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ntend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protective factors on school life satisfaction among Korean high school students, over and above the effects of risk factors. Specifically,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s of risk factorsdepression, peer victimization, teacher violence, and discriminationand protective factorsself-esteem, parental autonomy support, and human rights respectusing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The data of 3,370 high school students nationwide were analyzed using SPSS 24.0. The findings showed that the final model where self-esteem, parental autonomy support, and human rights respect were additionally entered was significantly improved compared with the second model wher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were entered. Specifically, self-esteem, parental autonomy support, and human rights respect had positive effects on school life satisfaction, controlling for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risk factors. Give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at interventions for reinforcing self-esteem, parental autonomy support, and human rights respect are required to promote school life satisfaction.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의 학교생활만족도에 대하여 보호요인인 자아존중감, 부모의 자율성지지, 인권존중이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위험요인을 넘어서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실시한 ‘2019 아동・청소년 인권실태조사’의 고등학생 자료를 이용하여 인구사회학적 특성인 성별, 연령, 성적, 경제적 수준, 가족구성, 위험요인인 우울, 교사폭력, 또래괴롭힘, 차별피해 그리고 보호요인인 자아존중감, 부모의 자율성지지, 인권존중과 학교생활만족도 사이의 관계에 대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위험요인을 넘어서서 보호요인이 학교생활만족도를 유의하게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아존중감과 부모의 자율성지지, 인권존중이 학교생활만족도에 각각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고등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위험요인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키는 것뿐 아니라 보호요인인 자아존중감, 부모의 자율성지지, 인권존중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이면서도 다차원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뒷받침하는 것으로서 이에 근거하여 관련된 함의를 제시하였다.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levels of fear of cancer recurrence (FCR), cancer-related characteristics and psychosocial characteristics among adult cancer survivors and to explore the associated risk factors for FCR.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93 adult cancer survivors aged 19 or over who had completed active cancer treatment and were on follow-up care.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2022 to September 2022 through an online survey and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t-test, ANOVA,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es. Some of the key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score of FCR was 18.96 out of 36 and more than a quarter of study participants (26.9%) reported moderate symptoms of depression. Second, after controlling socio-demographic factors, the explanatory power of the final model of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as 23%, and it showed that diagnosis of multiple cancers (β=0.21, p<0.05) and depressive symptoms (β=0.25, p<0.05)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FCR. In other words, being diagnosed with more than two cancers or having depressive symptoms were associated with higher fear of cancer recurrence. This study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intervention for reducing FCR, cancer-related characteristics and psychosocial difficulties among cancer survivors with complex issues.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암 생존자의 암 재발 두려움, 암 관련 건강 특성, 심리사회적 특성을 살펴보고 암 재발 두려움과 관련된 위험요인을 탐색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적극적인 암 치료를 마치고 사후관리 중인 만 19세 이상 성인 암 생존자 9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22년 5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기술통계, 상관관계, t-test, ANOVA,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 방법으로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암 재발 두려움 평균은 36점 중 18.96점이었고, 전체 연구 참여자의 4분의 1 이상(26.9%)이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을 보고하였다. 둘째, 인구사회학적 요인을 통제한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의 최종모형의 설명력은 23%였고, 중복 암 진단(β=0.21, p<0.05)과 우울 증상(β=0.25, p<0.05)이 암 재발 두려움과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관련되었다. 