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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의 우울증 유병률이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인구를 연령하위집단으로 분류했을 때 우울증이 어떻게 상이하게 나타나는지는 거의 알려져있지 않다. 본 연구는 사회심리적인 요인이 각 연령하위집단의 우울증에 어떠한 영향을 나타내는지에 관한 연구이다. 2012년에 조사된 제 7차 한국복지패널조사에서 5,445명의 55세 이상 표본이 채택되었다. 대상자는 다시 3개의 연령그룹으로, 즉 초기고령, 중기고령 그리고 후기고령표본으로 나뉘었다. 다음과 같은 3가지 가설이 설정되었다. 자살성 사고를 가질 경우 우울증에 노출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사회적 지위가 좁아진 상태에서, 낮은 자존감을 가지고 있을 경우 높은 우울증으로 연결될 것이다. 가족 조화를 크게 강조하고 있는 전통적인 한국 가족문화에서 낮은 가족 만족도는 높은 수준의 우울증으로 연결될 것이다. 본 연구 결과, 후기고령집단의 정신건강상태가 가장 위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즉, 세 집단 중에서 후기고령집단의 우울증상 및 자살성 사고가 제일 높았고, 자존감 및 가족관계만족도에서 제일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세 집단 모두에 있어서 일관성있게 우울증을 예측한 요소는 여성이거나, 스스로 인식한 건강이 나쁠 경우, 자살성 사고가 있는 경우, 낮은 자존감, 그리고 가족구성원과의 관계가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이었다. 좀 더 나은 정신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각 연령 집단에 적합한 프로그램과 정책적 함의가 제시되었다.;While the prevalence of depression in later life rises, little is known about how depression varies as the older population is divided into age-subgroups. The current study attempts to determine whether psychosocial factors have a varying effect on each of the age-subgroups. A sample of 5,445 individuals aged 55 and over was adopted from the 7th Korea Welfare Panel Study(KOWPs) surveyed in 2012. The sampled subjects were divided into three age subgroups - the young-old, the middle-old, and the old-old. Three hypothesis were as follows. Those having suicidal ideation will be at a greater risk for depression. In times of reduced social status, having lowered self-esteem will also lead to more depressive symptoms. In the traditional Korean family culture where family harmony is greatly emphasized, decreased family life satisfaction will increase depression. The old-old were found to be at greater risk for developing poorer mental health. Those belonging to the old-old showed the highest score for depressive symptoms, the highest score for susceptibility to suicidal ideation, lowest self-esteem and negative family life satisfaction. To achieve a better mental health status, appropriate programs and policy implications for each age group were sugg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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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차별이 존재하는 한국사회에서 다문화청소년이 경험하는 차별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차별의 부정적인 영향을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각 유형이 어떻게 조절하는가를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다문화청소년과 어머니 227쌍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활용하여 만10-15세 초기청소년 211명을 분석하였다. 다문화청소년의 생활만족도를 종속변수로, 이들이 경험한 차별의 강도를 독립변수로, 스트레스 대처전략의 각 유형을 점수화하여 조절변수로 하는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청소년이 경험하는 차별의 강도는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적극적 문제해결은 다문화청소년의 생활만족도와 정적인 상관이 있었으나, 심한 차별의 상황에서는 적극적 문제해결이 오히려 생활만족도를 더 낮추었다. 셋째, 소극적 문제해결은 차별의 부정적인 영향을 더욱 증폭시켰다. 넷째, 차별이 심한 상황에서는 회피가 오히려 더 적응적인 결과를 가져오는 것으로 보인다. 다섯째, 지지추구는 차별의 부정적인 효과를 완화시키는 긍정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다문화청소년의 스트레스 대처전략이 차별의 강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의미와 결과를 가짐을 확인함으로써 차별과 다문화청소년의 삶의 질에 관한 예방적이고 실천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ssociations between life satisfaction of Korean adolescents in multicultural families and their discrimination experiences. We also attempted to figure out how each coping strategy functions differently according to the intensity of discrimination. To accomplish this goal, we recruited 227 multicultural adolescents and their foreign mothers in pairs, and the sample included 211 early adolescents aged 10-15. We performed hierarchical regression on life satisfaction by entering discrimination score as an independent variable and each coping strategy type as a moderator. The results showed that the perceived intensity of discrimination was negative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Although the use of active problem-solving strategies was positively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it was associated with lower life satisfaction when the intensity of discrimination was high. The use of passive problem-solving strategies intensified the adverse effects of discrimination, while support seeking strategies buffered the negative effects of discrimination on life satisfaction of multicultural adolescents. The use of avoidance strategies brought better outcomes when adolescents perceived that they were severely discriminated against. This study provided preventive and practical implications for multicultural adolescents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 among discrimination, coping strategies and life satisfaction and by identifying different meanings of coping strategies depending on the intensity of discrimination experien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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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문제음주와 삶의 만족 여부에 따른 알코올정책 선호도를 분석하여 수용성이 높은 정책을 찾아 국민보건 향상과 국가의 알코올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전국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하기 위하여 전국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비음주자를 포함하였고, 최근 6개월 동안 최소 1회이상의 음주경험이 있는 만 16세 이상에서 만 65세 미만의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남녀 3,500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에 걸쳐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결과, 문제음주는 성별, 나이, 최종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는데, 성별에서는 남성이, 나이에서는 19~29세가, 최종학력에서는 고등학교 졸업이 높게 나타났다. 