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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결과

검색결과 302개 논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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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家庭은 사랑의 공동체로서 暴力이 일어날 수 없는 場으로 생각하여 왔으나 가족원간의 관계가 원만치 않으면 폭력이 일어날 가능성이 다른 어느 곳 보다 높다고 한다. 葛藤論的 立場에서 가족은 잠재적이고 실제적 葛藤을 내포하는 體制이며, 역동적인 家族關係에서 가정폭력의 발생은 있을 수 있는 현상이므로 이를 回避할 것이 아니라 효과적으로 管理, 解決하여 家族關係를 강화시킬 수 있다. 그런데 가정폭력에 대한 최근의 관심은 주로 폭력의 深刻性, 後遺症, 加害者 處罰 및 被害者 保護를 위한 社會福祉的 對策 등에 있다. 이는 가정폭력에 대한 사회적 문제의식을 고조시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으나 다른 한편으로는 가정폭력의 발생원인을 정확히 糾明하기 위한 관심을 등한시함으로써 폭력예방을 위한 근원적 대책 마련에 한계를 노출시키는 측면도 있어 우려된다. 따라서 本 硏究는 家庭暴力이 발생하는 원인을 理論的 側面과 經驗的 側面에서 論議하고 糾明하고자 한다. 먼저 家庭暴力 關聯 세 가지 理論을 논의한다. 첫째, 선천적 및 후천적으로 攻擊的 性向을 지녔거나, 술 또는 마약 중독 등 個人的 次元의 精神病理學的 理論; 둘째, 社會學習, 交換, 相互作用 등의 社會心理學的 理論; 셋째, 社會的 資源, 葛藤體系 또는 文化的 規範 등에 의해 설명되는 社會文化的 理論 등이다. 이어서 한국에서 실시된 가정폭력관련 주요 실태조사에 나타난 폭력발생원인을 검토한다. 이와 같이 다양한 理論과 實證的 資料에 기초하여 본 연구에서는 한국사회에서 가정폭력의 주요 발생원인으로 여섯 가지를 제시한다. 이어서 이를 기초로 한국 사회에서 가정폭력의 다양한 발생원인을 제거할 체계적인 해결방안을 加害者 個人과 汎社會的 側面에서 모색한다. 이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에서 가정폭력에 대처하는 것으로 향후 우리 가정에서 가정폭력을 추방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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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examined relationships among experience of cultural adaptation, cognitive competence such as cognitive flexibility and multiple-perspective taking and marital quality among Korean men married to immigrant women. It also investigated a hypothesis that effects of cultural adaptation experiences on marital quality would be mediated by such cognitive competence. Data were drawn from a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study conducted in Seoul and a metropolitan area in which 173 Korean husbands in multicultural families participated. As expected, the results of regression analyses showed that both teaching self-culture and cultural adaptation activity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not only cognitive flexibility and multiple-perspective taking, but also marital quality as revealed in both couple intimacy and marital satisfaction. Cognitive competence as examined by cognitive flexibility and multiple-perspective taking was also positively related to such marital quality. In addition,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es revealed that the effect of cultural adaptation activity on couple intimacy is partially mediated by multiple-perspective taking. Finally, implications for social work practice were discussed based on these results.

초록

이 연구는 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에 관한 연구들이 주로 스트레스에 초점을 두어 문화적응경험의 순기능을 간과한 점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문화적응경험과 그런 경험으로 촉진될 수 있는 인지유연성, 관점다각화 같은 인지역량이 결혼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 문화적응경험과 결혼의 질 간의 관계가 인지유연성, 관점다각화에 의해 매개되는지를 조사하였다. 편의표집을 통해 확보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 173명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일련의 회귀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자문화전달과 문화적응활동으로 측정된 문화적응경험은 예측대로 결혼의 질을 대변하는 부부친밀성과 결혼만족 뿐 아니라 인지유연성과 관점다각화에 유의한 기여를 하였다. 또한 인지유연성과 관점다각화는 기대했던 바와 같이 부부친밀성과 결혼만족을 각각 도왔다. 끝으로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한국인 남편의 문화적응활동으로 부부친밀성이 강화되는 효과의 일부가 관점다각화에 의해 매개됨이 확인되었다. 이 결과들은 다문화가정 한국인 남편들 사이에서 문화적응경험을 통해 인지역량과 결혼의 질이 강화될 수 있음을 시사하여 그에 기초한 사회복지적 함의가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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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is study compares the gendered inequalities of longitudinal change of health (self-rated health, SRH) and the effects of socioeconomic status among the middle-aged men and women. Countries with greater (Denmark, dual-earner support), medium (Germany, general family support), and lower (South Korea, residual support) levels of support system for women were selected. The Survey of Health, Aging and Retirement in Europe (2007-2015) and the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2006-2014) were used (total 1,403 Danes, 1,245 Germans, and 4,301 Koreans). Multiple group latent growth curve models were employed. Unconditional models showed that Korean men had better health trajectories than their female counterparts. No gender difference was found among Danes and women was slightly better among Germans. Conditional models yielded that, unlike Denmark and Germany, Korean women were more disadvantaged in terms of lower education than Korean men. Unlike Denmark, Korean women with working status gained less benefit than Korean men. In addition, similar to Denmark and Germany, Korean women with more household income did not experience much increase in SRH than Korean men. Unlike Denmark and Germany, Korean men with routine jobs were more disadvantaged than Korean women.

