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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결과 28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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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본 연구는 탈북 중?고령자의 심리사회적 특성과 정부지원 인식에 따른 삶의 만족도를 분석하여 삶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11년, 50세 이상 탈북자의 거주지역, 성별, 연령 등을 고려하여 층화표집한 215명의 전국 조사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북한이탈 중?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는 3.27점으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탈북 중?고령자의 심리사회적 특성은 삶의 만족도의 4.6%를, 정부지원 인식은 8.9%를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나 두 영역에 대한 개입의 중요성을 보여 주었다. 탈북 중?고령자가 정부정책이 지역사회정착에 도움이 된다고 인식 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PTSD가 낮을수록, 북한에서의 학력이 높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경제적 만족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에 첫째, 50대 이상 탈북자가 체감하는 지역사회정착을 위한 북한이탈주민지원정책을 실행할 것과 탈북자 자신이 정부지원에 대한 합리적인 기대를 갖도록 할 것을 제안하였다. 둘째, 중?고령 탈북자에게 사회적 지지체계를 만들어 주되, 정부와 언론 등 다양한 사적?공적 지원체계들이 탈북자의 고통에 대한 공감 속에서 사회적 지지를 하도록 탈북자 지원기관들의 중간역할을 제시하였다. 셋째, 탈북 중·고령자의 PTSD에 대한 정확한 사정·치료, 위기개입 및 이들이 고통을 통해 성장하여 궁극적으로 자신의 삶에 만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탈북 중·고령자의 건강과 소득보장에 대한 지원책 마련을 포함하여 자신의 건강과 경제상태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접근을 요청하였다.;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a) to investigate the influence of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and recognition about government support on life satisfaction among old North Korean refugees, (b) to suggest the implications for increasing the levels of life satisfaction. North Korean defectors aged 50 and over were sampled using a stratified random sampling method. A total of 215 cases were analyzed by hierarchical regression. In the analysis to find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among old North Korean defectors, the level of PTSD symptoms and social support network was determinant for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and recognition about government support affected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A number of implications for the high life satisfaction of North Korean defectors to South Korean society are prese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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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경제적 자원, 심리적 특성, 그리고 부부 상호간의 관계적 측면이 결혼만족도 및 결혼안정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남성과 여성을 비교하여 검증하는 것이다. 특히 본 연구에서는 결혼만족도와 결혼안정성을 두 축으로 부부관계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살펴본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1955년에서 1963년 사이에 출생한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 2,078명을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여성은 남성에 비해 결혼생활에 불만족하고 위기경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남성은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은 경우, 그리고 여성은 배우자가 비취업 상태여서 혼자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경우에, 불만족스럽지만 안정된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3) 남녀 모두에게 있어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격과 심리특성은 만족스럽고 안정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인이었다. (4) 부부 사이의 빈번하고 원활한 대화는 베이비부머 남녀의 부부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다. (5) 부부 간의 갈등 상황에서 남성은 서로가 말다툼이나 폭력적인 행동으로 대처할 때, 그리고 여성은 서로 간에 소통이 되지 않을 때, 불만족스럽고 불안정한 부부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남녀 간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결혼만족도와 안정성을 결합하여 보다 다양한 부부관계의 모습 및 관련 요인을 파악하는 동시에 종단자료를 활용하여 변수들 간의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four types of marriage based on marital satisfaction and stability, and to examine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resources, psychological and relational traits on each type of marriage. Four types of marriage are characterized as satisfied-stable, dissatisfied-stable, satisfied-unstable, and dissatisfied-unstable. We surveyed 2,078 respondents born between 1955 and 1963.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women are less satisfied with their marital relationships and more likely to have given a serious thought about divorce than men. Second, there are gender differences in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resource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stability. Third, stable psychological state is an important factor for a satisfied and stable marriage for both men and women. Fourth, frequent communication has positive effect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stability of both men and women. Lastly, negative communication styles such as arguing or violent behavior have negative effect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stability of men. Whereas for women, the absence of communication with spouse have negative effects on marital satisfaction and stability. In conclusion, the relationships between socio-economic resources, psychological and relational traits, and each type of marriage display some gender differences as well as similar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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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높은 자살률로 인해 심리적 부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그간 한국에서 수행된 심리적 부검 연구방식의 특성과 한계점을 살펴보는데 있다. 이러한 목적 달성을 위해 일반적인 문헌연구(Literature Review) 방식에 따라 기존에 수행된 총 15편의 심리적 부검 연구를 분석했다. 분석을 위해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문헌들을 분류했으며, 연구물 간 상호 비교를 위해 심리적 부검의 근본 취지와 본래적 수행방법에 대해 살펴보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의 분석틀을 만들었다. 분석틀은 ‘연구의 유형’, ‘연구의 신뢰성 확보노력’, ‘연구자의 역할’로 구성했다. 