알코올규제정책은 전반적으로 여성, 노년층, 기혼?동거자들이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음주는 삶의 만족도, 알코올정책 선호도와 각각 음의 상관을 보였는데, 문제음주자일수록 삶의 만족도와 알코올정책 선호도에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와 알코올정책 선호도와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알코올정책 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는 분석에서는 성별이 전반적인 알코올정책 선호도에 영향을 미쳤으며, 나이는 판매?판촉제한 정책에, 문제음주는 판매판촉제한 정책과 가격·세금정책에, 최종학력은 음주운전규제 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 성별과 나이, 혼인여부는 알코올정책 선호도에 차이를 보이는 주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또한 알코올정책 수립에 있어 일방적이고 보편적인 정책보다는 인구특성을 고려하고 문제음주를 낮추는 정책을 수립하여 알코올정책 선호도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라 사료된다.;This study investigated the alcohol policy support by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life satisfaction and problem drinking. The subjects, 3,500 males and females, aged between 16 and 65 residing in Korea, reported drinking at least once for in the last 6 months prior to survey. The study was carried out for 7 months from June through December 2012.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nd problem drinking by gender, age and the highest level of education: high in males by gender, 19-29 years old of age and high school graduates in the level of education. Overall, the alcohol regulatory policy was supported by females, old ages, married couples and cohabitants. For the correlations among life satisfaction, problem drinking and alcohol policy support, problem drinking showe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life satisfaction and alcohol policy support; the more problematic their drinking was, the more negative position they got on life satisfaction and alcohol policy support.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life satisfaction and alcohol policy support. In the analysis to find factors affecting alcohol policy support, gender was a determinant for overall alcohol policy preference, age affected sale and promotion restricting policy, problem drinking affected sale and promotion restricting policy and price and tax policy, whilst level of education affected drink driving regulating policy. In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hown in the results of the study, gender, age and marital status turned out to be important variables showing differences in alcohol policy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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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각 연령대별로 나타나는 사회적 자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과 함의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전국 15개의 시도를 중심으로 연령, 성별로 층화하여 표본 할당 및 조사 대상을 추출하였다. 표본은 20~44세 406명, 45~64세와 65세 이상에 대해 각각 405명씩 할당 표집하였고, 총 1,216명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삶의 만족도 평균은 각 연령집단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노인층의 삶의 만족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준 변인들로는 인구사회학적 변인들과 사회적 자본의 구성요소들로 나타났는데 연령대별로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자본은 각 연령별로 영향을 미친 하위요인이 다르게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연령별로 찾아보았다.;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life-satisfaction by three different age groups. Sampling method used for this study was by quota sampling considering residential district, age, and gender of the respondents. A total of 1,216 people were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participants were categorized in the following three different age groups: aged 20 to 44, aged 45 to 64, and aged 65 and over. Result showed that the elderly group had lower level of life-satisfaction than any other groups. Economic status appeared as a common variable to predict life satisfaction for all age groups. Life satisfaction was explained by different sub-dimensions of social capital in each age group. On the basis of results, implications for intervention related to social capital and life-satisfaction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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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생태체계적 관점에서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태체계를 구성하는 개인체계, 미시체계, 중간체계, 거시체계 요인들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특히 과거생활만족도, 현재생활만족도, 미래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에 소재한 노인복지관, 경로당, 재가복지센터를 이용하는 노인들과 특별한 사회활동이 없이 집에 있는 재가노인을 합쳐 모두 216명을 설문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생활만족도는 5점 척도에서 평균 2.99로 보통정도의 점수를 보였으며, 현재생활만족도가 가장 높고, 과거생활만족도, 미래생활만족도 순으로 낮아졌다.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개인체계요인 중 자아존중감, 미시체계요인 중 자녀지지, 중간체계요인 중 여가활동, 봉사활동여부, 불교인여부였다. 과거생활만족도, 현재생활만족도, 미래생활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생태체계요인들이 달랐는데 과거생활만족도에는 개인체계요인 중 자아존중감, 미시체계요인 중 자녀지지, 중간체계 요인 중 천주교인여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생활만족도에는 개인체계요인 중 건강상태, 자택소유여부, 자아존중감, 미시체계요인중 자녀지지, 중간체계요인 중 여가활동여부와 불교인여부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미래생활만족도에는 개인체계요인 중 자아존중감과 중간체계요인인 봉사활동여부와 불교인 여부였다. 