었는데, SNS중독경향성은 정적으로, 가족지지, 친구지지, 중요타인지지는 부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둘째,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와의 관계에서 가족지지는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와의 관계에서 친구지지는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중요타인지지는 대학생의 SNS중독경향성과 대인관계문제와의 관계에서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SNS중독경향성이 있는 대학생들이 겪게 되는 대인관계문제의 예방과 완화를 위해, 가족과 친구로부터 사회적 지지를 강화하고 유지시켜 나갈 수 있는 보다 실질적인 개입을 위해 제언하였다.;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moderating effect of each of three sub-factors of social support, family’s support, friends’ support and important others’ support in college students’ SNS addiction tendency and interpersonal problems.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conducted with male and female freshmen to seniors at three universities, University A located in Seoul, University B in Gyeonggi-do and University C in Gangwon-do. Excluding the questionnaires of students who did not use an SNS or responded inadequately, 315 copies of data were used in an analysis. The main results of a study of verification using a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re as follows: First, all SNS addiction tendency and family’s support, friends’ support, important others’ support were suggested as factors having significant impacts on interpersonal problems, and SNS addiction tendency had a positive impact while family’s support, friends’ support and important others’ support had negative impacts. Secon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addiction tendency and interpersonal problems, family’s support showe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NS addiction tendency and interpersonal problems, friends’ support showed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Fourth, important others’ support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s’ SNS addiction tendency and their interpersonal problem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ions were made for the prevention and mitigation of interpersonal problems college students with SNS addiction tendency come to experience and for more practical intervention to strengthen and maintain social support from their family and friends.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양육태도가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사회성,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Risk Management System and Safety Culture on the Safety Behavior of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임성범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68-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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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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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중독 문제에 대한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을 모색하고자 스마트폰 중독과 부모양육태도, 사회성, 스트레스 대처방식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수행을 위해 연구자가 직접 구성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으며,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확보하기 위해 사전조사를 실시 후 수정․보완된 설문지를 토대로 2015년 10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본 조사를 실시하다. 본 조사에서는 대구․경북에 위치한 30개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당 20부씩 할당표집 방식으로 설문지 600부를 배포하여 600부를 회수하였고, 회수된 설문지 중 무응답, 불성실한 응답, 고정반응을 보이는 설문지 11부를 제외하여 총 589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양육태도는 사회성에 직접효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간접효과,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효과와 간접효과를 보였다. 둘째, 사회성은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직접효과를 스마트폰 중독에 간접효과를 보였다. 셋째,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스마트폰 중독에 직접효과를 보였다. 넷째, 사회성과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각각 부모양육태도와 스트레스 대처방식 사이 및 사회성과 스마트폰 중독 사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보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social welfare intervention methods that can help address the problem of increasing smartphone addiction in adolescents. In order to keep the study both reliable and valid, I measured the issue by utilizing his/her own assessment that are contrived by himself/herself. Furthermore, from October 26th, 2015 to December 2nd, a preliminary survey was conducted based on the survey that was both edited and redeemed assiduously. The research, targeting middle/high school students in Daegu and Gyeongbuk, had been analyzed with 589 surveys that were distributed throughout the area, since 11 out of 600 surveys remained either unanswered or dishonest. Following results have been obtained from this analysis. Firstly, the parenting attitudes as a whole had a direct effect on the sociality, and indirect effect on the stress coping style, and direct and indirect effect on the smart phone addiction. Secondly, sociality had a direct effect on the stress coping style, and indirect effect on the smart phone addiction. Thirdly, stress coping style had a direct effect on the smart phone addiction. Finally, sociality had significant effects between parenting attitudes among stress coping style, and stress coping style had significant effects between sociality among smart phone addiction problems.

혼인이주여성의 출산아수별 출산계획: 계층이동 경험과 외국인 비중의 영향을 중심으로 Parity Specific Approach to the Birth Plan of Foreign Wives in Korea: Focusing on the Effects of Status Mobility and Proportion of Foreign Population
유정균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106-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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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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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혼인이주여성의 출산계획을 파악하고, 출산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요인 중 계층이동의 방향성과 외국인 비중 입지계수가 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력의 차이를 출산아수별로 구분하여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2009년 다문화가족실태조사’를 활용하였고, 중국(조선족), 중국(한족 및 기타),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출신 혼인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하향이동을 경험한 여성들의 출산계획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외국인 비중 입지계수가 일정 수준 이상인 지역에 거주하는 혼인이주여성의 출산계획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나 이웃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아울러 출산아수별로 나누어 보면, 하향이동을 경험한 여성들은 둘째와 셋째 자녀의 출산계획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외국인 비중 입지계수는 첫째와 둘째 자녀 출산계획에 보다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거주지의 특성이나 주변 환경 등이 혼인이주 초기의 출산 관련 행위에 큰 영향을 줄 개연성을 내포하며, 이러한 영향력의 크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해 계층적 위치의 변화와 같은 개인적인 특성은 상대적으로 더 꾸준히 영향을 줄 가능성을 내포한다.;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examine the birth plan of marriage immigrant women in Korea and to verify the deviation of the birth plan using the ‘direction of mobility’ and ‘location quotient of the proportion of foreigners’ among various factors affecting the birth plan. Utilizing micro-data from the 2009 National Multi-cultural Family Survey, marriage immigrant wives from China (Korean-Chinese, Han), Vietnam, Philippine, Cambodia were selected as study samples. Results show that the birth plan of women who recognized their status mobility as downward was lower than those who recognized it as horizontal or upward. Neighborhood effect exerts an independent effect on birth plan, apart from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 variables. However, neighborhood effect was found only in the areas where more than a certain number of marriage immigrant women or naturalized Korean women live. And the direction of status mobility has a more significant impact on the plan of second or third childbirth than the first childbirth. On the other hand, the location quotient of the proportion of foreigners has a more significant effect on the plans of first or second childbirth. These results include the possibility that foreign wives are easily affected by the characteristics and surrounding environment of their residence in the early stage of immigration and the influence decreases with the passage of time. Conversely, individual characteristics such as changes in the hierarchical position include the possibility of relatively affecting more continuously.