다시 말하면, 2가지 이상의 암 진단이나 우울 증상이 높은 암 재발 두려움 수준과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지닌 암 생존자의 암 재발 두려움과 암 관련 건강 특성 그리고 심리사회적 어려움 감소를 위한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의 노인 특히, 위험집단으로 평가되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남성독거노인을 분석대상으로 설정하여 첫째, 남성독거노인의 우울증이 자살충동에 미치는 영향, 둘째, 남성독거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우울증과 자살충동의 관계를 조절하는가를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경험적으로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의 데이터는 2013년 2월 기준 서울특별시 노원구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총 347명의 남성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실태조사에 기반하고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도출한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 및 사회복지실천적인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 연구는 남성독거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설정한 분석에서도 다른 노인집단과 마찬가지로 우울증과 사회적 지지가 여전히 자살충동에 중요한 변수라는 점을 보여준다. 둘째, 남성독거노인의 경우 사회적 지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억제하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측면은 남성독거노인의 정신건강을 위한 수단으로 사회적 지지를 활용한 접근이 필요함을 뒷받침하는 경험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The study aim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of elderly man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Main research question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among elderly man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2) The moderation effect of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We used the data collected from 347 participants among elderly man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on Nowon-gu, Seoul, Korea. The Mental Health Survey Data were conducted by mental health social worker and public social worker from February to March, 2013. This study reports several noteworthy findings. First, we found that depression of male older adults significantly influenced suicidal attempt. Second, the findings confirm that social support moder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suicidal attempt. Results suggest that effective intervention strengthening social support among male older adults living alone in permanent rental housing should be introduced.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은 실직빈곤층을 위한 일자리 제공, 사회서비스공급확대를 통한 빈곤층의 지출절감, 사회서비스 시장형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확충과 같은 다양한 가능성을 갖는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재 자활사업 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사회적 일자리 사업에 대한 평가와 발전방향, 사회적 일자리의 사회적 기업으로의 발전방안 및 제도화 방안을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원해야 할 잠재집단의 규모는 약 65만 8천명, 이중 양질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잠재집단의 규모는 약 47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둘째, 사회적 일자리 사업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현재 사회적 일자리 사업을 단계적으로 통합·재구성할 필요가 있으며, 시장과 경쟁관계에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여부를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향후 사회적 일자리 창출정책은 자체적인 수익창출을 통해 적정한 임금을 보장하는 것이 관건임을 시사하였다. 넷째, 사회적 기업에 관한 법제화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정책의 여건을 감안해서 결정해야하며, 특히 프로그램형 사업단을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하는 정책과의 균형을 감안하여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정책의 기본방향을 제공해 주며, 사회적 기업 제도화 방안에 관한 시사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된다.;Social employment projects can contribute to reducing poverty among the unemployed poor, curbing the costs of the poor via expanding social services, and increasing decent employment by creating a social services market. The aim of this study looks into ways to reinforce and better evaluate social employment projects and to improve social enterprises. Some of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number of those in need of support from social employment projects is estimated to be 658 thousand, among which 470 thousand are thought to be able to create high-quality services. Second, as a result of a survey conducted on social enterprises, it is found that the current social employment projects should be integrated or reorganized over time in a stepwise fashion. Also, support for those in competition with the market should be based on prudent evaluation. Third, this study makes it clear that what matters most in social employment is whether they can create benefits and therefore provide the workers with appropriate income. Fourth, legislation regarding social enterprises should be based on the scale of social employment creation policies, taking into account the need to balance such policies with program-based project uni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ill be useful for charting the basic direction of social employment creation policies, providing implications for future thoughts on ways to institutionalize social enterprises.