이에 따라 노인의 자아존중감을 높일 수 있는 방안, 건강상태를 개선하고 주거에 대한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환경조성, 자녀지지를 유지하도록 하고 여가활동 및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안되었다.;This study aims to find factors affecting life satisfaction among the aged from ecosystemic perspective, analyzing how personal, micro, meso, and macro systems affected past, current and future life satisfaction and the overall life satisfaction. The authors conducted a survey of 216 old people staying at home or using community senior social welfare centers or senior centers in Seoul and Kyonggi Province. The results showed that the overall life satisfaction was 2.99, a little lower than the middle score of three out of five point Likert scale. The current life satisfaction was the highest, and the future life satisfaction was the lowest. The signifcant factors affecting overall life satisfaction were self-esteem among the personal system variables, children’s support among the micro system variables, leisure activity, volunteer activity and being a buddist among the meso system variables. The factors affecting the past, current and future life satisfaction were different. The factors affecting the past life satisfaction were self-esteem, children’s support and being a catholic. The factors affecting current life satisfaction was subjective health, ownership of the house, self-esteem, children’s support, leisure activity and being a buddhist. The factors affecting future life satisfaction were self-esteem, volunteer activity and being a buddhist. The implications of these findings were that elderly Koreans need, in addition to support from their children, policy support to enhance self-esteem, strengthen health, promote stability for housing conditions, and encourage leisure volunteer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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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과 취업여부의 상태변화에 따라 그들의 생활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노인과 비노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개발원에서 구축한 제3차에서 제8차 장애인고용패널자료를 활용하여 장애인 3,710명을 추출하였으며, 이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비노인과 노인 모두에서 일상생활차별 없음이 유지된 경우와 차별이 없음으로의 변화가 장애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여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상생활차별 있음이 유지된 경우는 비노인과 노인 모두에서 생활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임이 밝혀졌으며, 일상생활차별 있음으로 변화된 경우는 생활만족도에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비노인 경우에는 취업을 유지한 경우와 취업으로의 변화가 생활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난 반면, 노인의 경우에는 취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경우만 생활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셋째, 비노인 경우에는 미취업으로의 변화와 미취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경우가 생활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나타난 반면, 노인의 경우에는 미취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한 경우만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애인의 일상생활차별경험을 줄이거나 취업의 활성화를 통해 생활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몇 가지 함의를 제언하였다.;This study was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change in daily life discrimination experiences and employment status on life satisfaction in elderly and non-elderly people with disabilities. Forthis purpose, the sample consists of 3,710 individuals drawn from 3rd~8th waves of the Panel Survey of Employment for the Disabled (PS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constant non-discrimination and change to non-discrimination experienc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of the disabled regardless of age. On the other hands, constant discrimination experiences were natively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for both groups, whereas change to discrimination experiences had no relationship. (2) Maintaining employment and becoming employed were likely to increase life satisfaction for the non-elderly, however, only remaining employed was positively related to life satisfaction for the elderly. (3) Becoming unemployed and maintaining unemployment were negative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of the non-elderly, however, for the elderly, only maintaining unemployment had negative impact on their life satisfaction. These findings were discussed in terms of implication to improve life satisfaction of people with disabilities by reducing daily life discrimination experiences or promoting 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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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권 제1호

독거노인의 죽음불안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우울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Death Anxiety on the Life Satisfaction of Elderly People Living Alon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김기태(삼육대학교) ; 송진영(성결대학교) ; 정종화(삼육대학교)