다문화부부의 스트레스와 우울 및 갈등반응행동 간의 관계에서 희망과 부부친밀성 및 지원서비스 이용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Hope, Couple Intimacy and Utilization of Family Support Service on the Relationships of Stress and Depression or Conflict Response Behavior among the Multicultural Couples
현경자 ; 김정화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140-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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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경제곤란과 문화도전으로 다문화부부가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우울과 공격적 갈등반응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각자가 인지하는 내외적 자원들, 즉 희망, 부부친밀성, 다문화가족지원서비스 이용경험과의 관계 속에서 살펴보았다. 전국단위의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이용한 여성결혼이민자 부부표본 415쌍(n=830)의 자료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경제곤란과 문화도전 스트레스는 결혼이민자 부인의 우울과 한국인 남편의 공격적 갈등반응행동에 기여하였다. 자원변인들 중 심리자원인 희망의 효과는 양면성을 보였다. 한국인 남편들의 높은 희망은 우울을 낮추었으나 공격적 갈등반응행동과도 정적으로 연관되었다. 부인들 사이에서 희망은 우울과 무관했고 평균적으로 공격적 갈등반응행동을 낮추었으며 경제곤란과 공격적 갈등반응행동 간의 관계를 조절함이 시사되었다. 관계자원인 부부친밀성은 남편과 부인의 우울과 남편의 공격적 갈등반응행동을 낮추는 긍정적인 주효과만 보였다. 사회자원인 지원서비스 이용경험의 경우, 이용서비스 수는 예상과 달리 부부 각자의 우울에 기여했고, 남편의 서비스 이용은 공격적인 갈등반응행동과 정적으로 연관되었다. 부인집단에서 경제곤란이 우울에 미치는 효과가 서비스 이용기간에 의해 조절되어 이용 기간이 길수록 우울수준이 높아졌다. 그러나 높은 문화도전으로 인한 남편의 우울과 공격적 갈등반응행동의 수준은 서비스 이용자들이 비이용자들보다 낮아 지원서비스와 같은 사회자원의 기여가 일부 확인되었다.;This study investigated effects of economic hardship and cultural challenge that multicultural couples experience as stress on their mental health and conflict response behavior (CRB), and explored moderating effects on such stress factors of hope, couple intimacy, and utilization of family support service. Data were drawn from a questionnaire study of 415 female marriage immigrant couples (n=830). Results of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economic hardship and cultural challenge contributed to depression among immigrant wives and to an aggressive CRB among Korean husbands, after controlling for age, health, and a length of marriage. For husbands, hope as a psychological resource was associated with both less depression and a more aggressive CRB. Among wives, it was not associated with depression, and, on average, contributed to a less aggressive CRB. Couple intimacy as a relational resource showed overall positive direct effects among the couples. In contrast, the positive effect of economic hardship on depression was moderated by the duration of service utilization among wives. The longer the duration was, the higher the level of depression became. However, levels of both depression and an aggressive CRB among husbands due to cultural challenge were significantly lower among the users of support service, partially confirming the contribution of a social resource like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service.