연구결과, 심리적 부검에 관한 현실적용 연구의 부족, 연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노력 부족, 연구자의 역할 부재를 기존 연구들의 한계점으로 꼽을 수 있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심리적 부검 연구의 한계점 극복을 위해 현실적용 연구 및 심층면담 연구의 확산, 심리적 부검의 특성에 맞는 엄격성 확보 전략 수립, 연구자의 직접적인 면담수행 등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Social interest in ‘psychological autopsy’ has been increasing due to the high suicide rate in Korea.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heck up the characteristics and limitations of Korea psychological autopsy study method conducted so far. To achieve the aim of this study, total 15 articles about ‘psychological autopsy’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general review method of literature. The author classified the articles according to commonalities and differences. Also, the researcher checked fundamental purpose and the original research method of psychological autopsy to compare studies mutually. Based on the results, a research framework was constructed. The analytical framework of the study was comprised of ‘the type of research’, ‘efforts to enhance reliability,’ and ‘the role of the researchers.’ As a result, this study pointed out that the limitations of previous studies was lack of real application about psychological autopsy studies, lack of efforts to ensure the reliability of research and lack of the researcher’s rol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researcher suggested that a practical study and a depth interview study should be spread, new strategies to secure for rigor of research that is suitable for the psychological autopsy be established and it should be needed for researcher to conduct a direct interview to overcome the limitations of psychological autopsy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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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성학대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피해에 대한 알리는 발고 행위를 피해 후 즉각적으로 한 집단과 보름 이상 지연되어 발고한 집단의 인구학적 특성과 성학대 특성, 환경적 요인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발고지연 여부에 대해 어떤 요인이 유의미한 예측인인지 탐색하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발고지연 여부에 따라 심리적 부적응의 정도에서 차이가 있는지 평가하고, 그러한 차이가 발고지연과 관련된 연령과 성학대 특성, 환경적 요인을 공변량으로 통제한 후에도 여전히 유의한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만 6-13세 성학대 피해 아동 410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 성학대 특성, 환경적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더불어 행동문제를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즉각발고 집단과 발고지연 집단간에는 연령, 가족 가해자, 폭력동반여부, 가족형태, 월수입 등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두 집단을 구분하는 유의한 예측인은 연령, 가족가해자, 폭력동반여부와 가족형태였다. 그리고 발고지연 집단이 즉각발고 집단에 비해 내재화, 외현화, 총행동 문제에서 모두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연령과 성학대 특성, 환경적 요인을 통제한 후에는 외현화와 총행동문제만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연구결과의 시사점과 제한점을 논의하였다.;The present study examined the predictors that could differentiate children who immediately disclose from children whose disclosure was delayed in a sample of sexually abused children. In addition, the study investigated whether differences in behavioral problems existed between the two groups. With 410 sexually abused children (age 6-13), we assessed demographic characteristics (gender, age), abuse characteristics (type of abuse, duration of abuse, relationship with the perpetrator),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family structure, family income), and behavior problems. Logistical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age, relationship with the perpetrator, type of abuse, and family structure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delayed disclosure. In addition, children in the delayed disclosure group manifested higher externalizing behavior and total problem behaviors when demographic variables, sexual abuse characteristics, and environmental factor were considered together.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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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권 제3호

외상후인지가 성폭력 피해 여성의 심리적 후유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t-Traumatic Cognition on the Psychological Sequelae of Sexual Violence in Women
김소향(가톨릭대학교) ; 최지영(인하대학교)
Kim, So Hyang(Catholic University) ; Choi, Ji Young(Inha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38, No.3, pp.188-216 https://dx.doi.org/10.15709/hswr.2018.38.3.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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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post-traumatic cognition on the psychological sequelae including posttraumatic stress symptom, depression and anxiety in women who suffered from sexual violence. For this purpos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xual violence incident characteristics, and post-incident characteristics of 104 victims of sexual violence were surveyed and psychological symptoms were evaluated by self-report questionnaire. This study found that post-traumatic cognition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TSD symptoms, depression and anxiety as well as incident characteristics. In order to identify the independent effects of post-traumatic cognition on PTSD symptom, depression, and anxiety,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he negative cognitions about the self had significant effects on PTSD symptoms, depression, and anxiety, and negative cognitions about the world had significant effects on anxiety symptoms even when demographic variable and incident characteristics were controlled for in the analysis. This study suggested that treatment approach and case support should be provided considering post-traumatic cognitions in order to reduce the psychological distress of sexual violence victims. Limitations of this study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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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성폭력 피해 여성의 외상후스트레스, 우울, 불안을 포함한 전반적인 심리적 후유증을 확인하고, 심리적 후유증에 미치는 외상후인지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성폭력 피해 여성 104명을 대상으로 인구학적 특성, 성폭력 사건 특성, 사건 후 특성을 조사하였으며 자기보고 설문지로 심리적 후유증을 평가하였다. 