Kim, Gi Tae(Sahmyook University) ; Song, Jin Yeong(Sungkyul University) ; Chung, Jong Hwa(Sahmyook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38, No.1, pp.125-153 https://dx.doi.org/10.15709/hswr.2018.3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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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death anxiety on life satisfaction and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between death anxiety and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For this purpose, 291 elderly people living alone in Seoul were analyzed.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20.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The death anxiety of elderly persons living alone has nega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2) The dying process anxiety of elderly living alone has nega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nd the anxiety of existential loss in the elderly living alone has nega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On the other hand, the after death anxiety of the elderly living alone showed no effect on life satisfaction. The anxiety about dying process and the anxiety of existential loss in the elderly living alone were found to lower their life satisfaction, but their death anxiety was not effect on life satisfaction. (3) Depression was found to mediate between the anxiety of existential loss and life satisfaction, and depression was found to mediate between anxiety about the process of dying and life satisfact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ome suggestions and suggestions were made to improv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living alone through reducing the depression or death anx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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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에 대한 죽음불안의 영향력과 이들 간의 영향 관계에서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91명을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독거노인의 죽음불안은 생활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거노인의 죽음과정의 불안은 생활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독거노인의 존재상실의 불안은 생활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거노인의 사후결과의 불안은 생활만족도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독거노인들의 죽음불안과 그의 하위요인 중 죽음과정의 불안과 존재상실의 불안은 그들의 생활만족도를 낮추는 요인인 반면, 사후결과의 불안은 생활만족도에 영향이 없음을 밝혔다. 셋째, 독거노인의 우울은 존재상실의 불안과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는 것을 검증하였다 또한 우울은 죽음과정의 불안과 생활만족도 간을 매개하는 것을 검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의 우울과 죽음불안의 감소를 통해 생활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몇 가지 논의와 제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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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소득수준별로 실증,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14년도 노인실태조사 자료 중, 가구유형이 노인부부세대, 연령대는 65-69세, 학력은 초등 졸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수준을 상, 중, 하로 구분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함으로써 소득수준별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탐색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건강상태, 친구·이웃·지인의 왕래·연락 변인은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노인의 생활만족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둘째, 소득수준 하 집단의 경우 건강상태, 친구·이웃·지인의 왕래·연락 정도, 형제·자매 등 왕래·연락 정도, 각종 복지, 문화 시설 또는 서비스 이용여부, 노인복지기관 이용여부 등이, 소득수준 중 집단은 건강상태, 친구·이웃·지인의 왕래·연락 정도, 각종 복지, 문화 시설 또는 서비스 이용여부, 형제·자매 등 왕래·연락 정도 등이 생활만족도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소득수준 상 집단은 건강상태, 형제·자매 왕래·연락 정도만이 유의미한 영향 요인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소득수준 하, 중 집단에서는 공식적, 비공식적 지지 체계의 영향력이 크며, 소득수준 상 집단은 개인적 요인들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하여 소득수준별 노인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적, 실천적 제안을 하였다.;As the nation rapidly steps into the aging society, comprehensive understating on life satisfaction of older adults is critical to improve their well-being.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Survey of the Elderly (NSE) of the 2014, this research investigated the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A set of variables predicting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older adults was tested in the multiple regression models: (1) health condition; (2)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3) employment status; (4) informal social support. (5) formal social support. The relationship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older adults was further tested by households income groups: lower income, middle income, and higher income. Findings from this study have provided some evidences that predictors associated with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older adults are varied by income groups. In sum, contacts with friends, acquaintances and formal social support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the lower income group and middle income group. individual factor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life satisfaction for higher income group. Finally, implications for program development and policy were further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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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 경험과 직업유지 간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조절효과를 검증하여 근로장애인의 직업유지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장애인실태조사 자료(2011년)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으로는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사회적 차별과 생활만족도 수준이 직업유지기 