노년기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와의 관계: 연령집단별 분석 Th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Age and Healthy Aging in Later Life: An Age-dependent Analysis
최은영 ; 조성은 ; 오영삼 ; 장희수 ; 김영선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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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노년기 주관적 연령(스스로를 노인 혹은 비(非)노인으로 인지하는지 여부)과 건강노화와의 관계를 연령집단에 따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 노인실태조사 대상자 중 연소노인(65~74세)과 고령노인(75~84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의 주목적인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 간의 관련성을 검증하기 위해 연소노인 및 고령노인 집단별로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의 관계는 연령집단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노인에서 주관적 연령이 비(非)노인인 경우, 높은 수준의 인지기능과 적은 만성질환 수, 낮은 수준의 우울, 그리고 높은 수준의 사회활동 참여를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고령노인인 경우 주관적 연령은 인지기능을 제외하고 건강노화의 다른 세 요소와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다. 본 연구는 주관적 연령을 건강노화의 새로운 고려 요소로 제시하여, 두 요소의 관련성을 통합적인 차원에서 살펴보았다는 의의가 있다. 또한 노인을 연령대에 따라 구별된 집단으로 살펴봄으로써, 주관적 연령과 건강노화의 연관성이 연령집단마다 상이한 양상을 보임을 밝혔다는 의의를 가진다.;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ubjective age (whether one subjectively perceives himself as ‘the elderly’ or ‘not the elderly’) and healthy aging. Using data from the 2014 National Elderly Survey (KIHASA), this study selected a total of 9,653 participants consisting of young-olds (aged 65-74) and old-olds (aged 75-84) For both the young-old and the old-ol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conducted to examine the research model. In the young-old population, one’s considering oneself as “non-elderly”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higher cognitive functioning, fewer chronic diseases, lower depressive symptoms, and higher level of social engagement. On the other hand, in the old-old population, one’s considering oneself as “non-elderly” was associated only with higher cognitive functioning, and not with the other domains of healthy aging. The findings suggest that subjective age can be considered as an important predictors of older adults’ healthy aging.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the association between subjective age and healthy aging has a different pattern depending on the age group.

효도계약과 불효자 방지법안에 대한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태도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and ‘Anti-Unfilial Piety Bill’ Between Parents and Young Adult Children
유계숙 ; 김제희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216-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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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효도계약 조건의 구성요소와 부모・자녀 세대 간 효도계약 조건 및 불효자 방지법안의 요구도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서울・인천・경기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210명의 대학생과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 198명, 총 4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효도계약 조건 관련 사항은 ‘신체・물리적 도움’, ‘정서적 지지’, ‘부모 간병’, ‘경제적 부양’, ‘규범적 의무’로 총 5가지 요인으로 구분되었다. 둘째, 부모 세대는 ‘정서적 지지’ 조건에 대해, 자녀 세대는 ‘부모 간병’ 조건에 대해 가장 높은 요구도를 보였다. 특히 ‘정서적 지지’ 조건은 두 세대 공히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부모 세대의 경우에는 ‘규범적 의무’ 조건에 있어서 자녀 세대보다 더 높은 요구도를 나타냈으며, 자녀 세대의 경우 ‘경제적 부양’과 ‘부모 간병’ 조건에서 부모 세대보다 더 높은 요구도를 보였다. 셋째, 불효자 방지법안과 관련해서는 부모 세대의 요구도가 자녀 세대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나 두 세대의 시각차가 발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효도계약과 불효자 방지법안과 관련한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This study investigated the attitudes toward ‘Filial Duty Contracts’ and ‘Anti-Unfilial Piety Bill’ among 210 college student children in young adulthood and 198 parents of college student children in Seoul, Incheon, and Gyeonggi-do. We also compared the needs for ‘Filial Duty Contracts’ and ‘Anti-Unfilial Piety Bill’ between two-generation groups. The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the five factors of required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were ‘physical support’, ‘emotional support’, ‘caregiving for sick parents’, ‘economic support’, and ‘normative duty’. Second, for the parent group, ‘emotional support’ was most required among the five categories of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followed by ‘caregiving for sick parents’, ‘normative duty’, ‘physical support’, and ‘economic support’ in order. For the college student group, ‘caregiving for sick parents’ was most preferred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followed by ‘economic support’, ‘emotional support’, ‘normative duty’, and ‘physical support’ in order. Both groups reported that ‘emotional support’ was a high requirement for filial duty contract details. Meanwhile, there were also differences between two-generation groups. The parent group more required ‘normative duty’ contract details than child group, while the child group more preferred ‘economic support’ and ‘caregiving for sick parents’ contract details than their counterpart. Finally, the parent group reported higher levels of needs for ‘Anti-Unfilial Piety Bill’ than the college student child group.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results above are discussed for future study and legislation.