본 연구결과, 성폭력 사건 특성 중 성폭력 사건 발생 시 가해자에 의한 물리적 폭력이 외상후스트레스 증상과 불안 증상을 높이고, 가해자와 신체접촉이 외상후인지,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 우울 증상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 폭력, 신체접촉이 심리적 후유증에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바, 외상후인지의 독립적인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 성폭력 특성의 영향을 통계적으로 통제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하였다. 외상후인지 중 자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외상후스트레스 증상, 우울 증상, 불안 증상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세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불안 증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성폭력 피해 여성의 심리적 후유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성폭력에 대한 외상후인지를 고려한 치료 프로그램 및 사례지원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이와 같은 의의와 더불어 한계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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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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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교육의 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죽음준비교육이 노인의 생활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해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는 전국 5개 도시의 10개 복지관에서 60세 이상 노인 203명(죽음교육 참여 120명, 죽음교육 비참여 83명)을 모집해 진행하였으며, 죽음교육 참여 그룹에 대해서는 총 17주(매주 한차례, 매회 2시간)의 죽음교육을 실시하였다. 분석모형에서 죽음준비교육을 독립변수로, 죽음불안을 매개변수로, 생활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으며, 수집한 자료에 대해 t-test, 상관관계 분석, 다중 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주요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죽음준비교육은 죽음불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으며,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둘째, 죽음준비교육은 생활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에 있어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는 죽음준비교육 자체에 의한 효과라기보다는 죽음불안을 매개로 하는 효과임이 확인되었다. 셋째, 노인의 죽음불안 정도는 교육참가여부, 성별, 주관적 건강상태, 지역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생활만족도는 성별, 주관적 생활수준, 독거여부에 따라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심리적 안녕감은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죽음준비교육이 노인들의 ‘활기찬 노화’, ‘건강한 노화’, ‘성공적 노화’의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음을 논의하였고, 죽음교육의 보급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을 제안하였다.;This study has two objectives. One is to review the current situation of death education which is widely regarded as the important part of education for the elderly. The other is to identify systematically the effects of death education on older adults’ lif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education intervention were held in the 10 Social Welfare Centers in 5 cities. The subjects of this research were 203 elderly(120 participants, 83 non-participants) aged 60 years over, and the 17-weeks death education(2 hours for 1 time per week) was performed toward the participants. In the study model, death education was us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with lif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s dependent variables, while death anxiety were set up as a mediating variable, respectively.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with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 Sobel test, with PASW statistics 18.0.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death education contributes to lessening death anxiety, which is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ly, death education has a significantly positive influence on life satisfaction and psychological well-being. But, the influence was confirmed as a mediated effect of lessened death anxiety, rather than death education itself. Thirdly, older adults’ death anxiety shows th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subjective standard of health status, and regions. Life satisfaction also shows the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ex, subjective standard of living, and living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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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Psychosocial service is critical in cancer treatment because childhood cancer experience affects not only the childhood cancer survivors but also their caregivers throughout lif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vulnerabilities related to psychosocial maladjustment of childhood cancer survivors and their caregivers, and psychosocial services needs based on the cancer trajectory. Focus group discussions were conducted with 4 groups of 10 childhood cancer survivors and 10 caregivers. Thematic analysis revealed 3 vulnerabilities and 7 psychosocial service needs. Three vulnerabilities are (1)lack of family support, (2)lack of optimism, and (3)cancer characteristics. (1) Informative support is required at the peri-trauma stage; (2)family support, (3)financial support, (4)psycho-emotional support, and (5)hospitalization support are required at the ongoing stage; and (6)educational support and (7) alternative educational system are required at the long-term follow up stag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 implications of the development of psychosocial services for the childhood cancer survivors and caregivers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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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초기의 소아암 경험은 이후 생애 전반에 걸쳐 경험자와 가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기에 이들을 위한 심리사회적 서비스가 중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소아암 경험자와 보호자의 부적응과 관련된 취약성은 무엇이며, 치료 궤적에 따른 심리사회적 서비스 요구는 무엇인지 탐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치료가 종료된 소아암 경험자 10명과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4개 집단을 구성하여 초점집단토론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분석하였다. 