간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만족도가 사회적 차별과 직업유지기간 간에 조절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20세 이상 취업장애인 1,632명의 장애인이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장애인이 겪는 장애인의 사회적 차별 중 직장내 차별 경험이 많을수록 직업유지 기간이 짧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유지기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인의 직장내차별 경험과 직업유지 간의 관계에서 생활만족도의 조절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직장 내 차별 경험이 많을수록 직업유지 기간이 짧아지지만 생활만족도가 높을수록 직업유지 기간의 하락이 적다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직장 내 장애인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프로그램 개발 등 장애인의 직업유지를 높이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 of life satisfac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perceived discrimination and job retention in people with disabilities. It is for figuring out the effective way to sustain the job for the working disabled. For this, the materials have been utilized and analyzed, which are of the disabled status research by Korean Health Society Research Institute in 2011. The target for analysis is 1,632 working disabled people who are above 20 years old.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as follows. First of all, there are general social discrimination experiences which the disabled usually face with. Related to those experiences, the period of job retention gets short as much as the disabled experience discrimination at the work place. Secondly. As long as they have the high level of life satisfaction, the disabled sustain their job for a long time. Thirdly, as for the relation between the disabled’s discrimination experience at the work place and job retention, the moderating effect of life satisfaction level showed a statistically meaningful result. It means that the higher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the longer the job retention period. In contrast, while more and more they experience discrimination at work, shorter and shorter the period of job retention gets. Based on this, the study suggests practical and meaningful methods for increasing the job retention of people with disabil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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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권 제1호

일하는 사람들의 행복: 종사상 지위별 삶의 만족에 대한 다차원 빈곤의 영향
Happiness of Workers: Effects of Multidimensional Poverty
김성아(한국보건사회연구원) ; 김문길(한국보건사회연구원)
Kim, Seonga(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es) ; Kim, Moon-kil(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es) 보건사회연구 , Vol.40, No.1, pp.146-177 https://dx.doi.org/10.15709/hswr.2020.4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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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Work stimulates individuals as social beings and provides them with economic viability in a modern society. However, relatively little literature has been published that addresses happiness and multidimensional poverty among workers as a policy target group. This study was aimed at identifying and comparing the differences in life satisfaction, happiness, and multidimensional poverty across workers. We also examined the effects of multidimensional poverty on the life satisfaction of workers. To extract multidimensional poverty effects across status in employment, we categorized observations into four groups: regular employees, non-regular employees, self-employed with employees, and self-employed without employees. This study used data from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2007-2018). The findings include the following. First, with respect to life satisfaction and multidimensional poverty, non-regular employees and self-employed without employees fared worse than regular employees and self-employed with employees. Second, multidimensional poverty lowered the life satisfaction of workers. Self-employed with and without employees were more vulnerable than regular and non-regular employees especially with respect to the domain of social security. Together with these findings, we identify the effectiveness of the multidimensional poverty frame to improve happiness of workers and discover hidden vulnerable population. These provide policy makers with evidence to expand public policy targets to workers, especially including the self-emplo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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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경제활동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주요 사회경제적 기제이다. 하지만 공공정책 대상으로서 일하는 사람들과 이들의 행복에 주목하면서 생활의 취약한 다차원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는 부족하다. 이 연구에서는 상용직 및 임시・일용직 임금근로와 고용인 여부에 따른 자영업의 경제활동상태 종사상 지위에 주목하면서 개인의 다차원 빈곤 수준과 삶의 만족으로 측정하는 행복에 대한 다차원 빈곤의 영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7~2018년에 수행된 제2~13차 한국복지패널조사 원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임시・일용직 임금근로자와 고용인이 없는 자영자의 다차원 빈곤이 높은 수준이었다. 둘째, 삶의 만족에 대한 다차원 빈곤 영역의 부정적 영향을 확인하면서, 임금근로자에 비해 특히 고용주와 자영자에서 안정성이 개인의 행복에 미치는 상대적으로 민감한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서 행복과 취약한 집단을 발견하기 위한 다차원 빈곤틀의 유효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공공정책의 대상 집단으로서 경제활동에 종사하는 인구 집단, 특히 자영업자를 포함하여 기존의 취약계층을 확장할 근거를 제시하였다.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