국민연금의 수급개시연령의 증가가 남성 고령자(58-60세)의 노동시장참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Increases in the Pension Eligibility Age on the Labor Supply of Older Men in South Korea
최요한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253-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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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국민연금법의 개정으로 인하여, 국민연금의 완전노령연금의 수급개시연령은 기존의 60세에서 1953년생부터 출생연도 기준으로 4년마다 1세씩 증가하여 최종적으로 65세까지 증가하게 된다. 연금수급개시연령의 증가는 연금급여의 순삭감을 가져오며, 따라서 순수한 소득효과를 발생시켜 고령자의 노동시장참여율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급여 인센티브가 국민들의 노동시장행동에 미치는 영향은 급여의 설계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중요한 정보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의 연금수급개시연령의 증가가 남성 고령자의 노동시장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대표성이 있으며 충분한 관찰 수를 제공하는 월별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활용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구체적으로 연금수급개시연령이 60세인 1945-52년생 코호트들과 연금수급개시연령이 61세인 1953-55년생 코호트들의 ‘주당 20시간 이상 근로여부’, ‘주당 30시간 이상 근로여부’, ‘주당 40시간 이상 근로여부’로 정의한 노동시장참여율에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하여 개인특성변수와 노동시장변수를 통제한 다음, 코호트에 따른 노동시장참여율의 추세에 연금수급개시연령의 차이에 따른 단절이 발생하는지를 분석하였다. 그러나 분석결과, 연금수급개시연령의 60세로부터 61세로의 증가가 남성 고령자의 노동시장참여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관된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According to the reform in 1998 of the National Pension in South Korea, the pension eligibility age would increase, beginning in 2013, by one year every 5 years from the previous 60 until reaching 65. The increase in the pension eligibility age will lead to a net reduction in pension benefits, which is expected to result in a net income effect and increase the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in the labor market. The impact of pay incentives on people’s labor market behavior is information that is integral to the design of benefits. Therefore, in this study, we analyzed the effect of the increase in the pension eligibility age in South Korea on the labor market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using a monthly Economically Active Population Survey, which is representative and provides sufficient number of observations. Specifically, we analyzed whether there is a difference in the labor market participation rate between the birth cohort 1945-52 with the pension eligibility age of 60 and the birth cohort of 1953-55 with the pension eligibility age of 61. Labor market participation was defined as ‘whether they worked more than 20 hours per week’, ‘more than 30 hours per week’, and ‘working more than 40 hours per week’. For this, we analyzed whether the trend of the labor market participation rate according to the cohort resulted in the discontinuity due to the difference in pension eligibility age after controlling for personal characteristics and labor market variables. However, there was no consistent evidence that the increase in the pensionable age from 60 to 61 had an impact on the labor market participation rate of the elderly.

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과 취업여부의 상태변화가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종단연구: 노인과 비노인의 비교를 중심으로 A Longitudinal Study on the Life Satisfaction of Situational Change of the Discrimination Experience in Daily Living and Employment: Focusing on the Comparison Between Elderly Persons with Disabilities and Non-elderly Persons with Disabilities
석말숙 ; 송진영 ; 박용순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27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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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과 취업여부의 상태변화에 따라 그들의 생활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노인과 비노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개발원에서 구축한 제3차에서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인 3,710명을 추출하였으며, 이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비노인과 노인 모두에서 일상생활차별 없음이 유지된 경우와 차별이 없음으로의 변화가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상생활차별 있음이 유지된 경우는 비노인과 노인 모두에서 생활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임이 밝혀졌으며, 일상생활차별 있음으로 변화된 경우는 생활만족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비노인 경우에는 취업을 유지한 경우와 취업으로의 변화가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난 반면, 노인의 경우에는 취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경우만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셋째, 비노인 경우에는 미취업으로의 변화와 미취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경우가 생활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나타난 반면, 노인의 경우에는 미취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경우만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을 줄이거나 취업의 활성화를 통해 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함의를 제언하였다.;This study was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change in daily life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employment status on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and non-elderly people with disabilities. Forthis purpose, the sample consists of 3,710 individuals drawn from 3rd~8th waves of the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P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constant non-discrimination and change to non-discrimination experienc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of the disabled regardless of age. On the other hands, constant discrimination experiences were natively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for both groups, whereas change to discrimination experiences had no relationship. (2) Maintaining employment and becoming employed were likely to increase life satisfaction for the non-elderly, however, only remaining employed was positively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for the elderly. (3) Becoming unemployed and maintaining unemployment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of the non-elderly, however, for the elderly, only maintaining unemployment had negative impact on their life satisfaction.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in terms of implication to improve life satisfaction of people with disabilities by reducing daily life discrimination experiences or promoting employment.

노인장기요양보험 효과에 대한 탐색적 분석: 한국복지패널 1차부터 10차 자료를 이용하여 Exploratory Analyses on the Effects of the National Long-term Care Insurance: Using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2006–2015)