초록

본 연구에서는 주관적 건강(self-rated health)의 잠재성장곡선(latent growth curves)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한국 중년 남성과 여성의 건강의 성별차 및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의 차이를 덴마크, 독일과 비교하여 비교사회학적인 통찰을 얻고자 한다. 덴마크는 젠더 정책의 맞벌이 모형을, 독일은 가족 중심 모형의 대표 국가 중 하나이다. 한국은 잔여적인 지지 모형에서 맞벌이 모형으로의 변화가 시작되는 시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덴마크와 독일 자료로는 유럽 건강・노화・은퇴조사의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한국은 고령화연구패널조사의 2006년부터 2014년까지의 5개 차수가 사용되었다. 50세-64세의 중년 남성과 여성이 분석 대상이었다(덴마크 총 1,403명, 독일 총 1,245명, 한국 총 4,301명). 비제약 모형에서 한국 남성의 건강 궤적이 여성보다 양호하여 성별 격차를 보였다. 덴마크의 경우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거의 없고, 독일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약간 양호한 궤적을 보였다. 제약 모형에서 한국 여성은 덴마크, 독일과 다르게 남성에 비해 교육 수준이 낮은 경우의 건강상의 불리함이 크고, 덴마크와 다르게 남성에 비해 노동지위가 있을 경우의 건강상의 혜택이 적었다. 또한 덴마크, 독일과 비슷하게 남성에 비해 가구 소득이 높을 경우의 건강상의 긍정적 효과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한국 남성의 경우 덴마크, 독일과 다르게 여성에 비해 단순반복직일 경우의 건강상의 부정적 효과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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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that affect children’s discrimination based on academic performanc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25 elementary school boys who responded to the third survey of the second child panel survey at the community child center. The independent variables are family economic level, family type, aggression, depression, stress, existence of sibling, existence of friends, community social capital,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abuse parenting attitude, human rights consciousness, human rights information, and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SPSS PASW Statistics 25.0 was used to analyze th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reliability analysis, frequency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that human rights consciousness, family economy level, experience of discrimination damage, and aggress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children’s discrimination based on academic performance. The results of this study emphasize that children should try to strengthen their human rights consciousness to respect and sympathize with others in order to reduce their behavior by discriminating against academic performance. And it is suggested that negative emotional management such as wound healing and aggression due to discrimination damage is also necessary.

초록

본 연구는 아동의 학업성적 차별가해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조사 2기 3차 조사에 응답한 초등학교 남학생 325명이다. 독립변수는 가정경제 수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공격성, 우울, 스트레스, 형제자매 의논 상대 존재 여부, 친구 의논 상대 존재 여부, 지역 사회자본, 방임 양육태도, 학대 양육태도, 인권의식, 인권정보 제공 회수, 차별피해 경험이고, 종속변수는 학업성적 차별가해 행동이다. IBM SPSS Statistics 25.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탐색적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이 사용되었다. 연구 결과, 인권의식, 가정경제 수준, 차별피해 경험, 공격성이 아동의 학업성적 차별가해 행동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아동의 학업성적 차별가해 행동 감소를 위해서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의 입장에 공감할 수 있는 인권의식을 강화하는 데 힘써야 함을 강조한다. 그리고 차별피해로 인한 상처 치유와 공격성과 같은 부정적 정서 관리도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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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권 제4호