본 연구는 새터민 여성의 사회적 자본 및 지역사회통합과 우울의 관계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및 정책적 방안을 찾는 것이 목적이었다. 연구 대상은 남한에 정착한지 최소 6개월 이상인 새터민 여성이었고, 조사 기간은 2010년 05월부터 09월까지 이었으며, 총 연구대상자는 114명이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새터민 여성의 우울 관련변인으로 가정된 사회적 자본과 지역사회통합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사회적 자본과 지역사회통합을 독립변인으로 설정하여 우울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새터민 여성의 사회적 자본과 우울은 유의한 상관을 보였으나 지역사회통합은 우울과 유의한 상관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사회적 자본과 지역사회통합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새터민 여성의 사회적 자본은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부가적으로 새터민 여성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직업유무, 월평균소득과 신체적 건강은 우울과 상관을 보였으며, 회귀분석 결과 신체적 건강이 우울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진 새터민 여성의 사회적 자본 및 지역사회통합과 우울의 관계에서 시사하는 점을 논의하였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of social capital, community integration, and depression in female saeteomins living in South Korea and to draw policy implications from the findings.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female saeteomins who had lived in South Korea for more than 6 months. The investigation was made between May and September, 2010, over a total of 114 persons. Social capital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ression in the subjects. Community integration, however, showed no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pression. Female saeteomins’ social capital and community integration were found to be correlate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emale saeteomins’ social capital had negative effect on depression. Additionally, among other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female saeteomins, employed or unemployed, monthly income and physical health were found to be correlated with depression. Also, physical health was found to have a negative effect on depression.
노인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늘어난 노년기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활동적 노년, 그리고 성공적 노화와 같은 담론을 중심으로 노년기 활발한 사회참여가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주목되어 왔다. 그러나 사회참여와 건강은 상호간에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원인이자 결과 요인이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다양한 형태의 사회참여와 주관적 건강과의 인과관계를 밝히기 위해 2006, 2008, 2010의 고령화 연구 패널조사를 이용, 60세 이상인 참여자를 대상으로 잠재성장모형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첫째, 사회참여와 주관적 건강의 초기값과의 상관은 사회참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짐을 확인하였다. 둘째, 주요 사회인구학적 특성의 영향을 통제한 경우, 직업참여를 제외한 다른 종류의 사회참여가 6년간의 주관적 건강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는 비록 짧은 기간의 변화이긴 하나, 노인의 다양한 종류의 사회참여가 주관적 건강의 향상과 유의한 관련이 없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사회참여가 노인의 주관적건강의 향상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를 선 가정하기 보다는, 노인이 처한 다양한 사회경제적 맥락과, 사회참여의 다양성을 고려한 사회참여 관련 정책을 고려할 필요성을 제안한다.;Social engagement has been known to be associated with better health outcomes. However, previous research has examined the association using cross-sectional data; thus the causal relationship is unclear.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whether social engagement predicted change in self-rated health using a nationally representative sample of Korean older adults. Using three waves of the Korea Longitudinal Study of Aging, growth curve modeling was performed to examine change of self-rated health over time among 4,250 older adults age 60 and older. Older adults reported significant decrease of self-rated health within 6 years. The study found a strong correlation between health and social engagement, but social engagement did not predict change in self-rated health. Results suggest good health status is important for social engagement but social engagement is not necessarily a leading factor to maintain better health outcomes.
2012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민간의료기관도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수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의 정의가 국공립 소유의 관점에서 기능 관점으로 재정의 되었다. 이는 민간조직의 공익성을 강화함으로써 공공의료의 총량을 늘리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러나 그간 의료공공성에 대한 논의는 사회가 추구하는 가치, 혹은 결과로서의 의료 공공성에 집중되어, 이를 수행하는 조직의 공익성에 대해서는 합의된 틀이 부재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의 공익성을 측정가능성 측면에서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의료기관의 공익성을 투입-과정-산출이라는 세 요소에 대해 살펴보는 통합 분석틀을 제시하였다. 또한 이에 근거해 우리나라 일부 민간의료기관의 공익성 인식과 평가, 의료기관의 조직운영, 의료서비스 제공의 공익성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 결과, 민간의료기관들은 공공성을 수익성과 대립되는 가치, 정부의 통제로 인식하고 있었고, 주로 조직의 생존과 사회적 순응을 위해 공익 활동을 수행하고 있었다. 병원의 책무활동, 의료서비스 제공에서의 공공성, 조직운영과정에서의 민주성, 개방성 역시 제한된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민간의료기관들의 공익적 역할 수행이 공공성의 가치를 보다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추구하는 데까지는 이르지 못했음을 반영한다.;As of 2012, the Revised Public Health Care Law redefined public health care as function of organization from public ownership perspective. This aimed to increase private organization’s public activities to meet the expectation of policy goal to raise the overall publicness in Korean health care. However, there is no analytical framework on definition and measurement of organizational publicness even though there has been a large body of discussions around the publicness as a social value or service outcomes. We reviewed definition and measurement of the publicness of healthcare organizations and developed an analytical framework for evaluating the publicness in private organizations. Based on the framework we developed, we collected the survey data from twenty-eight private healthcare organizations and described the current status and perception on the publicness. According to the survey, the private organizations tend to perceive the publicness as follows: the competing value with profitability, or government’s control. Second, the private organizations performed the public activities mainly to make profit to run hospital and to promote social gain. Third, in the perspective of organization’s accountability and health services provision, it shows low publicness and limited democracy and transparency in organizational management process. These results show that the public activities of private healthcare organizations in Korea are mainly performed as an instrumental role to meet social demands.