전해숙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30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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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급속한 고령화와 가족구조의 변화로 노인돌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고, 그 결과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시행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명시하고 있는 바처럼 장기요양보험제도의 궁극적인 목적은 삶의 질 향상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 욕구가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장기요양보험 이용이 이용자의 삶의 만족도 궤적에 영향을 주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장기요양보험 ‘이용 여부’, (2)장기요양보험 ‘이용 햇수’, 및 (3)장기요양보험 ‘지속이용여부’에 따라서 삶의 만족도 궤적이 차이가 있는지를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통해 살펴본다. 자료는 한국복지패널 1차부터 10차까지를 이용하였고, 분석대상은 2006년 기준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법적 대상자 연령인 65세 이상 노인들 중 노인장기요양 욕구가 있다고 응답한 1,120명이다. 분석결과 (1)장기요양보험 이용여부(최소한번이라도 이용=1, 한번도 이용안함=0)의 경우 최소 한번 이상 이용한 사람들의 삶의 만족도 궤적이 이용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긍정적으로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다. (2)대상자들의 장기요양보험 이용햇수(최소 0~최대 7년)가 많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유의하게 더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장기요양보험을 지속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의 경우(7년동안 지속적 이용=1) 나머지 사람들에 비해서 삶의 만족도 증가속도가 더욱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전체적으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대상자의 삶의 질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과 동시에 노인장기요양보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일시적이거나 한시적 이용보다는 수급기회를 최대화 하고 가능하면 지속적인 이용이 필요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함의 및 후속연구의 필요성을 논의하였다.;Due to the rapid increase of aging population and the changes in perception of elderly care, the National Long-term Care Insurance (NLCI) has been enacted since 2008. As specified in the Law on NLCI for Senior Citizens, NLCI aims to promote people’s quality of life. Using the latent growth modeling, this study aims to examine whether (1) the experience of using NLCI (at least once = 1), (2) the total years of using NLCI (min. 0~max. 7 years), and (3) the continuous use of NLCI (7 years of NLCI use=1, all others =0) are associated with the trajectory of life satisfaction (LS) among the elderly who had long-term care needs. The Korean Welfare Panel Study Data from Waves 1 to 10 were used, including 1,120 elderly aged 65 and over who reported that they had long-term care needs as of 2006.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1) Those who used NLCI at least once presented more positive LS trajectory but it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2) Those who used NLCI for more years presented more positive LS trajectory than their counterparts,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3) Those who used NLCI continuously for 7 years presented much more positive LS trajectory than their counterparts. The results further suggest that the effects are getting stronger when the period of using NLCI is longer and much stronger when it is used continuously. Based on the results, implications and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조직 내 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onflicts Among Care Workers in Elderly Care Facilitie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이상조 ; 조성숙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332-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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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조직 내 갈등이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 변수들 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실증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요양보호사들의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조직성과를 향상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경북지역 10개 시・군 소재 22개의 노인요양시설에 종사하고 있는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v21.0과 AMOS v18.0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 분석, 구조모델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조직 내 갈등은 이직의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조직 내 갈등과 이직의도 사이에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가 작용하고 있으나, 그 효과는 사회적 지지 유형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고 있었다. 셋째, 조직 내 갈등의 하위요인들과 사회적 지지 유형에 따라서 조절효과의 작용이 상이하게 나타나고 있었다. 이 연구는 노인요양시설 요양보호사의 조직 내 갈등요인이 요양보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분석함으로써, 노인요양시설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관리에 유용한 실천적 및 정책적 함의를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This study aims to find ways to efficiently manage organizational conflicts of care workers working in the elderly care facilities and further improve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by empirically verifying the influence of the organizational conflict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between these variables. For these purposes, we collected data by conducting surveys among the care workers engaged in the 22 elderly care facilities in 10 cities and counties of Gyeongbuk province. The data collected were analyzed through the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Structural Model Analysis with the SPSS WIN v21.0 and the AMOS v18.0.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organizational conflict of care workers was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on their turnover intention. Second, although a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was found between organizational conflict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the effect varied depending on the types of social support. Third, the moderating effect varied depending on the types of conflict and social support. This research provides theoretical,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or the efficient and effective management of the Elderly Care Facilities by analyzing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conflicts among care workers on their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노인요양시설 리스크매니지먼트시스템과 안전문화가 요양보호사의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isk Management System and Safety Culture on the Safety Behavior of Care Workers in Long-term Care Facilities
주찬희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36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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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의 사고예방을 위한 리스크매니지먼트 패러다임이 시스템에서 안전문화로 변해가는 가운데, 리스크매니지먼트시스템과 안전문화가 요양보호사의 안전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안전문화의 하위요인 중 안전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지 탐색적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시설수준 변수인 리스크매니지먼트시스템과 개인수준 변수인 안전문화가 요양보호사의 안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층분석(Multi-level Analysis)방법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안전행동에 대한 리스크매니지먼트시스템 효과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둘째, 요양보호사의 안전행동에 대한 영향력은 리스크매니지먼트시스템보다 안전문화변인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안전행동에 미치는 안전문화 요인은 팀워크(+), 이용자 안전에 대한 요양보호사의 인식(+), 사고에 대한 피드백과 의사소통(+), 교육과 기술(+), 이용자 안전에 대한 관리자의 기대와 행동(-)이 유의미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노인요양시설의 사고예방에 있어 리스크매니지먼트시스템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요양시설 내의 안전문화 조성이 우선시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effect of risk management system and safety culture in long-term care facilities on care workers’ safety behavior, and to analyze the sub-factors of their safety culture. A multilevel analysis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degree of influence of risk management system (which is a variable of facility level) and safety culture (which is a variable of individual level) on their individual safety behavior. The results from analysis shows that firstly, risk management system did not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safety behavior. Secondly, it was found that the effect of care workers on safety behavior had a greater safety culture variable than risk management system had on safety behavior. Thirdly, team work (+), overall perceptions of resident safety (+), feedback and communication about incidents (+), training and skills (+), and supervisor expectations and actions promoting resident safety (-) were significant factors of safety culture influencing safety behavior. The results of study indicates that although risk management system is important for accident prevention in long-term care facilities, establishing safety culture within care facilities must be given priority.