끝나지 않은 고통: 원폭피해자 2세의 건강 수준에 대한 연구
Unending Suffering: A Study on the Health Status of the Second Generation of Atomic Bomb Survivors
이나경(한국보건사회연구원) ; 정연(한국보건사회연구원)
Lee, Nagyeong(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 Jung, Youn(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보건사회연구 , Vol.42, No.4, pp.266-280 https://dx.doi.org/10.15709/hswr.2022.42.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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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In this study, we surveyed 748 second-generation atomic bomb survivors nationwide to explore the health problems of second-generation atomic bomb survivors. In addition, by calculating the sex and age-standardized prevalence rates using data from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9), we examined whether there was an excess health risk in the second -generation atomic bomb survivors compared to the general population. The health status of second-generation atomic bomb survivors was generally poor compared to the general population group, and this was consistently confirmed in various indicators such as self-reported morbidity, subjective health status, mental health status, and prevalence of limited activity. Their unmet medical experience was more than double that of the general population, and in particular, the unmet medical utilization due to economic reasons was higher than that of the general population. The above findings suggest that not only first-generation atomic bomb survivors but also their descendants have significant health problems, and that such health problems may not be properly addressed through appropriate care. Considering the high health anxiety of second-generation victims of the atomic bomb, support such as free health checkups and psychological counseling is required.

초록

이 연구에서는 원폭피해자 2세들이 안고 있는 건강 측면에서의 문제를 탐색적으로 파악하고자 전국 원폭피해자 2세 748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2세의 건강 수준을 다각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2019년) 자료를 이용해 성·연령 표준화 유병비를 산출함으로써 일반 인구집단 대비 원폭피해자 2세에서 초과건강위험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원폭피해자 2세들의 건강 수준은 전반적으로 일반 인구집단에 비해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자가보고 질환 이환 상태, 주관적 건강 수준, 정신건강 수준, 활동제한, 와병경험 등의 다양한 지표에서 일관되게 확인되었다. 한편, 원폭피해자 자녀들의 미충족 의료경험은 일반 인구집단보다 2배 이상 높았으며, 흡연율이나 음주율로 살펴본 건강위해 행태에서는 원폭피해자 2세들이 일반인구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원폭피해자 1세뿐 아니라 그 후손 역시 상당한 건강 문제를 안고 있음을 시사하며 그럼에도 그러한 문제들이 적절한 의료이용을 통해 제대로 해소되지 못하고 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원폭피해자 2세들의 높은 건강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의 지원이 필요하며, 나아가 원폭피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개선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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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권 제4호

재난적 의료비 발생이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Occurrence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on Child Problem Behavior
변준수(서울대학교) ; 이태진(서울대학교)
Byun, Joonsoo(Seoul National University) ; Lee, Tae-jin(Seoul National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43, No.4, pp.50-62 https://dx.doi.org/10.15709/hswr.2023.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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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economic hardship negatively affects children’s health by reducing investment in children. Therefore, this study analyzes the impact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one type of economic hardship, on children’s problem behaviors in households using data from the 4th (2009), 7th, 10th, 13th, and 16th waves of the Korea Welfare Panel Study. The population was children under the age of 18. The threshold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was set at 10%, and child problem behavior was measured using the K-CBCL indicator. The results showed that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s had a negative effect on delinquency among five different problem behaviors. When the subgroup was divided by parental education level, delinquency and some problem behaviors were negatively affected by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 only when parents had a low level of education. Through these result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household financial strain, such as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s, adversely affects children's mental health and related problem behaviors. Furthermore, this study found that problem behaviors were more prevalent among children whose parents were less educated, raising the possibility that the occurrence of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s may lead to intergenerational transmission of socioeconomic status in the long ru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s a policy rationale for supporting households facing catastrophic health expendi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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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어려움(economic hardship)은 아동에 대한 투자를 줄여 아동의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이 기존연구에서 알려져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경제적 어려움의 하나인 재난적 의료비 발생이 가구 내 아동의 문제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한국복지패널조사 아동부가조사 4차(2009년), 7차, 10차, 13차, 16차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재난적 의료비의 역치를 10%로 두고 K-CBCL 지표를 통해 아동 문제행동을 측정했다. 그 결과, 재난적 의료비 발생이 다섯 가지 문제행동 중 비행에 대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부모의 교육 수준으로 하위집단을 나누었을 때, 부모의 교육 수준이 낮은 경우에만 비행 등이 재난적 의료비 발생의 부정적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본 연구는 재난적 의료비 발생 등의 가구의 재정적 부담이 아동의 정신건강과 연관된 문제행동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실증하였다. 또한, 주로 부모의 교육 수준이 낮은 아동에게서 문제행동이 나타남을 보임으로써, 가구의 재난적 의료비 발생이 장기적으로 사회경제적 수준의 세대 간 전이(intergenerational transmission)를 일으킬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이로써, 본 연구는 재난적 의료비 지원에 대한 정책적 근거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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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초록