개인과 가족의 취약성으로 ①가족 지지체계의 부족, ②개인 낙관성의 부족, ③질병 특성 등이 도출되었으며, 외상 초기에는 ①정보제공 서비스가, 치료 진행단계에서는 ②가족지원 서비스, ③내실화된 경제적 지원, ④심리정서적 지지 서비스, ⑤병실생활 지원 서비스가, 장기적 관리단계에서는 ⑥체계적 교육지원과 ⑦대안교육체계 도입 등의 서비스 필요성 관련 주제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소아암 경험자와 가족을 위한 심리사회적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함의를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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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intended to investigate the influences of perceived social predictors for suicidal ideation among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over and above the influences of psychological predictors.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depression, stress, self-esteem, cybervictimization, and discrimination using hierarchic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he data of 3,775 middle school students nationwide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The findings showed that the final model where cybervictimization and discrimination were additionally entered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ed with the second model wher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predictors―depression, stress, and self-esteem―were entered. Specifically, cybervictimization and discrimination had significant effects on suicidal ideation, controlling for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sychological predictors. Give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at further studies on and intervention for cybervictimization and discrimination are required to prevent or reduce adolescent suic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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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생의 자살생각에 대하여 지각된 사회적 요인인 사이버괴롭힘 피해 및 차별 경험이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심리적 요인을 넘어서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6년 실시한 ‘한국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연구VI’의 중학생 자료를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성적, 경제적 상황, 심리적 요인인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그리고 지각된 사회적 요인인 사이버괴롭힘 피해 및 차별 경험과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 대하여 3단계에 걸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심리적 요인을 넘어서서 지각된 사회적 요인이 추가됨으로써 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아졌으며, 사이버괴롭힘 피해와 차별 경험은 자살생각에 각각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하여 심리적 요인 뿐 아니라 사회적 요인인 사이버괴롭힘 피해 및 차별 경험에 대한 개입 역시 필요함을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이에 근거하여 관련된 함의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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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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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to identify experiences of immigration and mental health related characteristics of non U.S.-born adolescents and to examine predictors related to mental distress within a social ecological perspective. Secondary data of 348 non U.S.-born adolescents from the CHIS 2011-2012 Adolescents Survey were used for this study. Impacts of individual, family, school, and community factors on mental distress of non U.S.-born adolescents were examined using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e average age of the adolescents was 14.5 years (SD = 1.7), and more than half were girls (53.4%). Of the participants, 31.6% were interviewed in a language other than English and 72.7% did not use English at home. Nearly half have been living in the U.S. for over 10 years (48.6%). Approximately 2% had a score of 13 or over indicating serious mental distress. Being interviewed in a language other than English, speaking English at home, having higher levels of school support and neighborhood cohesion, and not being threatened by peers were associated with current lower levels of mental distress in non U.S.-born adolescen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contribute to the literature and theory focusing on impacts of acculturation, school, and neighborhood on mental health of immigrant adolescents. Schools and communities may be the channels to help immigrant adolescents’ acculturation process and ultimately to reduce their mental distress.;본 연구는 미국내의 이민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적 특징과 이민 경험을 파악하고, 이들의 심리적 피로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것이다. 캘리포니아 헬스 인터뷰 서베이(CHIS)로부터 미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이민청소년 348명에 대한 데이터 정보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이민 청소년들의 심리적 피로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인 특성(나이, 성별, 인터뷰 언어, 미국 거주 기간), 가정(어른의 보살핌, 가정에서 사용하는 언어), 학교(학교에서의 지지, 또래 괴롭힘 유무), 그리고 지역사회 수준의 변수(이웃간 응집도)들을 위계적 다중 회귀모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이민청소년들의 평균연령은 14.5세(표준편차=1.7)이고 여성이 53.4%를 차지하였다. 응답자들 가운데 31.6%가 인터뷰 언어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하였고, 72.7%가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상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48.6%가 미국에서 10년이상 거주하는 것으로 보고하였고, Kessler 등(2004)이 제시한 기준을 적용하면, 약 2%의 이민 청소년들이 심리적 피로감 검사에서 점수 13점 이상의 심각한 심리적 피로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뷰 언어로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를 사용했을 경우, 집에서는 영어를 사용하는 경우, 학교에서 지지와 지원이 높은 수준일 경우, 또래 괴롭힘을 당한 경험이 없는 경우, 그리고 이웃간의 응집도가 높은 수준일 경우 이민청소년들은 심리적 피로감이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들은 이민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사용 언어, 그리고 학교와 이웃관련 요인들을 다룬 선행 연구와 이론에 함의를 제공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실천현장에서 이민청소년의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과정에서 겪게 되는 심리적 피로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의 필요성 또한 강조한다.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