본 연구는 Q방법론을 적용하여 은퇴전환기에 있는 남성 중고령자들이 보이는 다양한 여가인식 유형을 도출하였다. 남성 중고령자를 중심으로 10명에 대한 심층면접, 선행연구 조사, 신문기사 등 인터넷 조사 등을 통해 Q표본을 68개를 선정하였으며, 생애주된 일자리를 퇴직하거나 퇴직 직전에 있는 남성 중고령자 40명을 대상으로 Q분류를 실시하였다. QUANL 프로그램으로 자료를 분석한 결과 4개의 요인으로 추출하였으며, 이는 전체변량의 34.0%를 설명하였다. 전반적으로 은퇴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여가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중고령자의 여가인식 유형은 여덟가지 유형으로 도출되었다. 남성 중고령자의 여가유형은 사회역할 인식을 중심으로 사회역할탐색형과 은둔자형, 경제상태를 중심으로 일중심형과 여가소비형, 가족관계를 중심으로 부부활동형과 개인여가형, 그리고 소속감을 중심으로 단체활동형과 단체부적 응형을 발견할 수 있었다. 각 유형을 구성하는 남성 중고령자의 일과 여가관련 가치관과 생활양식 등을 파악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은퇴전환기에 있는 남성 중고령자의 여가생활증진을 위한 함의를 제시하였다.;This study explores perceptions middle-aged men in retirement transition have about leisure engagement and distinguishes them into different types. To achieve these research goals, Q-methodology is used. Q-samples, 69 statements representative of leisure perceptions are extracted from the Q-population which was constructed by conducting in-depth interview with 10 people and by analyzing the previous research and newspaper articles. A total of 40 men (50-69 years old) participated in Q-sorting and QUANL program was utilized to qualitative data analysis. The leisure patterns are associated with middle-aged men’s perceptions toward their retirement, whether the retirement is a positive event or a negative event. However, eight types of leisure perceptions are identified according to social role, financial status, family relationships and preferences to participate in social groups; a social role seeking type, a seclusive type, a work oriented type, a leisure adaptive type, a couple oriented type, a personal leisure type, a social group type, a non-adaptive social group type.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policy directions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improving leisure life of middle-aged men are discussed.