본 연구는 각 연령대별로 나타나는 사회적 자본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회적 자본의 중요성과 함의를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는 전국 15개의 시도를 중심으로 연령, 성별로 층화하여 표본 할당 및 조사 대상을 추출하였다. 표본은 20~44세 406명, 45~64세와 65세 이상에 대해 각각 405명씩 할당 표집하였고, 총 1,216명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결과 삶의 만족도 평균은 각 연령집단에서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노인층의 삶의 만족도가 다른 연령층에 비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준 변인들로는 인구사회학적 변인들과 사회적 자본의 구성요소들로 나타났는데 연령대별로 각기 다르게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자본은 각 연령별로 영향을 미친 하위요인이 다르게 나타나 각 연령대별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음을 시사해 주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자본에 따른 삶의 만족도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연령별로 찾아보았다.;This study examined the impact of social capital on life-satisfaction by three different age groups. Sampling method used for this study was by quota sampling considering residential district, age, and gender of the respondents. A total of 1,216 people were participated in the survey, and participants were categorized in the following three different age groups: aged 20 to 44, aged 45 to 64, and aged 65 and over. Result showed that the elderly group had lower level of life-satisfaction than any other groups. Economic status appeared as a common variable to predict life satisfaction for all age groups. Life satisfaction was explained by different sub-dimensions of social capital in each age group. On the basis of results, implications for intervention related to social capital and life-satisfaction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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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권 제1호

노인의 노인복지관 물리치료 이용 특성과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Satisfaction and Characteristics of Physical Therapy Usage on Senior Center
송이슬(국립재활원) ; 김기원(Korea University)
Song, Eseul(National Rehabilitation Center) ; Kim, Gi-Won(고려대학교) 보건사회연구 , Vol.38, No.1, pp.248-270 https://dx.doi.org/10.15709/hswr.2018.38.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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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related with characteristics of demographics and utilization of physical therapy service that affect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y on elderly in senior center. The subjects were older adults aged over 60 years (total 212) and recruited in 40 senior centers located in each province. Using a survey instrument developed by the authors, subjects responded to questions concerning overall satisfaction with physical therapy services provided by senior center. The collected data was analysed with the SPSS 21.0 program. Basically, reliability checks and factor analyses method were performed twelve items reflected satisfaction of physical therapy services in senior center. Collected data was analysed frequency, chi-square test and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for each satisfaction factors. Three satisfied factors including effectiveness of physical therapy, professionalism of physical therapist and availability of physical therapy department were obtained by using a factors analysis. User satisfaction with physical therapy services in senior centers was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visits per week, the number of applied physical therapy services (hot pack, ultra sound, traction, infrared, therapeutic exercise, etc.) and subjective health condition. The import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identification of factors associated with on user satisfaction with physical therapy services in senior centers.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물리치료 이용 특성이 노인복지관 물리치료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 방법은 전국 각 시도에 위치한 40개의 노인복지관을 선정하여 각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을 이용하는 이용자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 이용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만족도 12문항에 대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물리치료실 이용특성이 만족도에 미치는 요인 간의 관계 파악을 위해 t-test와 ANOVA를 실시하였고 만족도의 관련 요인 파악을 위해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사용하였다. 요인 분석 결과 ‘물리치료 효과성’과 ‘물리치료사 전문성’, 그리고 ‘물리치료실 유효성’의 총 3개 만족도 요인이 분석되었으며, 각각의 만족도 요인들은 물리치료를 적용받는 개수가 증가할수록, 주당 물리치료를 받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요인별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이 복지관에서 이용하는 물리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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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권 제3호

