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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검색결과 13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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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권 제3호

사회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우선순위 분석
A Needs Analysis to Develop Job Competency of Social Service Agents
유진선(경북대학교) ; 손영은(한국보건복지인재원) ; 주연선(배재대학교)
You, Jinsun(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 Son, Youngeun(Korea Human Resource Development Institute for Health and Welfare) ; Joo, Yeonsun(Pai Chai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43, No.3, pp.138-155 https://dx.doi.org/10.15709/hswr.2023.4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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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aims to identify the essential educational priorities for enhancing the job competency of social service agents in the social welfare sector, thus contributing to the advancement and refinement of the educational system. Data were collected from 378 social service agents and 1,861 persons in charge at social welfare facilities where those social service agents were deployed. Gap Analysis and Locus for Focus analysis were employed to compare perceived levels of educational needs, and priorities were derived from the combined results. The analysis revealed statistically significant gaps between the desired and current levels of most competencies presented in the survey of representatives from social welfare facilities and social service agents. For each respondent group, competencies with above-average levels of both need and discrepancies were identified as high educational needs. The results were then integrated based on the most commonly identified competencies. The job competencies with the highest educational needs were ‘client orientation’, ‘understanding of the client’, ‘client engagement’, ‘communication’, and ‘complaint response’. Secondary job competencies included ‘respect for human rights’, ‘identification of client needs’, ‘empathy’, and ‘care skill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comprehensive investigation and analysis of the educational needs and perceptions of both social service agents and persons in charge at social welfare facilities. By identifying educational priorities to enhance the job competency of social service agents, this study provides a foundation for designing a competency-based education curriculum.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사회복지 분야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함으로써 교육 체계의 발전과 고도화를 위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시설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 378명과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어 있는 근무기관 담당자 1,861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들이 인식하는 교육요구도의 수준을 비교하기 위하여 역량별 요구 수준과 현재 수준 불일치 정도를 확인하는 갭 분석과 Locus for Focus 분석을 활용하였으며, 교육요구도 종합 결과를 통해 교육의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근무기관 담당자와 사회복무요원 조사에서 제시된 대부분의 역량이 바람직한 수준과 현재의 수준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Locus for Focus 분석을 통해 응답자 집단별로 요구 수준과 불일치 정도가 모두 평균 이상인 역량을 교육요구도가 높은 역량으로 도출한 후, 공통적으로 제시된 역량을 중심으로 결과를 종합하였다. 교육의 필요성이 가장 높은 최우선순위 직무역량으로 ‘이용자지향’, ‘대상자이해’, 관계형성’, ‘커뮤니케이션’, ‘민원응대’ 역량이 선정되었으며, 차순위 역량으로 ‘인권존중’, 이용자욕구파악’, ‘공감’, ‘케어기술(돌봄)’이 나타났다. 본 연구는 사회복무요원과 근무기관 담당자 양측의 교육요구와 인식을 함께 조사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론을 도출하였으며, 사회복무요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우선순위를 분석하여 사회복무요원 교육과정을 역량 기반으로 설계하는 데 필요한 기초적인 근거를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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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권 제2호

고혈압 환자의 복약순응도 관련 요인에 대한 체계적 문헌고찰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n Factors Related to Medication Adherence in Hypertensive Patients
변준수(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 고태준(서울대학교)
Byun, Joonsoo(Institute of Health & Environment, Seoul National University) ; Ko, Tae-Joon(Seoul National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45, No.2, pp.582-600 https://dx.doi.org/10.15709/hswr.2025.45.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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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paper presents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on factors influencing medication adherenc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It categorizes these factors into five groups―patient factors, condition factors, therapy factors, socioeconomic factors, and health system factors―based on the WHO multidimensional adherence model. The review included studies retrieved from RISS, KISS, DBpia, and PubMed, and the search, conducted in April 2024, was restricted to papers published after 2010. The key search terms included ‘hypertension’, ‘medication’, and ‘adherence’. Following quality assessment, 22 papers were selected for review. Most of these studies use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explore the relevant factors. Common factors influencing medication adherence identified in the selected studies included: old age, health behavior, and self-efficacy (patient factors); comorbidities (condition factors); drug satisfaction (therapy factors); medication cost burden and city residency (socioeconomic factors); chronic disease management programs and patient-provider communication (health system factors). Notably, health system factors were shown to enhance medication adherence by reinforcing patients' health beliefs about the factors mentioned above through consistent instructions and educ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is study suggests that improving medication adherenc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requires strengthening patients’ beliefs about medication adherence and enhancing existing disease management programs.

