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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검색결과 3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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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본 연구는 대중들의 건강행동에 미치는 미디어의 영향력을 고려하여, 국내 자살예방뉴스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10월 3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게시된 자살관련 기사이며, 해당 기사는 데이터 웹크롤링을 통해 수집되었다. “자살”과 “우울증”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간 기사들 중 내용분석에 사용될 기사를 추출하기 위해 단순 무작위 표집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결과적으로 246건의 기사가 추출되었다. 우울증 치료를 자살예방을 위한 행동으로 보고, 건강신념모델의 5가지 변인들을 분석을 위한 틀로 사용하여, 국내 뉴스가 우울증 치료행동을 이끌기 위한 정보를 충분히 제시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취약성을 제시한 기사는 분석된 전체 기사 중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으나, 심각성 요인은 거의 대부분의 기사에서 강조하고 있었다. 우울증 치료의 혜택이나 장애에 대한 정보도 거의 제시되지 않고 있었으며, 행위단서 역시 전문가의 치료를 받아야한다는 적극적 정보보다는 운동, 식이조절 등 소극적인 방법을 주로 제시하고 있었다. 심각성에 대한 지나친 강조와 취약성에 대한 저조함, 심리적 장애 해소 요소의 부족 등은 자살 및 우울증 치료에 대한 낙인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우울증 치료를 통해 자살예방이 가능하다는 혜택 요소와 전문가 상담을 유도하는 직접적 행위단서의 부족도 우울증을 치료 받아야 할 질병으로 인식시키지 못하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는 우울증 치료, 궁극적으로는 자살예방을 위한 미디어의 역할과 보도방향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This study analyzed suicide prevention news stories given the impact of media contents on the public’s health behavior. News articles providing portal sites NAVER were selected as samples for the time period of October 2014 to October 2015, these data were collected by web crawling method. ‘suicide’ and ‘depression’ were used as search words, random sampling was used to select the sample news. Viewing depression treatment as a way of suicide prevention behavior, we assessed the way suicide prevention news communicated depressive symptoms and treatment based on five factors of Health Belief Model. Results show that less than half of suicide prevention news contained the susceptibility component, while most emphasized the severity of depression leading to suicide. Furthermore, very few news stories delivered information on the benefits and barriers of depression treatment. Regarding cues to action, active cues suggesting professional consultation with doctors were lacking, as opposed to more frequent mention of passive cues such as exercise and dietary treatment. Over-emphasis on the severity, along with the lack of the susceptibility and psychological barriers, appears to increase stigma toward suicide and depression. Lack of the benefits and active cues to action may contribute to the public perception failing to understand depressive symptoms as a treatable disease. Taken together, the results provide practical and scholarly implications on the role of media contents for suicide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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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권 제3호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 인구의 자살 이해력(suicide literacy) 평가
Evaluation of Suicide Literacy Level among Rural Elderly
안순태(이화여자대학교) ; 조정희(김제시보건소) ; 이하나(이화연령통합고령사회연구소)
An, Soontae(Ewha Womans University) ; Cho, Jeonghee(Gimje Public Health Center) ; Lee, Hannah(Ewha Institute for Age Integration Research) 보건사회연구 , Vol.41, No.3, pp.55-74 https://dx.doi.org/10.15709/hswr.2021.4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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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level of understanding of depression and suicide symptoms among the elderly in rural areas. A questionnaire survey was presented to 119 people over the age of 60 residing in Gimje, Jeollabuk-do. The participants were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he three types of vignettes (normal, depression symptom, suicidal signs), and then answered questions about their level of concern and coping advice they would like to recommend for the target. First, the study revealed that the rural elderly who participated in this study could not clearly distinguish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signs. Second,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hree groups in the level of concern toward the target depicted in the vignettes. Third, the study found that the participants were not aware of the correct response to depression or suicidal crisis. The coping advice of ‘call the suicide helpline’ is essential to those who have shown signs of suicide; however, it was established that not many cases provided such advice. Based on these empirical results, we explored social efforts needed to improve individual knowledge for suicide prevention and subsequently suggested directions for mental health promotion for the elderly in rural area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농촌 지역 노인들의 우울증 및 자살 징후에 대한 이해 수준을 검토 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북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1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세 가지 유형(정상, 우울증, 자살 징후)의 삽화 중 하나에 무작위로 노출된 후, 걱정 수준, 해주고 싶은 조언 등을 묻는 문항에 답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 참여한 농촌 노인들은 우울증 및 자살 징후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삽화에 묘사된 사람 을 향한 걱정 수준에 있어 집단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주관식 답변에서 상당수 발견된, ‘나이 탓이다’, ‘나와 비슷하다’ 등을 미루어볼 때, 오히려 삽화에 묘사된 증상을 공감하는 경우가 많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셋째, 본 연구에 참여한 노인들은 우울증이나 자살 위기 상황을 접했을 경우 어떠한 반응을 보여야 하는지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자살 징후를 보인 사람에게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해봐’라는 조언이 필수적이지만, 이러한 조언을 제시한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개인의 지식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떠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한지 논의하고, 농촌 노인을 위한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대책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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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권 제1호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신체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Neuman System Model을 중심으로
A Systematic Review of the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on Depression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Using the Neuman System Model
이하나(서울대학교) ; 김애리(서울대학교) ; 최수현(서울대학교)
Lee, Hana(Seoul National University) ; Kim, Aeri(Seoul National University) ; Choi, Soohyeon(Seoul National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42, No.1, pp.356-373 https://dx.doi.org/10.15709/hswr.2022.42.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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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by applying the Neuman System Model to studies on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n depression in community-dwelling older adults in Korea. It was performed to analyze research methods and tools and to make recommendations for future research. We retrieved 18 studies from a total of 16 domestic and international databases published between January 1, 2010 and April 17, 2021. Physical activity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depression reduction in older adults in 17 studies, but had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in one study. Regression analysis was the most frequently used statistical technique for analyzing the studies (66.7%), and in terms of research methods, 77.8% of the 18 studies were cross-sectional, implying that the possibility of reverse causality could not be excluded. This systematic review concluded that more active longitudinal studies are needed to gain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effect of physical activity on depression in older adults in Korea. Additionally, it is recommended that future studies measuring physical activity in older adults may consider using objective tools such as the 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and the Metabolic Equivalent Task rather than fragmented questionnaires or questions to improve the study's validity.

초록

본 연구에서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신체활동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들에 Neuman의 체계 모델을 적용하여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방법, 연구도구에 관한 분석을 통해 후속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2010년 1월 1일부터 2021년 4월 17일까지 출판된 국내외 데이터베이스 16개에서 문헌검색을 실시하였으며, 총 18개의 최종 분석 대상 연구를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17편의 연구에서 신체활동이 노인의 우울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1편의 연구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분석 대상 연구들의 통계적 기법으로는 회귀분석이 66.7%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으며, 연구 방법 측면에서 연구 중 77.8%가 횡단연구로 나타나 역인과성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었다. 따라서 본 체계적 문헌고찰 결과를 통해 신체활동이 노인의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종단연구가 더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한다. 또한 후속 연구에서는 노인의 신체활동 측정 시 단편화된 설문지나 질문보다, 국제신체활동질문지(Internation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PAQ)나 신진대사지수(Metabolic Equivalent Task, MET)와 같은 객관화된 도구를 사용하여 연구의 타당도를 높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