치매・인지 기능 저하에 따른 사전 돌봄 계획(Advance Care Planning)의 필요성과 실천 과제
The Need for Advance Care Planning for Individuals with Dementia in South Korea
하정화(서울대학교) ; 이창숙(서울대학교)
Ha, Jung-Hwa(Seoul National University) ; Lee, Changsook(Seoul National University) 보건사회연구 , Vol.39, No.3, pp.41-72 https://dx.doi.org/10.15709/hswr.2019.39.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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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Despite growing attention to dignified death and end-of-life care decision making in Korea, little effort has been made to help persons with dementia (PwD) and their family caregivers engage in advance care planning (ACP) or discussions on end-of-life care. This study examined the felt needs for ACP among social workers working with PwDs and their families and the factors that need to be considered in introducing and utilizing ACP in dementia care. We conducted in-depth interviews with 7 social workers who work at day care centers(n=2), hospitals(n=3), and nursing homes(n=2) in Seoul and its vicinity in South Korea. Participants viewed ACP as a useful tool to engage individuals with dementia in decision making before they lose cognitive abilities. However, they pointed out many obstacles in implementing ACP, such as ‘gap between cognitive and physical death,’ ‘difficulty in assessing decision making capacity among inidividuals with dementia,’ ‘death-avoiding culture,’ and ‘people’s reluctance to discuss end-of-life care issues when individuals with dementia have decision-making capacity.’ Participants suggested that in order for ACP to be helpful for persons with dementia, various individual, family, cultural, and societal-level factors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in its im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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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치매 돌봄 또는 호스피스 관련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치매가 있는 사람들의 사전 돌봄 계획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졌는지 살펴보고, 이와 같은 제도가 우리 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정착 및 활용되기 위해서 어떠한 점들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하는지를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질적 사례연구 방법을 바탕으로 호스피스 또는 치매 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7명을 심층 면담하였으며, 주제별 분석 방법으로 연구 결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연구참여자들은 건강할 때 당사자 스스로 돌봄에 대한 의사를 결정할 수 있으며, 사전에 미래를 준비하여 안정감을 느끼고,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방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매・인지 기능 저하에 따른 사전 돌봄 계획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그러나 당사자 및 가족이 느끼는 인지 저하와 신체적 죽음 간의 거리감, 치매로 인한 의사 파악의 어려움, 죽음을 회피하는 문화, 현장의 준비 및 제도의 실효성 부족 등으로 본 제도의 현장 적용에는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았다. 연구참여자들은 앞으로 치매로 인한 사전 돌봄 계획이 효과적으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치매 초기 돌봄 관련 희망 사항 및 의사 파악, 가족 간의 의사소통 및 가족에 대한 심리적 지원, 죽음에 대한 친숙한 문화 조성, 그리고 제도적 기반 마련 등 다차원적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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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effects of material deprivation on depression by life cycle and area of deprivation. The analysis showed that senior citizens had a higher level of depression compared to young and middle-aged people. Second, material deprivation ha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affected the level of depression, and the impact has been shown to grow as age increases. These results support a limited future hypothesis that claims that deprivation's impact on depression increases by less and less chance to make up for, rather than a survival experience hypothesis that claims that the effect of deprivation decreases as age increases. Third, by area of deprivation, basic living deprivation had a significant effect on increasing levels of depression in all ages, housing deprivation was found to have a significant impact on depression in mid- and old age, future preparedness deprivation on depression in mid- to long-term, and medical deprivation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act on depression in old age. These results suggest the need to set policy priorities differentiated by age groups, along with efforts to alleviate material deprivation throughout the life cycle.

초록

본 연구는 물질적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생애주기별, 박탈 영역별로 검증해보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분석을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사회문제와 사회통합 실태조사」 원자료를 활용하였으며, 4개 연령집단(청년, 중년, 장년, 노년)에 대하여 총 22개 박탈 항목의 합산점수와 기초생활박탈, 주거박탈, 의료박탈, 미래박탈의 4개 영역별 박탈점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CESD-11 우울점수를 종속변수로 하는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중장년이 청년에 비해, 노인이 중장년에 비해 우울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물질적 박탈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우울 수준에 영향을 미쳤으며, 그 영향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성숙도가 높아짐으로써 박탈의 우울 영향이 감소한다고 주장하는 생존경험 가설보다는 만회할 기회가 점점 줄어듦으로써 박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한다고 주장하는 제한된 미래 가설을 지지하는 결과이다. 셋째, 박탈의 영역별로 볼 때, 기초생활박탈은 모든 연령대에서 우울 수준을 높이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주거박탈은 중장년기와 노년기 우울에, 미래대비박탈은 중장년기 우울에, 의료박탈은 노년기 우울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생애주기 전반에 걸쳐 물질적 박탈을 경감하려는 노력과 함께 연령대별로 차별화된 정책 우선 순위를 설정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였다.

Health and
Social Welfare Review