충북지역 사회적경제기금 단일사례연구 A Single Case Study on Chungbuk Social Economy Fund
이현주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399-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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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역기반의 순수한 민간 사회적경제기금인 「충북사회적경제기금」의 목적, 운영원칙, 기금의 보전과 확대전략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충북사회적경제기금」에 기금을 출연한 4개의 기업과 대출을 통해 기금수혜를 받은 2개 기업의 대표 또는 실무자와의 심층면담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여 단일사례연구 방법으로 접근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62개의 개념을 구성하였고, 이를 ‘제도의존에서 탈피한 자율적 상생복지’, ‘도전의 추동력’, ‘당사자들의 주체적 문제해결 의지와 능력제고’, ‘제도의 사각지대 해소’, ‘문화와 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내 저변확대 도모’, ‘민주적 관리’, ‘실질주의 추구’, ‘투명성과 진정성 제고’, ‘기금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도’, ‘호혜의 선순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는 상환의무 제도’의 11개 주제로 결집한 후 기금의 목적, 운영원칙, 기금보전과 확대전략의 3개 분석단위에 재배열 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통해 「충북사회적경제기금」이 풀뿌리 자조기금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외연확장과 정착을 위한 기금의 확대가 관건인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위한 실천적, 정책적 지침들을 논의하였다.;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objectives, the operating principles, and the conservation and expansion strategies of the “Chungbuk Social Economy Fund”, which is a privately-run community-based social economy fund. For this purpose, data were gather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with representatives or executives of 4 companies with funding and 2 companies receiving funding and analyzed by a single case study method. As as result of the analysis, 62 concepts were constructed and classified into 11 themes: ‘autonomous welfare from dependence on institutions’, ‘motivation of challenges’, ‘willingness to troubleshoot and empowerment’, ‘elimination of gaps in the system’, ‘promotion of community-based institutions through culture and education’, ‘democratic management’, ‘pursuit of pragmatism’, ‘transparency and authenticity’, ‘various attempts to expand fund’, ‘virtuous circle of reciprocity’, ‘promotion of repayment obligation for the prevention of moral hazard’. And these were integrated into purpose, operating principles, and conservation and expansion strategy of three analytical unit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show that “Chungbuk Social Economy Fund” can be evaluated as a grassroots self-help fund, but external extension and expansion of funds for fund stabilization are key issues to be considered.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practical and policy guidelines of the ways to be settled and extended of the fund were discussed.

혈액종양 관련 인터넷 상담 질문에 대한 내용분석: 사회복지상담을 중심으로 Content Analysis of Questions Related to Hemato-Oncology Raised through Internet Counseling
이인정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43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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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담은 시공간의 제한이 없고, 익명성을 바탕으로 실생활 속의 현실적 문제들을 쉽게 노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성질환자와 가족이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수 있는 장(場)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심각한 심리사회적 고통을 겪게 되며 지속적 자기 관리가 요구되는 혈액종양 환자와 가족들에게 인터넷 상담은 이들의 전문적 돌봄을 위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혈액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인터넷 상담 중 사회복지상담 내용을 분석하여 이들이 호소하는 실제적인 문제들을 파악하여 인터넷을 통한 정보제공과 상담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임상현장에서의 상담을 위한 함의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혈액암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사회복지상담을 실시한 기관의 상담 내용 98사례에서 도출된 146건의 상담질문들을 내용분석(content analysis) 방법을 토대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심리사회정신적 문제해결 상담, 경제적 문제해결 상담, 지역사회자원연계 상담, 사회복귀 및 재활문제 해결 상담, 기타 상담 등의 5개의 대범주와 16개의 소범주로 내용 분석되었다. 이중 경제적 문제해결 상담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심리사회적 문제해결, 사회복귀 및 재활관련 문제 상담 등의 순으로 높은 빈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치료비용 부담과 지원방안에 대한 명확한 정보제공, 온라인 상담과 오프라인 상담과의 연계, 직장 복귀와 관련된 정보 제공 등 혈액암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심리사회적 지원 방안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data regarding questions raised by patients with hematologic malignancy and their families through Internet counseling in Korea.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one internet web-site, providing counseling by medical social workers. A total of 98 cases were analyzed by content analysis method. As the result of content analysis, 146 questions were grouped into 5 major categories. The most common major category was identified as ‘financial problems’ (73 questions, 50.0%), followed by ‘psychosocial problems’ (24 questions, 16.43%), ‘return to society and rehabilitation’(20 questions, 13.70%), ‘resource mobilization(15 questions, 10.27%)’, and ‘other counseling’(14 questions, 9.58%).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it is important for oncology social workers to provide continuous on-line informational support to patients with hematologic malignancy and their families. And health professionals need to understand various psychosocial problems that patients and their families experience in real life.