초록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복약순응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서 체계적 문헌고찰을 실시하고, 해당 요인을 WHO 다면적 순응 모형에 따라 환자요인, 상태요인, 치료요인, 사회경제적 요인, 보건의료체계 요인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한국 고혈압 환자의 복약순응도 관련 요인 연구를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한국학술정보(KISS), 누리미디어(DBpia), PubMed에서 검색하였다. 검색기간은 2010년 이후로 한정하였으며, 2024년 4월에 검색을 실시하였다. 검색어로는 ① 고혈압, ② 복약, 복용, 투약, 약물치료, ③ 순응, 이행을 설정하였다. 문헌선정 및 질 평가 후, 총 22개 문헌이 추출되었으며 이들은 대부분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해 관련 요인을 살핀 연구였다. 선정문헌의 공통적인 복약순응도 요인으로는 고령/건강행동/자기효능감(환자요인), 동반질환(상태요인), 약물만족도(치료요인), 약제비부담/도시거주(사회경제적 요인), 환자-의료공급자 커뮤니케이션/만성질환관리사업(보건의료체계 요인)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보건의료체계 요인은 환자에게 교육과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위 요인들로부터 파생되는 건강신념을 전반적으로 강화하여 복약순응도를 높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환자의 개별적 신념을 강화하는 한편, 만성질환관리사업 등을 통해 이를 증대하는 정책적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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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본고에서는 10대, 20대, 30대의 사망원인 1위인 자살이 언론 보도에서 다뤄지는 행태에 대한 규제가 필요함을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538명의 10대, 20대, 30대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함으로써, 그들의 자아존중감, 우울, 관여도 등의 심리적 변인과 자살보도의 왜곡성과 위험성 변인이 제3자 효과를 매개하여 자살관련보도의 규제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신과 사회적 거리가 먼 타인일수록 자살보도에 부정적 영향을 받는다는 제3자 효과를 측정한 결과, 사회적 거리감이 클수록 지각적 편향이 확대되었다. 둘째,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수준 차이는 제3자 효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다. 셋째, 자아존중감, 우울, 관여도, 보도의 왜곡성과 위험성 변인과 자살보도규제 변인을 제3자 효과가 매개하는지 추정하고 검증하였다. 최종적으로 언론의 왜곡된 자살보도와 그에 대한 자살보도규제 변인이 제3자 효과를 통해 매개되었다. 건강 관련 정책 형성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하는 헬스커뮤니케이션학적 관점으로 본 연구를 진행한 결과, 자살보도의 10대, 20대, 30대 수용자는 왜곡된 자살보도에 자신보다 타인들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지각적 편향을 보인다. 그리하여 타인들이 자살보도로부터 받을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살보도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기에, 그에 따르는 실질적 보도규제 정책 수립으로 이어져야한다.;Suicide news report guidelines 2.0 that presented b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should regulate suicide news reports through the mediation of the third person effect.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analyze not only 538 respondents’ psychological factors such as self-esteem, depression, involvement (cognitive and emotional), the effect of distortion and riskiness suicide reports on the third-person effect but restricting suicide news report factor’s presuming and confirming processes as a dependent variable. Furthermore, self-esteem and depression factors were analyzed by dividing the levels of high and low with independent sample t-test. The third-person effect, mediation factor itself was analyzed by paired t-test. Step-wis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presume the mediation effect and Sobel-test examined the mediation effect eventually. The result of the research is that the respondents showed perceived media bias toward distorted suicide news reports so that they thought the regulation of suicide news reports was necessary. Specifically, this research provides theoretical foundations on health related policy with sticking to the perspective of health communication.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