노인 인구의 우울증 유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인구를 연령하위집단으로 분류했을 때 우울증이 어떻게 상이하게 나타나는지는 거의 알려져있지 않다. 본 연구는 사회심리적인 요인이 각 연령하위집단의 우울증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2012년에 조사된 제 7차 한국복지패널조사에서 5,445명의 55세 이상 표본이 채택되었다. 대상자는 다시 3개의 연령그룹으로, 즉 초기고령, 중기고령 그리고 후기고령표본으로 나뉘었다. 다음과 같은 3가지 가설이 설정되었다. 자살성 사고를 가질 경우 우울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좁아진 상태에서,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을 경우 높은 우울증으로 연결될 것이다. 가족 조화를 크게 강조하고 있는 전통적인 한국 가족문화에서 낮은 가족 만족도는 높은 수준의 우울증으로 연결될 것이다. 본 연구 결과, 후기고령집단의 정신건강상태가 가장 위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세 집단 중에서 후기고령집단의 우울증상 및 자살성 사고가 제일 높았고, 자존감 및 가족관계만족도에서 제일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세 집단 모두에 있어서 일관성있게 우울증을 예측한 요소는 여성이거나, 스스로 인식한 건강이 나쁠 경우, 자살성 사고가 있는 경우, 낮은 자존감, 그리고 가족구성원과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이었다. 좀 더 나은 정신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각 연령 집단에 적합한 프로그램과 정책적 함의가 제시되었다.;While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in later life rises, little is known about how depression varies as the older population is divided into age-subgroups. The current study attempts to determine whether psychosocial factors have a varying effect on each of the age-subgroups. A sample of 5,445 individuals aged 55 and over was adopted from the 7th Korea Welfare Panel Study(KOWPs) surveyed in 2012. The sampled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age subgroups - the young-old, the middle-old, and the old-old. Three hypothesis were as follows. Those having suicidal ideation will be at a greater risk for depression. In times of reduced social status, having lowered self-esteem will also lead to more depressive symptoms. In the traditional Korean family culture where family harmony is greatly emphasized, decreased family life satisfaction will increase depression. The old-old were found to be at greater risk for developing poorer mental health. Those belonging to the old-old showed the highest score for depressive symptoms, the highest score for susceptibility to suicidal ideation, lowest self-esteem and negative family life satisfaction. To achieve a better mental health status, appropriate program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each age group were suggested.
암의 만성화에 따라 삶의 질 유지와 증진은 치료와 개입의 목표가 되어왔다. 이에 따라 삶의 질에 예측요인과 이들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은 임상현장에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기존 연구들은 병리적 모델에 토대를 두고 암환자의 심각한 고통에 초점을 두어 이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도모하는데 한계가 있어왔다. 이에 암이라는 역경을 통해 긍정적 변화를 이루어내는 외상후성장(posttraumatic growth)이 심각한 스트레스(stress) 상황에 처한 암환자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암환자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한 결과 암환자의 삶의 질에 대해 스트레스, 외상후성장이 직접효과가 있었으며, 외상후성장은 스트레스가 삶의 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질의 다차원성을 고려하여 신체적, 기능적, 사회적, 정서적 삶의 질로 구분하여 외상후성장의 조절효과를 보다 면밀하게 검토한 결과 외상후성장은 정서적 삶의 질에서만 유의한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암환자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해 가장 강력한 예측 요인인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외상후성장을 도모하는 사회복지실천을 마련해야 하며 이러한 개입을 통해 정서적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함의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함의와 함께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제시하였다.;Improving and maintaining the quality of life had always been the objective of treatment as well as intervention for chronic cancer. Because of this, understanding predictive factor their correlation to quality of life has become an important issue in the medical field. However, previous research attempts were limited to pathologic models focusing on serious pain that cancer patients go through. This study was aimed at revealing the moderating effects of post-traumatic growth on the quality of life of cancer patients under severe stress. After conducting a survey of 191 cancer patients, stress and post-traumatic growth are found to have direct effect on their quality of life. Another finding was that post-traumatic growth can control the negative effects on quality of life. In consideration of its multi-dimensionality, quality of life was broken down into physical, functional, social and emotional aspects. As the result of careful examination, it has been concluded that post-traumatic growth shows that it only has moderating effects on emotional quality of life. Based on this result, it has been concluded that efforts should be made to promote post-traumatic growth which is a strong predictor of lessening stress for better quality of life for the cancer patients. Through this intervention, it will be possible to contribute to raising the quality of life of cancer patients. With such implications regarding the research, advice for the next step of research had been sugges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