병원 외래고객 만족도 평가의 의료서비스 최적화 방법 적용 Healthcare Optimization of Customer Satisfaction Evaluation for Outpatient
지은희 ; 강성홍 ; 김유미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463-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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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의료서비스 최적화 방법론에 따라 병원 외래고객 만족도 조사를 설계하여 분석하였다. 설문조사 항목은 병원 외래의 서비스 청사진을 작성한 후 이를 기반으로 설계하였으며, 설문조사는 고객(외래환자 1,677명) 및 직원(909명)의 시각을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장실사 방법에 따라서 시행하였다1). 분석방법은 기술통계, 분산분석 및 최적의 개선대안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대화식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활용하였다. 직원의 외래서비스 전체만족도 점수는 71.4점이였으며 환자의 외래서비스 전체만족도 점수는 83.3점으로 환자의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고객의 외래서비스 만족도에 가장 낮은 부분은 이용절차로 나타났고, 전체만족도를 상승시키기 위한 개선방안으로 진료만족, 재이용, 추천의사에 있어 이용절차의 개선을 제시하였을 때 만족도는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 의료서비스 최적화 방법을 활용하여 의료기관별 맞춤형 설문도구 개발이 가능하였고, 고객과 직원의 서비스 갭을 확인하였으며, 직원의 직급, 직종에 따른 만족도 차이를 확인하였다. 또한 의료기관의 개선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대화식 의사결정나무 기법을 이용하여 실무자의 의견을 반영한 대안을 개발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의료서비스 최적화 방법을 병원 고객만족도 평가에 도입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평가되며 향후 고객만족도 이외에도 다양한 의료서비스 분야에 확대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This study designed and analyzed a outpatient satisfaction survey based on service optimization method. The items of the survey were designed based on a outpatient service blueprint. The survey was conducted of 1,677 outpatients and 909 hospital workers using walk through audit (WtA) method. Descriptive analysis, ANOVA, and interactive decision tree were used for analysis, especially interactive decision tree was analyzed for selecting the optimum solution of improving outpatients' satisfaction. Overall score for staff and outpatient was 74.1 and 83.3 respectively. The lowest score in the sector of outpatient service was the process of service. For improving overall score of outpatient satisfaction, the process of outpatient service should be improved for the aspects of revisit and recommendation intention. We could confirmed the usefulness of the service optimization method for designing the customized survey tools, detecting the gap between staff and outpatient, differences of job type and job position, and developing alternatives to improve patient satisfaction based on staff opinion using interactive decision tree. Through this study, we concluded that it is useful to apply the service optimization method to the hospital customer satisfaction assessment. It is necessary to expand further research into various field not only patient satisfaction study.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 추정: 말기암환자를 중심으로 Estimating the Needs of Terminal Cancer Patients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Beds
박수경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49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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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 추정방법을 고찰하여 유형화하고, 우리나라에 적용가능한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 산출식을 개발하여 말기암환자 중심의 중단기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을 추정하는 것이다. 각종 문헌과 선행 연구를 고찰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 추정의 방법론을 유형화하였으며, 각 방법론의 유형별로 구체적 내용과 특징을 정리, 기술하였다.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 산출식은 각 방법론의 적용가능성, 타당성, 합리성을 고려하여 현 이용 양상을 기반으로 하는 방법론을 채택하였으며, 개발된 산출식을 적용한 결과, 2020년경 우리나라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은 1,528~1,810병상으로 추정되었다.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자원의 필요량을 파악하는 것이 핵심요소이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병상필요량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에 참고할 수 있다.;This study aims to develop a model for assessing the needs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beds in general, and to estimate the need of terminally-ill cancer patients for hospice and palliative care beds. The assessment model was formulated through literature review and examination of relevant studies conducted in the past. As a result of applying the developed formula, it is estimated that by 2020, terminally-ill Korean cancer patients will need 1,528-1,810 beds in hospice and palliative care. This study provides a reference for decision-making in the future supply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종합병원 간호사의 내부마케팅이 고객지향성과 직무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Internal Marketing on Customer Orientation and Job Stress in
제남이 ; 한지영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5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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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지각하는 내부마케팅, 조직커뮤니케이션만족, 고객지향성 및 직무스트레스 관계를 파악하고 내부마케팅이 고객지향성과 직무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서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의 매개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B광역시 2개 종합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236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부마케팅은 고객지향성과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과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보이고, 직무스트레스에 부적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내부마케팅은 고객지향성,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 및 직무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은 내부마케팅과 고객지향성의 관계에서는 완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부마케팅과 직무스트레스와의 관계에서 부분 매개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간호사의 고객지향성을 향상시키고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해서 내부마케팅에 대한 전략개발이 요구되며, 특히 고객지향성을 확립하는 데 있어 조직커뮤니케이션 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전략개발 및 적용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influence of internal marketing on customer orientation and job stress of nurse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The participants in this study were 236 registered nurses working in 2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B City.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é test,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with the SPSS WIN 23.0 program. Internal marketing was in positive correlation with customer orientation and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and job stress was negative correlation with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showed perfect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marketing and customer orientation. It had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marketing and job stress. In this study, internal marketing had significant influences on nurses' customer orientation and job stress via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Thus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effective strategies which could enhance the organizational communication satisfaction in order to improve nurses' internal marketing.

알코올 가용성과 음주행태 관련성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Review of Studies on Association Between Drinking Behavior and Alcohol Availability
권리아 ; 신상수 ; 신영전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543-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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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로 인한 의료비 증가, 생산성 감소, 조기사망 등으로 많은 폐해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코올과 관련된 규제법 또는 프로그램은 미비한 실정이다. 이 연구는 향후 알코올 규제 정책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알코올가용성과 음주행태에 관한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1990년 1월부터 2016년 7월 31일까지 웹 기반 데이터베이스에 출판된 12편의 논문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알코올가용성을 크게 세 범주로 구분 하였으며, 분류를 통해 물리적 가용성 5편(41.7%), 주관적 가용성 4편(33.3%), 제도적 가용성 2편(16.7%), 물리적 가용성과 제도적 가용성을 함께 측정한 문헌 1편(8.3%)이 확인되었다. 둘째, 성인대상 연구에서는 물리적 가용성인 지역사회 내 유흥주점의 수가 많을수록, 청소년대상연구에서는 주관적 가용성으로 개인이 술을 구매하기 쉽다고 생각할수록 음주의 양과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향후 종단자료의 활용 및 다양한 가용성 분석방법을 통해 알코올 가용성과 음주행태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 할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일부 방법론적 한계점에도 불구하고,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 성인과 청소년 모두에게서 알코올 가용성이 부정적인 음주행태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이는 음주폐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알코올 가용성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시행의 필요성을 시사한다.;Although it has been increasing alcohol-related harms, alcohol consumption has not been sufficiently addressed by policies and education. This study was conducted systematic review of studies on alcohol availability and drinking behavior to provide basic data for alcohol policies in the future. We analyzed a total of 12 studies published from January 1, 1990 to July 31, 2016 in domestic and international journal databases. The findings include the following. First, alcohol availability was largely divided into physical, institutional and subjective availability, and physical (41.7%, n=5), subjective (33.3%, n=4) and institutional (16.7%, n=2) availability and both physical and institutional (8.3%, n=1) availability were measured in some literatures. Second, studies for adults show that the higher the numbers of liquor shops in a community (physical availability), the larger and more frequent the alcohol consumption. studies for adolescents show that the amount and frequency of drinking increased as individuals think that they can easily buy alcohol (subjective availability). More various and specific studies that are able to demonstrate the association between alcohol availability and drinking behaviors through use of longitudinal data and analysis of availability would be required. Previous domestic studies supported the connection between alcohol availability and drinking behaviors, though they had some limitations, indicating that more active policies of alcohol availability should be enforced in the future.

Alcohol Dependence Assessment in South Korea and Mainland China 한국과 중국의 응급실 내방 손상환자의 알코올 의존자 비율 비교 연구
MtwesiMandisa Pumla ; SerranoSalim ; ChunSung Soo ; ZibaPatrick Wyson
보건사회연구 , Vol.37, No.1, pp.568-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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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ed at using design-thinking to surmount globally harmful drinking dynamics, as identified in South Korea and alcohol research-scarce China. The prevalence rate of 12-month diagnoses of the Rapid Alcohol Problem Screen 4 (RAPS4) on alcohol dependence in South Korea and China were compared using the Emergency Department (EDs) surveys, sponsor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conducted on 4,509 adults visiting the Korean and Chinese EDs. Weighted prevalence estimates of alcohol dependence were cross-tabulated using chi-square tests and dependence relationships across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were established using linea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Psychiatric disarrays were shown by researchers to indicate alcohol dependence associated with drinking norms, evidencing a higher proportion of alcohol dependence in South Korea (17.5%), as compared to limited alcohol dependence sampling tied to prevalence and correlates of alcohol consumption in China (13.7%). The odds of alcohol dependence for male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high in both countries, being four times higher in South Korea [4.9% (95% CI, 3.6% – 6.8%)] than China [2.6% (95% CI, 1.9% –3.6%)]. In both countries, alcohol dependence was more salient in younger ages (18–24 and 25–34) and extensively greater for males in the oldest age group, along with highest heavy episodic drinking among ages 25–34 in China. Future investigators would benefit by attending precisely to measures for alcohol dependence as well as for alcohol consumption.;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응급실에 손상으로 내방한 성인을 대상으로 알코올의존의 정도를 측정하고 두 국가 간 알코올의존의 차이를 규명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수행되었다. 세계보건기구의 유해음주감소를 위한 응급실연구의 프로토콜의 절차와 방법에 따라 두 국가에서 자료를 수집하였다. 알코올의존에 대한 측정은 RAPS4를 활용하여 지난 12개월동안의 음주 상태를 질문하여 의존을 측정하였다. 분석대상은 모두 4,509명이었으며, 비율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해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선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결론을 유도하였다. 응급실에 손상으로 내방한 환자의 알코올의존의 비율이 한국은 17.5%로 중국의 13.7%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양국 모두에서 남성의 알코올의존에 대한 확률은 높았고 또한 두 나라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한국[4.9% (95%CI, 3.6%-6.8%)]에서 중국[2.6% (95%CI, 1.9%-3.5%)]보다 4배 더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의존은 어린 나이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였으나(한국 18-24세, 중국 25-34세), 남성들의 경우 나이가 가장 많은 그룹에서 알코올의존이 특이하게 높았고, 중국의 경우 25-34세 집단에서는 빈번한 폭음에 의한 알코올의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알코올소비를 감소시킬 대책뿐 아니라 알코올의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